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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⑪]19대 대통령 당선, 가능성 높은 관상을 지닌 후보는?
지난달 28일 문재인(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심상정 정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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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유모차 태워 다니는 주거공동체에서 세 살 아이 맞아 숨져
한 주거 공동체에서 세 살 아이가 나무 주걱에 맞아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주거 공동체는 10여마리의 진돗개를 키웠는데, 진돗개를 영물로 여겨 유모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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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의 보스와 참모의 관계학(6) | 육조원로 (六朝元老) 최지몽] '보스 맞춤형 보좌'로 여섯 왕 섬긴 大참모
촉한의 황제 유비는 자신의 수석참모인 제갈량을 두고 “나에게 공명(孔明)이 있음은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과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수어지교(水魚之交)라는 고사성어를 유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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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갈아타고 때론 고수하라
회사는 지금 전쟁 중이다. 임원 세 자리 중 하나가 공석이 되면서, 그 자리를 어느 편이 차지하느냐를 놓고 혈전이 벌어지고 있다. 한 명의 임원은 많은 것을 달라지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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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수신(修身)의 근본, 유교는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
【총평】 ?고려 초기에는 유교 정치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태조 때에는 신라 6두품 계통의 유학자들이 활약했고, 광종 때에는 과거제가 시행되어 유학에 능한 관료들이 등용되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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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논쟁] YS 묘소 논쟁과 풍수의 존재 이유
YS 묘역에서 나온 알돌은 ‘봉황포란형’의 완성… 박정희·김대중·김영삼 대통령의 묘소 위치는 국운 융성의 길조 공중에서 바라본 국립현충원의 전직 대통령 묘역. 전직 대통령의 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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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주 카페
사주를 본 적이 있다. 사람마다 정해진 운명의 집이 있다면 그 집의 네 기둥을 그 사람이 태어난 해와 달과 날과 시로 보고 그것을 통해 사람의 운세와 길흉화복을 점친다는 사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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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이야기는 본능이다, 소설은 놀이다
작가를 위하여 김원우 지음, 글항아리 708쪽, 2만7000원 ‘소설 잘 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를 붙인 일종의 매뉴얼(설명서)이다. 목차에 그런 면모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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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禍爲福(전화위복)
인생 ‘길흉화복(吉凶禍福)’으로 점철되기 마련이다. 기쁜 일 있으면 슬퍼할 일도 생기고, 행복하다 싶으면 불행이 선뜻 다가오기도 한다. 인간사 모두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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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도·부적판·신칼 … 한국의 무속신앙 유물 보러오세요
무속(巫俗)이란 무당이 춤과 노래로 신령을 모셔와 액을 막고 복을 비는 풍속이다. 흔히 굿으로 대표된다. 이를 비과학적이라거나 미신이라고 비판하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예로부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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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구설’과 ‘구설수’
승승장구하던 강력계 형사 최 반장이 살인사건에 연루되며 범죄 사실을 은폐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악의 연대기’. 특진을 앞둔 최 반장에게 서장은 이런 조언을 한다. “쓸데없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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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내 이력서…마음가짐 따라 비호감도 호감 되죠
사람은 생긴 대로 사는 걸까요, 사는 대로 생기는 걸까요. 엑소의 인상을 봐준 주선희 원광디지털대 교수는 국내 1호 인상학 박사입니다. ‘얼굴경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얼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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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식 기자의 새 이야기 ④ 개미잡이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마음은 벌써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다.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외치는 함성은 언제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우리 선수의 슛이 골대를 맞추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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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예언의 원리와 숙명론의 음모
송재윤맥매스터 대학 교수 지난해 한국에선 영화 ‘관상’이 극장가를 휩쓸었다. 덕분에 점집에 사람들이 몰리고 성형외과가 성시를 이뤘다고 한다. 어느 사회나 점술의 문화가 있게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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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미있는 관상 ② 건강
사람의 생김새를 보고 운명과 수명, 길흉화복을 짚어보는 것이 관상이다. 그렇다면 관상을 통해 건강상태도 알 수 있을까. 한의학에는 환자의 겉모습을 보고 질병을 알아내는 ‘형상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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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미있는 관상 ① 전문가가 말하는 관상 보는 법
관상에 호기심을 나타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난달부터 방영되고 있는 JTBC 일일 드라마‘귀부인’은 시청자 중 귀부인 관상을 찾는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사람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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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문포 해전 전날 점 치고 작전 개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00년대 초 경주의 점치는 모습. 무라야마 지쥰의 『조선의 점복과 예언』.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4년 9월 28일. 장문포 해전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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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문포 해전 전날 점 치고 작전 개시
1900년대 초 경주의 점치는 모습. 무라야마 지쥰의 『조선의 점복과 예언』. 관련기사 전통 부활 덕? 사회 불안 탓? 10명 중 4명이 점 보는 한국 점집 찾는 성향은 이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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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인상학 교수 주선희의 ‘인상역정’
“어릴 적부터 숨 쉬듯 공부한 게 인상입니다. 인상을 본다고 하니 산에서 내려온 사람 취급하는 게 현실이었습니다. 길흉화복 점치는 일이 아닌 사회학으로서 인상을 정립하고 싶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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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 45년 가수 생활 비결은 ‘관상’?
최근 ‘Hello’, ‘Bounce’ 등의 신곡으로 다시 ‘가왕’의 입지를 확인하고 있는 조용필(63)의 관상이 전격 분석된다.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얼굴을 12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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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김혜수-김태희, 얼굴은 달라도 관상은 ‘닮은꼴’
[사진 JTBC ‘신의 한 수’] 배우 엄정화(43), 김혜수(42), 김태희(33)의 관상이 닮은 꼴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될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한 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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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황제’ 푸이, 보좌에 앉아 “빨리 집에 가자”
3세 생일 얼마 후 황제 자리에 오른 형 광서제가 37세 때 세상을 등진 것을 본 2대 순친왕 짜이펑은 세 살의 장남 푸이가 황제가 되는 것을 탐탁해하지 않았다. 서태후의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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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포대화상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배불뚝이 행각승(行脚僧)이 노송 아래서 한잠 늘어지게 잤다. 봄볕은 따사롭게 간질거리고, 스님은 시원하게 기지개 켜고 크게 하품한다. 이 ‘자유로운 영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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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수영 가방" 박경림 명품백 감정했더니…
방송인 박경림(34)이 절친인 가수 이수영(34)과 교환해서 쓴 명품가방을 감정받았다.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의 명품 가방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