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희

김순희|어린이 조끼

조화가 잘되는 오색실로 귀 바늘 뜨기 하여 만든 조끼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할 추석선물로 좋을 것 같다. 다섯 가지 색의 실로 배색을 잘 생각하여 긴 뜨기를 기초로 하여 만든다.

▲중구=조기행 이후남 이경자 최부천 ▲성동구=송원자 허명희 김화선 오충근 김용인 고영배 나재효 이원희 최현자 채계춘 김창구 박정근 신명호 장옥순 윤을모 조증익 ▲서대문구=심규찬

발전소 구하고 산화·박준장유족 장학금

정내혁 한국전력사장은 30일상오 김성용 공군참모총장을 방문하고 지난4월22일 작전비행중 부하와 청평발전소를 구하고 산화한 고 박선국 준장의 세 유자녀의 장학기금을 미망인 김순희여사

복면강도2명

31일밤10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봉천동 157 우과진씨(57) 구멍가게에 회색복면을한 20세가량의 청년2명이 침입, 우씨와 우씨의처 김순희여인(57)을 묶어놓고, 금반지2개, 팔

한양대 여자 농구 친선 경기차 향대

한양대학교 여자 농구 「팀」이 대만에서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24일 하오 CPA기 편으로 떠났다. 임원 4, 선수 10명으로 구성된 이 선수단은 오는 7월13일까지 약20일 동안

난로

나는 난로 땡땡 땡땡 끝나는 종이 울리면 학생들이 우루루 달려와 겹겹으로 나를 포위한다 나는 그만 겁이 나서 온몸이 빨갛게 달아요.

여직공 개스중독사

21일 상오6시쯤 서울 창신동 산6 최연옥(45)씨집 문간방에 세들어 살던 동광약품 여공 김순희(20)양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졌다.

중앙일보·동양방송 합동 송년대축전 성황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마련한 「67년 송년대축전」이 14일 하오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30여명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가요대제전울 비롯하여 전국신인가수 선발대회

숭인동 판자촌에 큰불|28일하오||두어린이 소사|재민천여명 실화여인구속

28일하오7시15분쯤 서울동대문구 숭인동203 청계천옆 정종구(39)씨의판잣집에서 불이일어나 삽시간에 18통일대 86채의 판잣집이 모두 불타고 박종열(34)씨의 외딸정근(3)양이

가정주간 맞아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설정된 가정 주간과 오는 8일 어머니날을 맞아 서울시는 모범 어머니 모범 가정주부 등 10명의 어머니를 표창한다. 8일 상오 11시 시민회관 기념식상에서

가정주간 맞아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설정된 가정 주간과 오는 8일 어머니날을 맞아 서울시는 모범 어머니 모범 가정주부 등 10명의 어머니를 표창한다. 8일 상오 11시 시민회관 기념식상에서

잇단 「버스」전락

【인제 사고 현장=양정희 기자】13일 낮 12시 4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제 5 헌병초소 제6초소 사이 단일로(일방통행·노폭 4미터) 에서 서울 발 속초행 금강운수 소속

여자 실업농구선수선발

.선수선발의 공정성을 기하고 자체발전을 위한 새로운 선수선발규정인 「드래프트·시스팀」을 제정했던 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은 이 「시스팀」에 의해서 금년도 여자고등학교졸업생에 대한 선수선

일인이 미화밀수

치안국은 8일 일본인이 밀수입한 미화7천5백「달러」(한화2백4만원)를암「달러」상에게판 자유잡지사사무원 양정자(29·마포구염리동10의105)씨를외국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양씨는

13업자 등록취소

속보=「나일론」양말수입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김윤근부장검사는 2일 서울은행·한일은행·조흥은행·상업은행·제일은행등 5개시중은행에서 무역법장의 허위증명을 발급하여 업자들에케 총41

이화 팀 신승-신광에 역전

수송전공 양정고 숭의 덕성 이화여고는 첫 「게임」을 승리로 장식했다. 29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남녀 고교 우수 농구「팀」 연맹전 결승 「리그」 첫날째 경기 남고부에

본사주최 제2회 쌍용기쟁탈|우수고교농구 출전팀 프로필(끝)

◇송도고 선수단 ▲대표=윤원식 ▲감독=신옥철 ▲코치=전규삼 ▲주장=유희형 ▲선수=F왕우종 최만길 김선오 이명석 김병선 김승배 이광수 G이강일 김진태 C서상철 지방 「팀」으로 국내

일본 관광객 첫 입건

23일 서울시경은 일본돈을 암시장에서 한국돈과 바꾸려 하던 일본인 관광객「묘바라다께오」(50?일본교또거주)씨와「달러」상 한옥희(40?종로구 팔판동15의28), 김순희(30?서대문구

버스 값 30만원 착복

10일 상오 서울성북경찰서는「버스」차장들과 공모, 돈을 뜯어오던 주범인 세칭「칠성파」두목 김지학(33·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304)과 차장 김순희(21·서울 성북구 정릉동·해창여객

수출편물의상발표

제일편물학원장 김순희 여사는 수출용편물의상발표회를 25·26양일 (매일하오3시)간 반도 「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갖는다.

비정의 엄마자수|자살하려 했다고

【대전】속보=달리는 새벽열차에서 두 형제를 열차밖으로 내 동댕이쳤던 「비정의 어머니」 김순희(27)여인이 1일하오 5시 대전서에 자수했다. 김여인은 남편안상채(29)씨가 오랫동안의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납북 어민, 모두 백12명

[말도=본사 윤여덕·송평성·윤정규기자]조개잡이 어민 1백12명이 납북된 것은 짙은 바다 안개가 구름처럼 눌러 덮은 29일 하오 4시. 1백55마일 휴전선 가장 서쪽 말도 개펄에서였

도깨비 투석

심야 [테러] 사건으로 물샐틈 없는 경비망이 서울에 펼쳐진 요즘 파출소에서 1백여[미터]떨어진 한길가의 양장점과 가정집에 한 달 열흘 동안 3일마다 새벽 2시에서 3시사이 계속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