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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격전 '수원 5석'...지난번 野 싹쓸이, 이번엔 다르다
경기 수원정에서 맞붙을 것으로 전망되는 국민의힘 소속 이수정 경기대 교수(왼쪽)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4·10총선을 60여일 앞두고 경기 수원이 수도권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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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소 130석" 통합당 "110석 이상"…'+α' 지역은 어디
━ ‘130+α’ 확신 굳히고 과반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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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우상호-안철수, 경기 전해철-남경필 대결 땐 오차범위 접전
━ [SPECIAL REPORT] 지방선거 D-94, 광역단체장 4곳 여론조사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올 지방선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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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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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총선 동행취재 및 사퇴 인터뷰
“킹메이커 역할? 그런 것 자체를 지금은 거론하고 싶지 않아”... 13개 시·도 격전지 131곳을 돌며 119명의 후보 지원 유세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정치 발전을 위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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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김무성 ‘어부바 유세’ 저주…확인해보니 30명 중 28명 낙선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아래)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수서역에서 열린 강남 이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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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이정현, 다른 당 안철수·이석기와 이웃사촌 까닭
7·30 재·보궐선거 당선자들의 보금자리도 마련됐다. “순천-곡성에 예산 폭탄을 퍼붓겠다”고 공언하며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519호를 호남 예산 지원의 전초기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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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서 표 준 것 아니다" 김무성, 카메라에 90도 인사
7·30 재·보선 새누리당 당선자 11명 중 9명이 31일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을 찾아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철호(경기 김포)·김제식(충남 서산-태안)·이종배(충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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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련 "권은희 얻고 다 잃었다"…새누리, 15곳 중 11곳 싹쓸이
[사진 = 중앙 포토]‘미니총선’으로 불리던 2014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에 사실상 참패했다. 30일 진행된 재보선에서 새정치련은 15개 선거구에서 4곳만 당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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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을 심판했다 … 이정현 호남 당선 이변
이 당선자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7일 순천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유세하고 있다. [사진 이정현 후보 캠프] 7·30 재·보선에서 전남 순천-곡성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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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박광온·유의동 … 정치 신인들 화려한 데뷔
왼쪽부터 홍철호, 박광온, 유의동. 이번 재·보선에선 중진들을 대거 꺾은 정치 신인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경기 수원병(팔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남 당선자는 스스로를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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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11대4로 압승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7·30 재보선은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새누리당은 30일 서울 동작을, 전남 순천·곡성 등 11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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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수원병 낙선…정치인생 최대 위기 직면
‘재ㆍ보궐의 사나이’로 불리며 3번째 보궐선거 당선을 통한 화려한 복귀를 노렸던 손학규 상임고문은 정치인생의 큰 벽에 부딪혔다. 손 후보가 정계에 진출한 첫 무대는 1993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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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11대4로 압승
7·30 재보선은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새누리당은 30일 서울 동작을, 전남 순천·곡성 등 11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곳에서만 당선자를 냈다.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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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을 심판했다 … 이정현 호남 당선 이변
이 당선자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7일 순천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유세하고 있다. [사진 이정현 후보 캠프] 7·30 재·보선에서 전남 순천-곡성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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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압승… '경제'가 '심판론' 꺾었다
7·30 재·보선에서 전남 순천-곡성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 대이변을 일으켰다. 박근혜 대통령인 최측근인 이 후보는 30일 개표 결과(개표율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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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치인생에 큰 벽에 부딪혀
‘재·보궐의 사나이’로 불리며 3번째 보궐선거 당선을 통한 화려한 복귀를 노렸던 손학규 상임고문은 정치인생의 큰 벽에 부딪혔다. 손 후보가 정계에 진출한 첫 무대는 1993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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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 손학규 충격패
수원병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 당선자는 새정치연합 손학규 후보를 4831표 차로 이겼다. 김 당선자는 3만2810표(52.8%)를 획득했다. 손학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