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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5월의 허브’ 부쳐스 피자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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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명동점 김민석 셰프 `부쳐스 피자`

마늘과 와인으로 컨셉을 특화한 매드포갈릭은 ‘5월의 허브’ 테마로 허브의 싱그러움을 담은 ‘부쳐스 피자(Butcher’s Pizza)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쳐스 피자는 매콤한 호주산 비프에 구운 가지, 보코치니 치즈와 신선한 루꼴라를 토핑한 메뉴로, 함께 제공되는 그릭 요거트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보코치니 치즈는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모짜렐라 치즈로 한 입 크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치즈보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루꼴라는 이탈리아에서 많이 쓰는 허브로 로케트, 아루굴라라고도 불리운다. 루꼴라는 맛이 고소하면서도 톡 쏘는 향이 있어 입맛을 돋우며 육류와 치즈와 함께 잘 어울리는 허브이다. 특히 매드포갈릭 피자는 매장의 전문 세프가 매일 직접 도우를 반죽해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생도우로 만들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부쳐스 피자의 가격은 21,800원

페어링 와인으로 프랑스 레드 와인인 ‘뀌베 소믈리에’를 추천한다. 뀌베 소믈리에는 강렬한 그르나슈 품종과 시라 품종, 무르베드르 품종의 조합으로 섬세한 질감과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고, 와인 스펙데이터 100대 와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가격은 62,000원이다.

또한 부쳐스 피자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로 ‘프레쉬 페퍼민트 아이스티’와 ‘리얼 로즈마리 아이스티’ 가 좋다. 가격은 각각 5,900원이며 여왕을 위한 차라는 의미의 독일 명품 티 브랜드 ‘베티 나르디’를 사용하여 허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매드포갈릭 명동점 김민석 셰프는 ‘부쳐스 피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매콤한 비프 소스와 싱그러운 루꼴라가 어우려진 메뉴로 특히 명동점은 중국관광객이 많아 국내뿐 아니라 중국고객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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