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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편파 중계 논란… "아사다 마오 역시 실패"
조건진 KBS 아나운서가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 실패를 편파적으로 중계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 아나운서는 9일(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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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10’ 벼르는 한국 선수단
남자 5000m에서 역주하고 있는 이승훈. [뉴스1] 관련기사 개회식 코드는 ‘뉴 러시아’ … 과거 유산으로 미래 향한 메시지 1호 금메달 영광, 미국 남자 스노보드 선수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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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트리플 악셀의 비밀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딱 1년이 걸렸을 뿐이다. 일본에 오는 외국인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한 것 말이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났을 때, 일본 관광업은 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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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못 뛰는 단체전 … 아사다는 웃습니다
아사다 마오“단체전에 나가게 된다면 내 힘을 발휘하고 싶다.” 김연아(24)의 맞수 아사다 마오(24·일본)가 6일(한국시간) 소치에 도착해 한 말이다. 피겨팬조차 아사다가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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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겨울궁전 얼음 심술을 녹여라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Iceberg Skating Palace). 600t의 유리로 꾸며진 건물 외벽은 따사로운 햇빛을 아름답게 반사하고 있다. 러시아가 자랑하는 휴양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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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두 소녀, 그 시절 연아와 똑같네
미래의 ‘피겨 여왕’을 꿈꾸는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의 시니어 첫 국제대회는 ‘합격’이었다. 김연아(24)와 함께 다음 달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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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언니 비키세요, 200점 소녀들
소치 겨울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24) 앞에 강력한 10대 선수들이 나타났다. 이들을 김연아의 후계자로 ‘귀엽게’ 볼 수만은 없다. 당장 다음달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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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도 상화도 마음 비웠대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다른 선수가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 몰입해 있었다. 김연아는 15일 서울 공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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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높이·비거리 늘고, 디펜딩 챔피언 여유까지
‘피겨 여왕’ 김연아가 5일 경기도 고양 덕양구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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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라이벌, 스트레스인 동시에 자극제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 ( ISU )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참가한 아사다 마오 (왼쪽) 와 김연아 선수. 피겨 여제(女帝) 김연아 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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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베와 아사다, 욕심 드러낸 말띠 남녀
서승욱도쿄특파원남성은 아베 신조 총리, 여성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 선수.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 신문은 갑오년 말띠 해를 여는 1일자 신문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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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흥행? 수도권 광역단체장은 쉽지 않을 겁니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은 말(馬)의 해답게 숨가쁘게 달릴 것 같습니다. 밖으로 눈을 돌리면 겨울올림픽·월드컵 같은 스포츠 행사가 풍성하고, 안으로는 한국 정치 지형을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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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아키코, 아사다 마오 넘어 김연아 대항마 될까
[사진 중앙포토] 일본 피겨 선수 스즈키 아키코(28)가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새 대항마로 급부상할 수 있을까.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아사다 마오(23)를 꺾은 스즈키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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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아사다 0.47점 차
김연아가 8일(한국시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을 획득해 총 204.49점으로 우승했다. 김연아가 프리 채점 결과를 본 뒤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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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만큼 화제모은 김연아의 쇼트-프리 의상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완벽한 연기만큼이나 의상도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는 올 시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인 탱고곡 '아디오스 노니노'에서 올블랙 의상으로 링크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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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2점' 아사다 마오,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 달성
[중앙 포토]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3)가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에 성공했다. 아사다 마오는 7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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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시즌 최고점, 실수에도 압도적 1위…"여왕에겐 상대가 없네"
김연아 쇼트 시즌 최고점 [SBS 방송화면] ‘김연아 쇼트 시즌 최고점’. 피겨여왕 김연아가 쇼트경기에서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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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옷의 연아에 숨죽인 빙판
김연아가 6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으로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자그레브AP=뉴시스] 노란색 의상을 입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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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점프 실수' 김연아 "약간의 방심…전체적으로 만족"
[사진 : 뉴시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현역 마지막 연기에 대해 비교적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6일 오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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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연아는 '탱고의 여왕'
‘피겨 여왕’ 김연아(23·사진)가 매혹적인 ‘탱고의 여왕’으로 변신해 주말 밤을 사로잡는다. 김연아가 6~7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릴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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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 올림픽 '금빛 리허설' 하러 크로아 출국
김연아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내년 2월 열리는 소치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점검을 위해 크로아티아로 떠났다. 김연아는 크로아티아 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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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극찬 "마오가 아닌 김연아라면 할 수 있었을 것"
김연아 극찬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대모이자 아사다 마오의 전 코치로 유명한 타티아나 타라소바(66)가 김연아를 극찬했다. 최근 지도자 은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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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극찬, 아사다 마오 전 코치 "김연아는 완벽한 본보기"
김연아 극찬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대모이자 아사다 마오의 전 코치로 유명한 타티아나 타라소바(66)가 김연아를 극찬했다. 최근 지도자 은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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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 없는 그랑프리' 아사다 마오 우승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GP 시리즈 4차 대회 'NHK 트로피'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23)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