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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 22인 용사들 각오 한마디]
*** ^이상윤 (일화) 평범하게 생긴 나도 월드컵에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 ^황선홍 (포항) 94월드컵의 아쉬움은 다시 없다. 밤잠을 설치고 경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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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국가대표 22인 각오 한마디
이상윤 (일화) 옆집 아저씨처럼 평범하게 생긴 나도 월드컵에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황선홍 (포항) 94월드컵의 아쉬움은 다시 없다. 밤잠을 설치고 경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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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랑스월드컵]'멕시코 격파' 밑그림 나왔다
'황금투톱' 황선홍 - 최용수의 콤비플레이가 멕시코의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적극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공략한다. 왼쪽 사이드에서는 하석주 - 서정원의 빠른 외곽돌파에 이은 센터링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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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 평가전]한국축구 수비 여전히 불안
한국이 수비에 또다시 허점을 드러냈다. 스토퍼 이임생 (SK) 은 자주 상대 스트라이커 디온 버튼을 놓쳤고 최영일은 폴 홀의 개인기에 속아 여러번 위기를 자초하는 등 맨투맨의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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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오늘 자메이카와 1차 평가전
자메이카와의 두차례 평가전에서 한국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며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차범근 감독은 "1차전은 해외파들을 제외한 국내선수들의 기량과 다양한 전술을 점검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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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컵축구]현대-SK 힘만뺀 수중전
울산 현대와 부천 SK는 비가 흥건히 고인 울산공설운동장에서 90분간 공방을 펼쳤으나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일 울산에서 벌어진 아디다스코리아컵 챔피언전 1차전에서 양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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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한국대표팀 엔트리 22명 확정
프랑스월드컵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엔트리 22명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차범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를 열고 프랑스월드컵에 참가할 22명을 발표했다. 엔트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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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부천 SK-울산 현대 우승다툼
부천 SK와 울산 현대가 프로축구 올시즌 첫대회인 아디다스코리아컵 패권을 다투게 됐다. A조 1위인 현대는 29일 울산에서 단판 승부로 벌어진 준결승에서 골잡이 김현석의 올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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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구]황선홍 묘기의 발리슛…일본 2-1꺾어
황새가 높이 솟구쳐 올랐다.우아한 발리슛이 '번쩍' 하더니 볼은 골네트를 흔들었다.환호성은 잠실벌을 뒤흔들었다. 1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황선홍 (포항) 이 일본전 2연패의 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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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장형석,축구 한일전 골 빗장건다
"일본 격파는 우리에게 맡겨라. " '꽁지머리' 김병지 (28) 와 장형석 (26.이상 현대) 이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오기가 샘솟는다. "이번에는 어림도 없지. " 지난 3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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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축구 관전포커스]2.주목할 신인…이동국·장대일등 즐비
올시즌 프로축구 신인들중에는 유달리 돋보이는 선수가 많다. 월척급 대졸.고졸 선수들이 수두룩한데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실업팀 알짜 선수들이 프로팀에 몰려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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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축구 관전포인트]1.각팀 전력…프로축구 10개구단 감독 설문
국내 프로축구가 오는 21일 아디다스 코리아컵으로 98시즌을 연다. 대표선수들이 수시로 빠져나갔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정규리그는 프랑스월드컵이 끝난 이후인 7월부터 시작돼 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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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4월1일 한일전서 뛴다…김병지·장형석도 월드컵팀 복귀
황선홍 (포항) 이 월드컵축구대표팀에 복귀, 4월1일 한.일전에 뛴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차범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를 열고 4월1일 한.일전과 유럽전지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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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컵 우승 월드컵팀 남은 숙제…골결정력 없고 게임메이커 부재 여전
프랑스월드컵 본선 1차 예비시험인 킹스컵에서 일단 합격판정을 받은 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 그러나 차범근 감독의 마음은 영 편치 않다. 승부차기끝에 간신히 얻어낸 우승이라 기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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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월드컵 전사]새 주장 꽁지머리 김병지…모범적이고 리더십 좋아
'꽁지머리' 김병지 (28.현대) 의 어깨가 갑자기 무거워졌다. 대표팀 수문장으로 월드컵 16강 진출의 막중한 사명감뿐만 아니라 최고참 최영일 (32.대우) 로부터 주장 완장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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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가는길 E조 전력분석과 대응전략]4.한국…돌파력 합격점
실리축구. 바로 차범근 감독이 줄기차게 강조하는 한국팀의 요체다. 차감독은 지난1월 지휘봉을 잡은뒤 재미는 없지만 이기는 축구를 주창해왔다. 그러다 보니 아시아 최종예선 8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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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올스타전]후반교체 김정혁 활약 국내선발 이겨
97프로축구 올스타전은 또다시 국내선수선발의 승리로 끝났다. 30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올스타전에서 월드컵 대표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국내선발팀 (청룡) 은 용병선수들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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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김봉수'이몸바쳐 골문 사수'
그동안 '밥' 이나 '수당' 소리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뜨끔했다. 마치 자신을 비웃는 소리 같았기 때문이다. 최종예선 7게임 모두 18명 엔트리에는 포함됐지만 단 1분도 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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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이민성, UAE 주헤르 책임진다…차감독 스타팅멤버확정
그동안 후보의 설움을 겪던 GK 김봉수 (LG) 와 MF 최성용 (상무).노상래 (전남)가 스타팅으로 출전하고 스트라이커 김도훈 (전북) 이 최전방에 나선다. 차범근 축구대표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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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카자흐 원정전…후반 체력달려 아쉽게 비겨
후반전 단 2개의 슈팅. 그것도 제대로 된 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초반 파죽의 4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한국축구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의 원정경기에서 1 - 1로 비겨 월드컵 본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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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자흐전 벌일 알마티경기장 '잔디 조심'
잔디가 떠있다. 마치 안개 속의 섬을 연상시킨다. 발목까지 차오른 잔디 사이사이에는 토끼풀 비슷한 잡초가 섞여있다. 밟으면 솜처럼 푹신푹신하다. 게다가 지난 9일 새벽에는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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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11명 모두 승리 일등공신
4일 한국 - UAE의 한판은 하석주 (대우) 와 이상윤 (일화) 을 위한 무대 같았다. 이들은 관중들이 가장 목말라하던 순간 시원스럽게 골네트를 흔들어 붉은색 일색의 잠실벌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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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축구]한국-UAE 오늘 결전
3 - 5 - 2대 3 - 5 - 2. 4일 오후7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위를 놓고 중요한 일전을 벌이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똑같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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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축구]한국 김병지-UAE 무신선수 GK대결
'꽁지머리' 김병지 (현대.27) 와 'UAE의 영웅' 무신 무사바 (33) .둘다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수문장 (GK) 이다. 김과 무신은 서로에 대해 "최고" 라며 엄지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