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실험실 개구리로 만들지 마라
청소년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들 중 서울·경기·강원·광주·전남·전북 교육감에 친(親)전교조 또는 전교조 간부 출신 후보가 선출됐다. 전국 초·중·고교생의 57%가 친전교조 진보
-
한나라 31%+무소속 23% < 민주당 39% … 6·2 지방선거, 보수는 분열로 망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6·2 지방선거 성적표를 받아든 한나라당 내에선 지금 “보수가 분열로 망했다”는 얘기가 파다하다. 근거가 있
-
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⑧ 경기도 의정부시장
경기도 북부의 행정중심도시인 의정부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군이 분열되면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도의원을 두 차례 지낸 40대의 한나라당 후보와 교수 출신의 민주당 후보, 한나라당
-
한나라·민주당 모두 ‘무소속 주의보’
16일 경기도 광주의 한 중학교를 찾은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왼쪽)와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을 찾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주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나라
-
한나라 최고위 - 공심위 공천 갈등
한나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와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6·2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각 시·도당 공심위가 추천하고 중앙당 공심위가 결정한 기초단체장
-
공주대 총장 후보 6명 등록
충남의 대표적인 국립대인 공주대 제6대 총장 선거에 후보 6명이 등록했다. 공주대 총장 임용후보자 추천위원회가 16일 마감한 후보 등록에는 ▶강용구(60·영어교육과)▶김문원(59·
-
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시장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광역 시장뿐 아니라 전국에서 7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을 선출한다. 이들은 최소 15만 명에서 100만 명이 넘는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집행한다
-
옛 미군기지 터 "행정타운" "대학 유치"
"주한 미군기지 이전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시급하다."(아이디 '의정부맨') 반환 중인 미군기지 부지를 활용해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경기도 의정부시 주민이 공약은행
-
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
"금배지 땐 몰랐는데 정말 막중한 자리"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중 누가 더 민생 쪽의 영향력이 클까. 나랏일을 돌보는 국회의원과 지역 일을 챙기는 기초단체장은 분명 역할이 다르다. 평가 잣대가 다른 것이다. 그러나 "주
-
6·13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광역.기초단체장후보들
▶이름·나이·정당·경력(이상 기초단체장)·재산·병역·납세실적·전과(이상 광역단체장)순. ▶나이는 연도기준, 경력은 출마 직전 주요 직책 ▶정당은 한(한나라당)·민(민주당)·자
-
[테마가 있는 격전지…재대결] 의정부
"또 김문원.문희상.홍문종이야?" 16대 총선 후보등록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 상인들은 선거얘기가 나오자 대뜸 후보들의 이름부터 댔다. 특별히 선거에 대한
-
[총선 열전현장] 경기·인천
경기.인천지역은 서울과 함께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의석도 49석(경기 38.인천 11)에 이른다. 96년 총선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이 '총선 승리' 라고 자랑했던 것도 이
-
정부산하기관장등 인사, 정파·관가 '물밑각축' 치열
정부 고위직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정부산하 기관장 및 임원인사를 둘러싸고 정.관가, 업계가 부산하다. 공동정권의 인사라서 더 복잡하고 줄대기와 물밑 거래도 치열하다는 전언이지만 원체
-
제15대 총선 격전지 40곳 긴급점검-의정부
여당 아성인 경기 북부에서 국민회의가 유일하게 문희상(文喜相)의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신한국당 홍문종(洪文鐘),자민련 김문원(金文元)후보와의 눈 터지는 3파전 계가(計家)싸움 양
-
의정부 2후보 '눈물遊說' 3회전
의정부시 선거관계자들은 의정부시민들이 눈물에 약하다고 평하고있다.이는 지난 13대와 14대총선 당시 합동유세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한표를 애걸(?)한 후보가 공교롭게 당선됐기 때문
-
제15대 총선 지역 쟁점-경기北道 신설 최대변수 등장
경기북부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경기북도 분도(分道)」문제가 이번 총선에서 지역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경기도 분도논쟁은 지난 94년8월 행정구역개편 당시 거론됐다가 시기상
-
제15대 총선 표밭 현장
…수화봉사자와 장애인들을 동원한 이색선거운동이 펼쳐져 화제. 서울서대문갑에 출마한 민주당 박경산(朴景山)후보측은 26일 오후 2시30분 연세대 정문앞에서 얼굴에 페인트로 산(山)자
-
15.경기도
현행법상 38개의 선거구가 있는 경기도.이 곳이 여야 최대의승부처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경기도는 3金텃밭지역과는 다른 혼전지역으로 『경기도에서 승리해야 전국적으
-
지방선거서 드러난 민심-전국적으로 無黨派 확산
6.27선거에서 나타난 5-4-4-2지역분할구도는 선거기간중실시된 中央日報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그 가능성이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6월15일 선거운동이 한창이었던 기간중 실시된 조
-
광역단체장후보 투표 표정-선친묘 둘러본뒤 통일전망대로
○…민자당 인천시장 최기선(崔箕善)후보는 27일 오전8시쯤 남동구만수2동 동인천고교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 崔후보는 이날 모친 권순일(權順一.69),장모 이은진(李恩鎭.74
-
경기지사후보 총력전
○…정당연설회와 개인유세를 모두 마친 민자당 이인제(李仁濟).민주당 장경우(張慶宇).자민련 김문원(金文原).무소속 임사빈(任仕彬)등 4명의 경기지사후보는 각기 승리를 장담하면서 그
-
정치편식 고쳐 광주건강 되찾자
▲『한 시골노인이 그많은 서울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먹고 사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서울사람 왈,「서로 속여먹고들 산다」고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이런 병든 마음을 고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