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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치 않겠지만, 뭐든 해서 국민께 보답”
5일 대구시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박근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출간 기념 저자와의 대화 행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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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치 떠났지만…국민 보답 위해 어떤 일이든 할 것”
“재임 중 실수는 있었을지라도 대통령으로서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기에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었다. 국민의 위로와 더불어 저를 견디게 하는 기둥 같은 힘이었다.”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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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국정농단 사건' 김기춘 2년 감형…"재판 지연도 참작"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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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일탈 왜 보고 안됐나…어렴풋이 짐작 가는 게 있다 [박근혜 회고록 38] 유료 전용
내가 탄핵당할 무렵 언론에서는 국정농단을 벌인 최서원 원장이 공직자 인사를 좌지우지한 것처럼 보도했다. 하지만 최 원장에게 추천을 받아 임명했던 장차관은 김종 문체부 2차관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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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사실대로 말 안했다” 검찰조사 그날, 박근혜의 고백 [박근혜 회고록 36] 유료 전용
어떤 사람들은 미르재단 등이 최서원 원장을 위해 설립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하는데, 솔직히 쓴웃음이 나올 정도다. 나는 일생 옷이든 집이든 모두 내 돈으로 지불했고, 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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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왜 더러운 사람 만드냐” 검사 면전서 서류 확 밀쳤다 [박근혜 회고록34] 유료 전용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렀고,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다가왔다. 나는 당시 청와대 관저에서 생중계를 지켜보며 담담히 결과를 기다렸다. 사실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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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이런 나라 몇 있을까”…내가 국정교과서 마음 먹은 순간 [박근혜 회고록 30] 유료 전용
통합진보당 사태의 충격은 내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힘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됐다. 이들이 거리낌없이 친북적 행태를 보이면서도 원내에 진입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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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파기환송, 조국 재판 앞두고 직권남용 문턱 높였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모습. [뉴스1] 적폐청산 수사에서 시작돼 현 정부까지도 겨냥하고 있는 검찰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직권남용) 수사에 대해 대법원이 새로운 기준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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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블랙리스트 파기 환송···김기춘·조윤선 일부 무죄 취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뉴스1]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직권남용 혐의 등을 받는 김기춘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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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체, ‘특조위 조사방해’ 23명 명단 추가 발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8월 25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와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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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블랙리스트와 유사하다는 檢…김은경 영장심사 쟁점
'환경부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5일 오전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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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상률 대표, 광운대에 발전기금 기탁
김상률 대표, 광운대에 발전기금 기탁 광운대(총장 유지상·사진 오른쪽)은 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가 4일 광운대 총장실에서 경영학부 장학금으로 1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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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 광운대에 발전기금 1250만원
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사진 좌측)가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사진 우측)을 만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광운대(총장 유지상)와 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는 1월 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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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IoT 제품상용화 지원…중소기업 성장 발판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지난 23일 서울 IoT센터에서 ‘2018 IT-제조 융·복합 기업 간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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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조윤선, 22일 구속만기로 석방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관련 속행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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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구속 562일 만에 석방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출소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새벽 0시 30분쯤 수감 중이던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왔다. 지난해 1월 21일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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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석방 줄이어…국정농단 재판 빨리 마쳐달라”
박영수 특별검사. [중앙포토] 구속 피고인들이 구속 기간 만료로 속속 석방되고 있는 가운데, 박영수 특별검사가 30일 국정농단 사건 관련 심리를 신속하게 마쳐달라며 대법원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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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추궁, 법정 넘어가… 17명 수사의뢰
교육부가 박근혜 정부 당시의 역사교서 국정화와 관련해 당시 청와대 관계자, 교육부 공무원 등 모두 17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국정화에 대한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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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정교과서 추진 17명 수사의뢰…박근혜 전 대통령은 제외
국정 역사교과서. [연합뉴스]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했던 청와대와 교육부 관계자 등 17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며 진상조사를 마무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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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부터 1심 선고까지…박근혜 전 대통령의 1년 5개월
6일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내려지면 JTBC의 이른바 ‘태블릿PC’ 보도로 촉발된 국정농단 사태 역시 약 1년 5개월 만에 첫 매듭을 짓게 된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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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관련 공무원도 수사 의뢰 … 정권 바뀌면 또 조사?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위원회’ 고석규 위원장(왼쪽)과 위원들이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난 정부의 역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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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김상률, 역사교과서 진상조사 발표에 이름 올라
고석규 역사교과서국정화진상조사위원장이 28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역사교과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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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조사위 "박근혜·김기춘 등 25명 이상 수사의뢰"
지난 2016년 11월 공개된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결정하고 교과서 편찬과 내용 수정까지 개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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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중형…'박근혜의 공범들' 모두 실형 선고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지난해 4월 17일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이 27일 마무리된다. 기소된 지 317일 만이다. 이날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