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 ‘ 1등 아니면…’ 스포츠 꿈나무의 슬픈 선택
by 민성재 최근 열린 2016 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며 종합 8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종합 10위 이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지
-
매드포갈릭 ‘5월의 허브’ 부쳐스 피자 출시
매드포갈릭 명동점 김민석 셰프 `부쳐스 피자`마늘과 와인으로 컨셉을 특화한 매드포갈릭은 ‘5월의 허브’ 테마로 허브의 싱그러움을 담은 ‘부쳐스 피자(Butcher’s Pizza)를
-
남자 탁구의 믿음직한 두 '미들맨' 이상수-정영식
루마니아전 승리를 거둔 뒤 활짝 웃는 장우진-이상수-정영식 [대한탁구협회]세계선수권은 하루살이 같아요. 한 경기에 모든 걸 걸어야 하니까요. 힘들어도 끝까지 해야지요."말레이시아
-
'귀화 출신 국가대표' 전지희, 2015년 대한탁구협회 최우수선수 선정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24) [사진제공=월간탁구]탁구 국가대표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가 대한탁구협회 선정 2015년도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대한탁구협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
-
복식 지고 라켓 부순 정현, 단식서 뒤집기 금
지난 11일 U대회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전 패배 후 정현이 집어던진 라켓은 두동강이 났다. [광주=뉴시스]‘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19·상지대·삼성증권 후원)이 광주 U대회 테
-
韓 탁구, 세계선수권 남녀 복식 메달권 진입 향해 '순항'
한국 탁구대표팀이 2015 세계선수권에서 남녀 복식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혼합복식 이상수(삼성생명)-박영숙(렛츠런) 조는 16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복식 김
-
이상수-박영숙,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 16강 탈락
한국 탁구대표팀이 2015 세계선수권에서 남녀 복식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혼합복식 이상수(삼성생명)-박영숙(렛츠런) 조는 16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복식 김민
-
"아들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탁구대표팀 새 코치 안재형의 꿈
1980년대 탁구 스타 안재형(50)이 돌아왔다. 지난 2007년 2월, 골프 선수를 꿈꾸던 아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탁구계를 떠난 지 8년 만이다. 지난 8일 탁구 남자대표
-
16세 김진서, 고막 찢어져도 트리플악셀
2012 전국남녀피겨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국내 최고무대에서 피겨 입문 3년여에 불과한 열여섯 살 소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피겨 김진서(16·오륜중·사진)는
-
초중고생 60여명이 철인3종경기에 간 까닭은
“할 수 있어 화이팅~” “한 바퀴만 더 돌자, 골인이 바로 앞이야~” 사람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지 선수들이 반환점을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5일 강원도 속초에선 ‘2010년 코
-
D- 1, 연아는 졸려요 ㅠㅠ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사흘 앞둔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는 모든 스케줄을 대회 준비에 맞춰 놓고 있다. 오로지 집과 훈련장만을 오가는 ‘모범 생활’이다. 대회 주최 측이
-
열세 살 이동원 ‘남자 김연아’ 떴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에 ‘남자 김연아’가 등장했다. ‘남자 김연아’로 떠오른 13세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 이동원이 지난해 12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김연아의 엔젤스 온 아이
-
열세 살 이동원 ‘남자 김연아’ 떴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에 ‘남자 김연아’가 등장했다. ‘남자 김연아’로 떠오른 13세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 이동원이 지난해 12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김연아의 엔젤스 온 아이
-
‘황금손 코치’ 만났지만, 아사다 아직은 …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4차 대회 프리 스케이팅 경기 도중 트리플 살코(공중 3회전) 점프를 시도하다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고 있다. [파리 AFP=연합뉴스]베일 벗은 세계랭킹 1위
-
"단 한명 뿐인 팬을 위해 멋지게 날아 볼 거예요"
13일 태릉 빙상장, 국가대표 김민석 선수(15, 대전 둔산중, 이하 민석)는 스케이팅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꼬깃꼬깃 접힌 수첩을 폈다. 김민석 선수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
연습중 틀어져버린 1번 척추 '아픔' 잊고 날아오르는 '종달새'
"손 똑바로 들어라. 날개가 펴지지 않았는데, 똑바로 날 수 있겠나." 13일, 빙상장에서 점프 연습중인 국가대표 김수진(18,이하 수진)선수, 그리고 그녀의 뒤에서 들리는 날카로
-
[현장에서] 성적에 '오염'된 빙상연맹과 학부모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훈련하던 피겨 대표선수들은 눈과 코가 따갑고 목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두통과 메스꺼움에 시달리는 선수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얘기해도 달라진 게 없었다. 화장
-
[수영] 한국수영, 월드컵 유럽투어 출전
한국수영이 올해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월드컵유럽투어에 나선다. 대한수영연맹은 14∼15일 이탈리아 임페리아를 시작으로 18∼19일 파리, 22∼23일 스웨덴 스톡홀름, 26∼27
-
[수영] 대표팀 코칭스태프 개편
대한수영연맹은 9일 박석기 감독의 사표를 수리하는 등 내년 부산아시안게임에 대비한 경영대표팀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연맹은 박 감독과 함께 올해 기록 부진의 책임을 물어 정상
-
[수영] 개헤엄 무삼바니, 세계선수권 돌풍 예고
'시드니에서는 살기 위해 헤엄쳤지만 후쿠오카에는 기록을 위해 왔다.' `아프리카 뱀장어' 에릭 무삼바니(22.적도기니)의 웃지못할 개헤엄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
[전국체전] 성화 최종주자 김복주, 길영아, 한국인
`세대를 이어 새 천년 한국체육의 새 불을 밝힌다' 2000년대 첫 체전인 제81회 부산전국체육대회의 성화최종주자로 선정된 3명의 주인공은 부산 스포츠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는 김
-
[수영] 김민석, 한국수영 가능성 확인
`우리도 하면 된다.' `영도물개' 김민석(21.동아대)이 가슴 벅찬 희망의 물살을 갈랐다. 19일 올림픽 자유형 100m 예선에서 50초49를 기록, 89년 5월 션쟨챵(중국)이
-
[시드니 올림픽 2000] 선수 284·임원 114명 명단
한국은 시드니 올림픽에 총 3백98명의 선수와 임원들을 파견한다. 선수는 2백84명이며 이가운데 남자가 1백78명, 여자는 1백6명이다. 임원은 이상철 단장을 포함, 모두 1백14
-
[올림픽] 선수 284 · 임원 114명 명단
한국은 시드니 올림픽에 총 3백98명의 선수와 임원들을 파견한다. 선수는 2백84명이며 이가운데 남자가 1백78명, 여자는 1백6명이다. 임원은 이상철 단장을 포함, 모두 1백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