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총기·인질·살인사건 일지

▲63년1월24일=경북 영주군 영주읍 대형리 송인호 씨(45) 집에 김종덕(무직)이 침입, 송씨 가족 7명중 5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됨. ▲63년10월19일=탈주병

한국-일본-쿠바 3개국 매년 친선배구 갖기로

한일배구협회는 12일 한일국가대표 정기전을 확대, 한국·일본·쿠바의 3개국 대항 친선정기전을 갖기로 했다. 일본배구협회가 대한배구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최근 쿠바배구협회가 일본

MBC 81연기상 최우수에 조경환

81년도 MBC방송연기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TV부문▼최우수상=조경환(남우주연상) 김영란(여우주연상) ▲우수상=이영후·김수미▲신인상=이미지·김명덕

여자배구 내일귀국

일본에서열린 제3회 월드컵국제배구대회서 8개국중 5위를 차지한 한국여자대표팀이 김명수단장인솔로 18일낮12시30분 KAL편으로 귀국한다.

딸의 담임 선생에게 김명수는…

□…MBC TV 『사랑의 계절』 (21일 10시5분)-부제 「마지막 출발」 . 김명수는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있는 아내를 대신해서 여중 2학년인 딸 정아의 담임 선생님을 만난다. 남

철도창설 82돌

18일은 철도창설 82주년이 되는 철도의 날-. 철도청은 이날 상오9시30분 철도청운동장에서 윤자중 교통부장관·안창화 철도청장·황인성 국회교체위원장 등 1전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춤과 음악, 연극이 한자리에|인형극 『농무』공연

□····춤과 음악, 연극이 함께 하는 인형극을 선보여온·「서울 앙상블」(대표 심우성)의 세 번째 작품『농무』가 5∼11일(하오4시·7시) 비원 앞 공간사람에서 공연되고 있다. 이

민한당 세미나l행정전산화로 예산절감l고위직 감축·통제기구 등 통폐합

민한당은 21일 「정부기구개편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열고 김해속교수(서울대행정대학윈) 성기수박사 (KIST전산개발센터 소장)등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을 벌였다. 한영수 정

엔젤5, 6호 충돌침몰

【진해】16일 하오5시38분 경남거제군 하청면 가덕도 앞바다(동경 1백28도46분·북위 35도2분)에서 한려개발 소속 부산∼충무간 쾌속여객선 엔젤5호(선장 황만호·36)와 엔젤6호

한체대, 단체전 우승|대학 태권도 폐막

제7회 전국 대학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2일 국기원에서 폐막, 단체전에서 한국체대가 패권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 10개 체급 우승자가 탄생했다. ◇각 체급 우승자 ▲핀급=김윤환(한

김명수 춤판

김명수 춤판이 7일(하오7시) 심우성 연출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발표작품은 심우성 작 『송사리』 , 이강백 작 『껍질』 .윤대성 작 『파리』에 직접 안무한 것.

김명수씨의 시 『하급반 교과서』

이달에 발표된 시 가운데 김명수씨의 『하급반 교과서』(세계의 문학 봄호), 황동규씨의 『겨울의 빛2』(문예중앙), 홍신선씨의 『이름을 팝니다』(문예중앙), 박명진씨의 『손』(문학사

이창호씨 감독 피선|월드·컵 배구 대표팀

대한 배구 협회는 7일 오는11월 일본 동경에서 벌어지는 제3회 여자「월드·컵」배구대회에 대비, 여자 대표「팀」감독에 이창호 미도파 감독을 선임했다. 배구 협회는 곧 12명의 선수

(1)종교적 성향·만화적인 수법 늘어날 듯-문학

급변하는 사회정세 속에서 문화예술계가 크게 위축됐던 80년 한해가 지나고 「새로움」이 기대되는 81년 새해를 맞았다. 나름대로의 새로운 방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질서를 정립해야 할

배구·유도·레슬링 등 5단체 집행부 구성

배구·유도·「레슬링」·「아이스·하키」·「롤러·스케이트」등 5경기단체가 28일 신 집행부를 구성했다. ◇배구 ▲회장=조석내 (동양나일론대표) ▲부회장=김근원(한일은협 사장) 김명수

최우수 작품상 「사람의 아들」

19회 대종상 시상 제19회 대종상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작품상은 유신목 감독이 연출한 『사람의 아들』 (합동영화사)이 차지했다. 8일· 하오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엔 김

전대통령, 「새벽민정」 시찰

전두환 대통령은 27일 새벽 2시45분부터 4시55분까지 2시간10분동안 서울시내와 김포공항·능곡·고양 등 서울교외 일원의 민정을 시찰했다. 새벽 2시45분 청와대를 나선 전대통령

노인들 소외감 달랠길 없나

다음 글은 서울 내발산동 KAL「아파트」에 살고 있는 어느 할머니가 본사에 보내온 글입니다. 이 할머니는 『그 동안 「아파트」 생활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점들을 세상에 알려

이승훈

시인이 자연을 노래하는 이유는 우리의 삶이 언제나 자연과 밀착되어 진행된다는 일종의 고정관념 때문이다. 고정관념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은 도대체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중공군이 한국전에 개입했다는 소문은 우리가 평양에 있을 때에도 간간 들려 왔었다. 그러나 10월25일 운산에서 처음으로 접전이 있은 후 별로 두드러진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에 UN군

평양총지점

국군은 l950년 10월10일 원산을 탈환하고, 이어서 10월19일에는 평양을 탈환했다. 한국은행도 북한지역에 대한 통화대책및 지점개설에 필요한 정보수집을 서둘렀다. 당시 목포지점

상계동 새마을금고 이사장등 3명 구속

서울 태능 경찰서는 15일 가공인물을 내세워 새마을금고 돈 l천2백50만원을 빼내 쓴 서울상계4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황윤근(방·서울상계4동64의41)·부이사장 이성현(45·서울상계

시콜 알부자 많아…천 가마 이상 수매 14가구

부의 척도가 쌀의 수수량으로 가늠되던 시대는 지나갔지만 아직도 쌀 농사를 많이 짓는 사람은 시골부자로 통하게 마련. 지난 추곡수매에 나타난 시골부자의 현황을 보면 1천 가마 이상을

한약업사 자격규정 경력 위조 응시 가능 보류조치 당연하다

지난 1월22일자 본란에 실린 한약업사 시험실시를 촉구한 독자투고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기합니다. 약사법 시행령 25조, 27조(한약업사 응시자격)는 『한약업사 시험에 응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