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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모나리자를 그려보자"
◇『PC로 모나리자를 그려보자』=일반인들은 컴퓨터그래픽하면 왠지 전문적이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도서출판 길벗(대표李基熱.(334)5392에서 나온『PC로 모나리자를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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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전문誌 무료배포-EC클럽여행사
○…EC클럽여행사(02(3442)5000)는 배낭여행 전문지『길벗』을 발행,주로 대학생과 교사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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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그날 이후"낸 李耕勳.李龍淑 부부
『통일한국의 모든 모습을 담아보려고 했습니다.통일의 당위성에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통일이 막상 이뤄진 후 우리 삶이 어떤 변화를 보일지에 대한 청사진은 거의 없었지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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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천사의날개,도요타,현대금융입문
☆문 학☆ ◇고등어(공지영지음)=풍부한 감성과 세련된 문체로인기를 끌고 있는 저자가 80년대 청년기를 황폐하게 보낸 30대 주인공을 내세워 그 시대를 아파한 세대의 회한과 연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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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심플플랜,밤별이혼자보고있는,퇴계로의숲
〈문학〉 ◇비목〈백한이 지음〉 시인이며 소설가인 저자가 15년후 우리사회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소재로 한 작품.4.19혁명세대등 4명의 대비되는 삶을 내세워 올바른 삶의 형태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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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중)|80년대 들어 맥못춘 막걸리
술을 통해본 80년대는 소득증대와 입맛 고급화에 따라 맥주·위스키 등 서양 술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한 반면 전래의 막걸리나 소주가 쇠퇴의 길을 걸어온 시기로 분류된다. 8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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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50년대 후반부터 고개든 맥주
요즘엔 길거리마다 호프집이 즐비하고 슈퍼마켓진열대엔 갖가지 국산양주가 빼곡이 들어차 있지만 평범한 애주가들이 맥주나 위스키를 가까이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리 오랜 일이 아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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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활동 마감… 연구 전념/영국행 준비끝낸 김대중 전 대표
◎EC·독통일 집중연구… 특별강의도 계획/재산 25억 장애인 재단에 기증 등 주변정리 정계은퇴를 선언한 김대중씨가 26일 영국 케임브리지대로 연구활동차 출국한다. 「정치인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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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방망이』 펴낸 길벗미래사회연 이경훈씨
『세상은 이미 개개인의 기억력을 훨씬 뛰어넘는 정보화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능력 있는 사람은 「엄청난 기억력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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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직 50』 한명옥·장미선·김미경 지음
후기산업사회로 진입하고있는 요즘 「여성이 하기 힘든 남성만의 직업」은 대단히 희귀해졌다. 그러나 직업의 세계에서는 성차별의 벽이 아직도 높은게 현실이다. 전문성이 높을수록 성차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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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30명 취업경험담 감동적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 진학에 두차례나 실패한 후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어 동양정보통신의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는 젊은이, 외국인회사 임시직에서 정직원으로 승급한 여대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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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직업 ⑥|술맛보기 25년…24가지 냄새 가려내는 「코박사」
『지난 25년동안 줄잡아 세계 1백여개국 1천여종의 술을 맛봤을 겁니다.』 냄새만 맡아도, 빛깔만 봐도 술맛을 알아내는 김철환씨(51·진로유나이터드디스틸러스사 상무). 1백7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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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국산양주 고급위스키 둔갑
국세청은 14일 저가 국산양주를 구입, 고급 위스키 빈 병에 넣어 14∼15배 가격으로 판매, 폭리를 취한 가짜 양주 판매업소 6개소를 적발. 국세청에 따르면 일반 유흥업소 (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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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술 연2조원 시장…고급화경쟁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신 술의 양은 국민1인당 평균 5백㎖들이 맥주 50병, 소주 2홉들이 47·2병, 막걸리 18·13ℓ, 위스키 7백㎖들이 4분의1병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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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양주 공급 일당 6명 영장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국산고급양주빈병에 값싼 다른 회사의 양주를 넣어 판 이종순(34·무직·서울역삼동544)·김태한(45·무직·서울염창동260)씨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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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악회
『우리회원들은 산행이라는 공통된 취미를 바탕으로 형제의 정을 나누고 있읍니다. 철쭉제만 하더라도 회원 각자가 한마음으로 뭉치지 않고서는 치르기 힘든 일이지요.』 진주산악회 이장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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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온상서 독주하던 시대는 끝났다|승용차·치약·국산 위스키|영토 쟁탈전 치열
독주의 시대는 갔는가-. 오랫동안 독과점의 대표적인 예로 꼽혀왔던 소형승용차·치약·국산 위스키 등 3시장에서의 영토분할 전쟁이 치열하다. 전쟁의 양상은 제각각이다. 자동차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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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령 12년」표시 말라
위스키 제조업체인 OB시그램(대표이사 남궁염)과 백화(대표이사 강정준) 진로(대표이사 장익룡) 등 3개 사가 상품에 부당 표시를 하여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는 이유로 정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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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양주「주령 12년」싸고 티격태격
국산위스키 병에 커다랗게 붙어있는「주령 12년」-그것이 어느 정도 사실인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의를 하고있다. 12년짜리 위스키가 심판대에 오른 것은 한국에 위스키원액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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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양주 값 올려(최고 20%)
국산양주 값이 최고 20.5%까지 올랐다. 진로는「길벗 로얄」과「에이스」의 공장도 가격을 지난달부터 각각 19.6% 및 20.5% 인상한 가격으로 출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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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무료로 해 줘 진로서 판매촉진 위해
★…자사제품의 각종 술을 무료로 「칵테일」 해주는 이색 판촉활동이 등장,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진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 무료 「칵테일·서비스·팀」은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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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아랑곳없이 잘 팔리는 국산 위스키
★…「홧술」 탓인지 국산「위스키」시장은 불황을 외면한 채 올 들어서도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해 45%나 더 많이 팔리고 있다. 이같이 계속 호황을 누리고 있는 양주업계는 어느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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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위스키 일시장 첫 진출
「산토리」가 석권하고 있는 일본「위스키」시장에 한국산「위스키」가 처음 상륙했다. 진로(대표 장익룡)는 「홍콩」·「인도네시아」등 동남아 지역에 「위스키」를 수출한 데이어 이번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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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눈길끈 국산 양주 품평회…바텐더협 주최
★…한국관광「호텔」「바텐더」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국산 양주 품평회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일「도오뀨·호텔」에서 열려 주당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국 특급 관광「호텔」지배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