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근속자에 훈장
31일은 국화개원30주년. 정부는 국회장기근속직원들을 서훈했으며 국회는 저녁에 의사당에서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청조 근정훈장=이호진 사무총장 ▲황조 근정훈장=길기상 사무차장
-
길기상 국회사무차장
「5·16」후 현역군인으로 최고회의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직을 맡은 것이 계기가 되어 군복을 벗은 후 국장 13년만에 차장으로 승진. 6척의 훤칠한 키에 몸매가 날씬하여 「핸섬」. 군
-
국회사무총장(서리)에 이호진씨
정일권 국회의장은 13일 선우종원 국회사무총장이 일신상 사정으로 낸 사표를 수리, 후임에 이호진 사무차장이 승진, 본회의 승인을 거쳐 임명된다. 사무차장에는 길기상 의사국장이, 의
-
상임위원 배정 싸고 논란
6일 국회에서 만난 여야총무들은 얼굴을 맞대자 국회 상임위원배정문제를 싸고 논란. 길기상 의사국장이 『현재의 교섭단체별 상임위 인원배정이 국회법에서 정한 의석수에 따른 배정비율과
-
국회사 제4권 발간 서둘러
국회는 7대 국회가 시작된 67년부터 8대 말인 72년에 이르는 국회사 제4권 발간사업에 바쁘다. 현재 원고를 마감한 발간 작업은 6월말까지 편집을 완료하여 7월부터 인쇄에 들어갈
-
파티장서 화기에 찬 대화
3부요인 5백여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룬 18일저녁의 정일권의장주최 송년「파티」에서 여야간부와 민복기 대법원장, 김종필 총리 등은 화기에 찬 대화를 교환. 둘째딸 성혜양
-
경호권 대비 사전 답사 인상
국회 간부들도 공휴일인 12일부터 초비상 근무 태세에 돌입. 선우종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호진 차장·길기상 의사 국장 등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아침 일찍부터 출근하여 사무총장실에서
-
김옥선 의원 문제-의원직 자퇴로 매듭|오늘 아침 사퇴서 제출, 본 회의서 수리 결의
지난 8일 국회 본회의 발언으로 여당이 법사위에서 제명 징계를 의결한 신민당 김옥선의원이 13일 상오 10시5분 의원 사직서를 국회 의장에게 제출, 본 회의에서 이를 허가함으로써
-
여야 부총무단 출국
김룡호(공화)·황낙주(신민)·이도선(유정) 의원 등 여야의사담당 부총무와 길기상 국회의사국장 등은 약 1개월 동안 「유럽」제국의 의회제도를 시찰하기 위해 18일 상오 출국했다.
-
폐회되자 의원외유 늘어나
국회가 폐회되자 여야의원들의 해외여행 및 국내시찰이 늘어나고 있다. 김영삼 신민당총재와 4, 5명의 수행원이 이달 말 동남아 순방에 나서는가 하면 공화당의 이병희·최재구·유기정 의
-
25개 안건 처리 「1분」공인
○…지난달 19일 의원휴게실에서 변칙 처리된 형법개정안 등 25개 안건의 처리시간이 1분으로 공인됐다. 4일 국회사무처가 발간한 91회 임시국회 회의록에 의하면 김진만 부의장이 개
-
의사국장 안나와 7분 늦어
공화당과 유정회가 19일 국회본회의를 휴게실에서 열려고 예정했던 H 「아워」는 하오 6시40분이었으나 길기상 의사국장이 제때 나타나지 않아 7분간의 차질이 생겼다고. 20일 상오
-
여, 형법 개정안 변칙 통과
공화당과 유정회는 19일 하오 국회 법사위를 국회 도서관 2층 의원 열람실에서 열어 형법개정안을 변칙 처리한데 이어 본회의를 의원 휴게실에서 열고 형법 개정안과 『핵무기의 비 확산
-
형법 개정안 처리의 현장|기습 상정에서 변칙 통과까지
19일 하오 6시30분쯤 김진만 부의장은 의원 휴게실에 들어서 김봉환·함종찬 의원 (유정)의 바둑 대국을 관전하고 있었다. 김 부의장이 15평 남짓한 「다다미」 방으로 올라가 바둑
-
전주 총리공관서 개정 결론
공화당과 유정회는 18일 사대적 발언을 규제하는 「형법 개정안」을 전격 발의. 공화당은 송업교 의원 국장을 시켜 이날 아침 9시 국회의 사과에 극비리에 접수시키고 1시간 후인 10
-
의사용어 해설책자 내기로
국회사무처는 의사관계용어 2백50여 개를 추출, 정의를 내려서 내년 초에 해설집을 낼 계획. 길기상 의사국장은 『직원들 중에서도 의사용어를 정확히 파악치 못하고 혼용하는 경우가 있
-
국회, 8개 의안 전격처리
국회는 17일 하오 두 번째 정회 끝에 속개된 본회의에서 약 1분만에 2개의 한·일 대륙붕협정 비준안과 산은법 개정안을 비롯한 6개의 법개정안 등 8개의 의안을 변칙처리 했다. 그
-
귀엣말 끝에 보고사항 들어
여당이 17일 본회의에서 계류중인 31건의 안건을 처리하기로 함에 따라 국회본회의장에서는 여야가 다시 실랑이를 벌였다. 정 의장이 10시40분 개회를 선포, 『우선 보고사항부터 듣
-
충돌은 없지만 긴박감 가득
5일 상오 신민당 농성 돌입에 앞서 정일권 국회의장이 소집한 여야 총무회담은 30분간의 일방적인 기다림만으로 끝났다. 이날 공화당과 유정회는 여야 의원간에 있을지도 모를 충돌을 피
-
「비방」한계, 정부견해참작
정일권 국회의장은 29일 상오 장영순 법사위원장·선우종원 국회사무총장·길기상 국회의사국장을 옥수동 자택으로 불러 임시 국회운영을 위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검토. 특히 야당이 거론할
-
공보관서 의원 서예 전시회
국회 서도회(회장 길기상 의사국장)는 이효상 공화당의장 서리 등 의원 8명의 작품과 사무처 직원들의 작품 등을 모아 7월 1일부터 1주일간 국립공보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의원 출
-
국회의 귀중 문서 전시 계획
국회사무처는 제헌 국회 때부터의 각종 의사 관계 자료 중 귀중한 것들을 모아 의사당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국회 의사국은 행정부에서 온 공문, 행정부에 보낸 통보 문서, 역대
-
국회 의사국장에 길기상 씨를 임명
정일권 국회의장은 19일 공석중인 국회사무처 ▲의사국장에 길기상 위원국장(관리관) ▲총무국장에 주문옥 자료편찬과장(이정관 승진) ▲위원국장엔 김종인 총무국장(이사관)을 각각 전보
-
개헌정가 비상 대치
9일 국회에서 정부에 직송된 개헌안은 총무처총무과에 법안 접수 제525호로 접수, 이석제 총무처장관이 바로 낮12시10분에 열린 임시국무회의로 가져갔다. 제61차 국무회의는 정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