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
억만장자? 욕받이? 최고 지도자들은 퇴임 후 어떤 삶을 사나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뭔가 하겠다는 계획이 없습니다.” (지난달 JTBC 손석희 전 앵커와의 인터뷰)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 뒤 덤덤하고
-
박정희가 말타고 달렸다더라...베일 벗는 靑, 인기코스는 '여기' [청와대 백과사전]
일러스트=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 백악산 아래 청와대는 대통령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
-
尹 취임식에 전두환 부인 초청…권양숙 여사엔 다음주 간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오는 5월 10일 국회 앞마당에서 개최될 20대 대통령 취임식 무대 전경 및 초청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전직 대통령
-
[속보] 尹당선인, 美에 한미정책협의 대표단 파견...단장에 박진
박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통' 4선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단장으로 임명했다. 박 의원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주요
-
양산에 '진' 치는 文…지방선거 '낙동강 전선' 신구권력 대격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진 청와대, 국회사진기자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양산·김해·거제 등 이른바 ‘동부경남 낙동
-
[이번 주 리뷰] 신(尹)구(文)권력 충돌?…실패한 북한 도발 & 60만 시대(14~19일)
3월 셋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윤석열 #민정수석실 #거리두기 #신속항원검사 #생활지원비 #이대호 #혼인대비출산비율 #5~11세 접종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역대 대통령 '셀프 훈장' 논란…퇴임 후엔 '금전적 특권'도 있다
오는 5월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셀프 훈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상훈법상 역대 대통령 모두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해 왔으나, 공정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특
-
안철수 "文대통령, MB·朴 형집행정지 결단을…국민통합 시작하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국민통합을 위한 결단을 요청한다"며 "성탄절에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를 결정해달라"고 밝혔다.
-
[월간중앙] 독점발굴 | 평양·대만에철저 보안 유지···노태우의 북방외교 비사
“여기를 돌파해야겠어, 남북대화도 하고 통일도 앞당겨야지.” ■ 盧, 올림픽 유치 활동 다닐 때 소련 상공 통과 못하는 것 보며 ‘북방외교’ 결심 ■ 한·중 수교 협의 막바지
-
[오병상의 코멘터리] 대권 3수 안철수가 명심해야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전 국회 잔디광장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1.11.1 임현동 기자 ━ 정치, 머리 아니라 머리수로 한다
-
30일 노 전 대통령 영결식, 서울대병원→파주 장지까지 ‘교통통제’
28일 서울광장에 고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연합뉴스 경찰이 30일 노태우 전 대통령 영결식 당일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부터 장지인 파주 검단사까
-
"명절 선물도 정치적이냐" 소리도 들은 文선물 수취인 보니
청와대는 2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 5천여 명에게 보낼 설 선물세트
-
정청래, 文 지지율 반등에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문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
[이하경 칼럼] 이명박·박근혜 사면은 야당 분열 노린 불장난인가
이하경 주필·부사장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5일 ‘미국 민주주의의 위험한 순간’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선포되지 않은 쿠데타(undeclared cou
-
측근도 몰랐던 김종인 '무릎 참배' 뒤엔, 31년전 브란트 독대
김종인(왼쪽) 통합당 비대위원장과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 중앙포토 “작은 걸음이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빌리 브란트의 충고를 기억한다” 미래통합당 김
-
취임3년 文대통령 지지율 70%대 돌파…역대 대통령 중 최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29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어린이 날 기념 영상메시지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70%대를
-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돈 선거 판치던 1973년, 6개월 만에 백기 들고 병원행
1995년 서울 호암아트홀 로비에서 열린 한국영화 탄생 75주년 기념 영화자료전에 참석한 신영균(앞줄 왼쪽) 당시 한국예총 회장. 그 옆으로 당시 도동환 한국영화제작협동조합이사장
-
[월간중앙] ‘대통령들의 멘토’ 김장환 목사의 고언(苦言)
■ “내 이념 중요하면 타인 이념도 중요, 서로 존중하라” ■ “북한에 복음, 외국의 물정 들여보낼 계획” ■ “사법부 만장일치 서글퍼… 자기 뜻 충분히 못 밝히는 나라 돼서야”
-
"어느 투톱에서도 못 본 장면"…삐걱대던 황교안·나경원 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안보실정백서 북콘서트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뉴스1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내년 총선 무조건 이긴다는 경제결정론에 빠져 있다”
━ 전임 지도부 눈에 비친 지금의 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전현 지도부의 발길이 대구로 향했다. 황교안 대표는 16일 대구의 한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은 뒤 '
-
원내대표들은 맥주 먹는데, 이해찬-황교안은 왜 안 만날까
꽉 막혀 있던 국회 상황에서 20일은 어쨌든 한 줄기 가능성을 비친 날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세 사람이 맥주
-
명패 던진 盧, 제창 안한 朴까지···5·18 굴곡의 역사
‘광주’를 둘러싼 39년의 세월은 파란만장(波瀾萬丈)하다. 그날의 비극 이후 광주는 한국 현대사의 상징처럼 고비마다 소용돌이쳐왔다. 특히 올해 광주는 자유한국당과 긴장 국면
-
[서소문사진관] 사진으로 본 '격동(激動) 2018 한국 정치'
다사다난(多事多難), 그리고 격변(激變), 격동(激動)의 한 해였다. 2018년 한반도 정세와 한국 사회는 특히 그랬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