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과 지식] 르네상스 주역 ? 예술가인가 상인인가

    [책과 지식] 르네상스 주역 ? 예술가인가 상인인가

    피렌체의 빛나는 순간- 르네상스를 만든 상인들 성제환 지음, 문학동네 380쪽, 1만9800원 르네상스의 발상지가 이탈리아라는 건 세계사의 상식이다. 하지만 르네상스(Renaiss

    중앙일보

    2014.01.11 00:27

  • [독자 옴부즈맨 코너] ‘어르신 아지트’ 종로2·3가 인포그래픽 돋보여

    [독자 옴부즈맨 코너] ‘어르신 아지트’ 종로2·3가 인포그래픽 돋보여

    과거와 달리 오프라인 신문은 물론 각종 온라인 매체가 줄을 이으면서 특종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널리즘 원칙에 충실한 특종 기사는 손에 꼽을 수

    중앙선데이

    2013.11.24 02:46

  • “우리 문화 속 실크로드 DNA, 한류로드로 이어 가야 ”

    “우리 문화 속 실크로드 DNA, 한류로드로 이어 가야 ”

    최정동 기자 실크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외적으로 학계와 정치권의 담론이 잇따르면서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문명 교류 통로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실크로드가

    중앙선데이

    2013.11.16 23:56

  • [한국사 교과서 논란 대해부] 각국의 교과서 제도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이 첨예해지자 일각에서는 “역사 과목을 국정교과서로 되돌리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전문기관으로 교과서 집필을 단일화하면 사실 오류가 줄고 사회적 논란

    중앙일보

    2013.10.22 01:51

  • [이슈추적] 기억하려는 역사만 썼다 … 좌·우, 교과서 전쟁 60년

    [이슈추적] 기억하려는 역사만 썼다 … 좌·우, 교과서 전쟁 60년

    “상상해 보라. 미국사 수업에 조지 워싱턴이 어렴풋이 나오고, 초대 대통령으로 소개조차 안 된다면 말이다. 여권 단체인 전미여성기구 창립은 다루면서 미국 의회의 시작은 언급되지 않

    중앙일보

    2013.10.21 00:59

  • 한국사를 보는 좌·우파 시각

    한국사를 보는 좌·우파 시각

    좌파와 우파는 현대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다. 좌파는 ‘민족’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바라본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탄생은 ‘아픔의 역사’ 혹은 ‘불구의 역사’다. 분단으로 민

    중앙일보

    2013.10.21 00:48

  • [책과 지식] 지구의 운명, 답은 물에 있다

    [책과 지식] 지구의 운명, 답은 물에 있다

    물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려온 가장 큰 요인이다. 당대 사회가 기술과 조직을 동원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시대의 운명이 갈렸다. 20세기 다목적 댐의 시대를 연 미국 후버댐.

    중앙일보

    2013.05.11 00:13

  • [인사]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外

    [인사]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外

    ◆ 한은 첫 여성 1급 서영경씨 한국은행 창립 62주년 만에 첫 여성 1급이 배출됐다. 한국은행은 27일 내년 1월 승진 예정자를 발표하면서 서영경(49·사진) 금융시장부장을 1급

    중앙일보

    2012.12.28 00:10

  • ‘역사학자의 역사학자’ 길 떠나다 …

    ‘역사학자의 역사학자’ 길 떠나다 …

    홉스봄 영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타계했다. 95세.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홉스봄이 런던의 왕립자유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홉스

    중앙일보

    2012.10.03 00:13

  • 아파트 평균 크기 5년 사이 22㎡ 줄었다

    아파트 평균 크기 5년 사이 22㎡ 줄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GS건설의 소형주택 자이엘라 분양현장. 서울 대현동에서 지난달 평균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진 GS건설] LH 주택디자인처 최정

    중앙선데이

    2012.06.03 02:34

  • 아파트 평균 크기 5년 사이 22㎡ 줄었다

    아파트 평균 크기 5년 사이 22㎡ 줄었다

    GS건설의 소형주택 자이엘라 분양현장. 서울 대현동에서 지난달 평균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진 GS건설] 집이 작아지고 있다. 주택 수요자들이 소형을 원하니 집을

    중앙선데이

    2012.06.02 23:16

  • 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TV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치 풍자가 넘쳐나고 있다. 풍자는 유머가 되기도, 조롱이 되기도 한다. 그 정점엔 팟캐스트

    중앙선데이

    2012.01.22 00:00

  • 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관련기사 현직의 레이건에게 “전쟁광 성향 짙은 치매 노인” “풍자는 정치 구호와 달라,공격 상대도 피할 자리 줘라” “웃으면 복이 와요.” 풍자와 유머로 장수한 MBC의 코미디

    중앙선데이

    2012.01.21 03:24

  • “20세기 한국인 5명 중 1명 해외 이주”

    “20세기 한국인 5명 중 1명 해외 이주”

    한국인의 20세기는 이산과 이주의 시기였다. 격동의 세월 속에 숱한 이별과 재회가 반복됐다. KBS가 1983년 생방송으로 방영한 이산가족찾기 운동. [중앙포토] 20세기 한국인은

    중앙일보

    2011.11.03 00:09

  • 심근경색엔 가천의대 길병원 … 뇌졸중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 자연분만엔 인제대 부산백병원

    심근경색엔 가천의대 길병원 … 뇌졸중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 자연분만엔 인제대 부산백병원

    “중병에 걸리면 서울에 가 치료받아야 한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에도 실력 있는 병원이 있더군요.”(고옥술·56·여·대구광역시 서구) 좋은 병원, 그리고 명의는

    중앙일보

    2011.10.24 04:00

  • [조우석 칼럼] 동서 의학 통합, 한국이 딱 좋은 이유

    [조우석 칼럼] 동서 의학 통합, 한국이 딱 좋은 이유

    조우석문화평론가 지난주 ‘약골 정조·루이 14세의 아편 처방’ 칼럼을 내보낸 뒤 한 지인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의대교수로 있는 둘째 사위에게 읽히려고 스크랩해뒀음.”

    중앙일보

    2011.03.12 00:24

  • [분수대] 역사와 놀기

    [분수대] 역사와 놀기

    “1782년 노론 세력에 맞서 왕권강화를 위한 싸움을 벌이던 정조에게 또 하나의 사건이 터진다. 공납 비리로 인해 나라 경제의 근간인 세금이 증발되기 시작한 것. 부패 관료들의

    중앙일보

    2011.02.25 00:19

  • [인사] 헌법재판소 사무처 外

    ◆헌법재판소 사무처▶기획조정실장 신판식▶심판사무국장 김정성▶심판자료국장 권오섭▶재정기획과장 이규현▶심판자료과장 김성수▶재정기획과 이성환▶행정관리국장 박부용▶공보관(헌법연구관) 박준

    중앙일보

    2010.12.29 00:10

  • 이식수술 어느 병원이 잘하나

    이식수술 어느 병원이 잘하나

    [프리랜서 박정우]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국내 장기이식의료기관은 약 80곳. 이 중 신장·간 등 두 개 이상의 다장기 이식술을 하는 병원은 20여 곳이다. 여기선 꺼져가는

    중앙일보

    2010.11.08 00:06

  • [BOOK 깊이 읽기] 중국의 정체성

    [BOOK 깊이 읽기] 중국의 정체성

     관념사란 무엇인가 진관타오·류칭펑 지음 양일모 외 옮김, 푸른역사 전2권, 612쪽·572쪽 3만9500원·3만8500원 중국이라는 기관차는 일본과 독일을 추월하고 이제 미국과

    중앙일보

    2010.10.23 01:19

  • [노트북을 열며] 잡학의 시대

    “그저 잡학(雜學)일 뿐입니다.” 부산대 강명관(한문학) 교수가 자신의 책을 두고 한 말인데, 아무래도 그건 겸손의 말이다. 요 며칠 전 그의 『조선 풍속사』 3부작 출간을 기념하

    중앙일보

    2010.07.14 00:06

  •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역대 대통령과 차기 주자 친밀도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대선 예비후보 11명 중 누구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볼까. 또 김대중(DJ)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누구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볼까. 중앙일보와 중앙S

    중앙일보

    2010.02.18 02:29

  •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② ‘정치리더십지수(JPLI)’ 로 본 대선 예비후보 11인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② ‘정치리더십지수(JPLI)’ 로 본 대선 예비후보 11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권력의지’와 ‘조직력’이 다른 대선 예비후보보다 앞서 있으나 ‘통합 노력’과 ‘추진력’이 자신의 다른 능력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손학규

    중앙일보

    2010.02.18 02:26

  •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① 34인 정치 리더들이 본 리더십의 조건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① 34인 정치 리더들이 본 리더십의 조건

    1987년 이후 한국 정치의 큰 물줄기를 이끌어 온 정치 리더 34인의 ‘인뎁스 인터뷰’(심층 면접) 결과는 일종의 자기 고백서였다. 역대 대통령 평가, 개인의 정치사, 2012

    중앙일보

    2010.02.17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