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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알뜰시장]본사 탄천 토요장터 명소로 자리잡아
서울탄천 둔치의 토요 알뜰시장을 찾은 인파가 1백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1일 개장과 함께 50여만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룬 토요 알뜰시장은 매번 20여만명의 시민들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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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시장이모저모]아이들 동참 가족단뒤 좌판 늘어
25일 세번째 토요 알뜰시장이 열린 서울송파구 탄천변은 '체험, 삶의 현장' 이었다. 20만 인파속에는 가족단위 판매객과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들은 '보는 재미,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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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탄천 둔치서 세번째 알뜰시장
세번째 토요 알뜰시장이 25일 오전10시부터 서울송파구 탄천 둔치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와 8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하는 이날 알뜰시장에서는 국회의원 박성범 (朴成範).신은경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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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알뜰시장' 인기…탄천에 35만 인파 몰려
화창한 봄날씨에 또 한차례 알뜰정신이 물결쳤다.중앙일보와 MBC, 8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로 18일 오전10시부터 탄천둔치 (서울송파구)에서 두번째 열린 대형 토요 알뜰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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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알뜰시장 이모저모]유명인사 기증품 20분만에 동나
18일 두번째 개장된 '탄천 토요 알뜰시장' 은 어김없이 알뜰고객들로 초만원을 이뤘다. ○…이날 알뜰시장에서도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이 내놓은 기증품을 판매하는 '반짝코너' 가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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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알뜰시장…즉석 자리배정·수리코너도 운영
토요 알뜰시장이 18일 두번째 장을 연다.이날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계속되며, 비가 오면 휴장한다. 중앙일보가 8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송파구 탄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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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내 솜씨로 더 상큼해진 봄
눈 녹은 산 넘고 들판을 쓰다듬으며 달려온 봄바람이 꽃봉오리를 간지른다. 엘리뇨의 영향으로 봄도 일찍 찾아와 겨울잠 자던 개구리들을 여느 해보다 한달쯤이나 앞당겨 깨운 올해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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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요즘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인물들 가운데 인동초와 닮은 인물은 누구일까. 중앙일보 뉴스퀴즈 아그그 독자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만델라 대통령과 박찬호 선수, 그리고 무령왕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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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경제!]1.얼마나 심각하길래
누구나 입을 모아 "큰일났다" 는 우리 경제. 뭐가 어떻게 탈이 났는지 구체적으로 실감토록 하는 것이야말로 경제교육의 첫걸음이다. 그러나 미래의 주역들이 무작정 걱정만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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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97인터넷 명인한마당 대상 정윤선씨
중앙일보와 삼성 SDS.삼성영상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 97인터넷 명인한마당에서 미 인디아나주립대학의 그래픽 디자이너 정윤선 (34.여) 씨가 출품한 'Etruria& Etru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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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참사 사고원인은 무엇인가]
6일 새벽 괌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원인은 블랙박스와 기체잔해 (殘骸).현장상황 분석결과가 나와야 정확히 가려질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알려진▶목격자 증언▶추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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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上京 술집취업 脫線행각-地方고교생 집단가출 바람
『학교 다니기도 지겹고 돈이나 벌어 재미있게 살고 싶어 집을나왔습니다.학교에서 왜 자퇴서를 안받아주는지 모르겠어요.』 6일 아침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계에서 조사받던 지방 K상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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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액 공중살포.6천명투입-연대 韓總聯시위사상최대진압
헬기에서 살포된 최루액이 경찰이 쏜 최루탄 가스 및 불타는 폐타이어에서 뿜어나오는 연기와 뒤섞이며 연세대 교정은 전쟁터를방불케 했다. 경찰 헬기 11대는 교대로 연세대 상공을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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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폭파협박범은 30代회사원-지연운행 잦아 불만 많아
전철 지연운행에 불만을 품고 경인선 전동차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30대 회사원이 경찰의 성문(聲紋)분석과 전화발신지 추적끝에 붙잡혔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1일 협박혐의로 전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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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랑.이한영母子 마지막 통화내용-95년10월~96년1월
북한 김정일(金正日)의 전 동거녀 성혜림(成蕙琳.59)씨의 외조카 이한영(李韓永.35)씨는 어머니 성혜랑(成蕙琅.61)씨와 수십통의 서울.모스크바간 국제전화로 설득작업을 벌여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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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골목풍경 담아 김기찬 세번째 사진집
20년 넘게 서울의 골목을 누비며 그곳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온 중견 사진작가 김기찬씨의 세번째 사진집 『골목안 풍경』이 나왔다. 이번 사진집에는 87년부터 92년 사이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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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솜씨자랑
5일은 제47회「어린이날」-. 일제 압박아래 있던 1923년 나라는 잃었으나 나라의 새싹만은 소중히 기르자는 뜻에서 소파 방정환선생을 중심으로 한「색동회」가 주동이 되어「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