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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상품진흥원 ‘이산화탄소 배출량’인증 … 상품 선택 도와
만들어 판 뒤 다 쓴 제품을 회수해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표시한 상품이 올해부터 나온다. 소비자들이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덜 미치는 친환경상품을 골라 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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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첨단 항공기로 ‘에너지 다이어트’… 고효율로 높이 난다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항공기로 도입하기로 한 에너지 고효율 항공기 A350XWB.‘하나밖에 없는 지구, 고객처럼 소중히’.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환경 엠블럼이다. 원래는 아시아나항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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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도 IT도 푸른 꿈 꾼다
국내는 아직 ‘그린(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이 낮다. 지속가능경영원이 지난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가장 노력해야 할 주체로 응답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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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 통한 경영혁신 국가경쟁력 키우는 필수요건”
산업 전반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친환경 사업 창출을 위한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가 13일 출범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팽정국 현대자동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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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건축계가 우주공간에 눈 돌리는 까닭은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고 기획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물론 개미도 장마를 예견하고 미리 이사를 가는 선견지명을 갖고 있다. 꿀벌은 겨울 동안 먹을 꿀을 여름 내내 미리 모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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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일본과 밀착외교 예고
버락 오바마 차기 미국 행정부가 일본을 중시하는 아시아 정책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지일파(知日派)이면서 ‘소프트 파워’ 개념 창시자인 조셉 나이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 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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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위기 진정되지만 불황 심화”
세계 금융위기가 올해 2분기부터 해소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금융위기가 실물경기로 전이되면서 경기 침체는 더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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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대규모 휴양관광단지 선다
성읍에 들어설 ‘팜파스 종합휴양관광단지’ 조감도.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에 제주시 신제주권역 면적과 맞먹는 대규모 종합휴양관광단지가 만들어진다. 제주도는 남영산업㈜이 서귀포시 표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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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녹색 뉴딜’로 환경·일자리 두 토끼 잡을까
지난해 말 4대 강 살리기 사업 착공식이 열린 낙동강 안동지구 전경. [안동=연합뉴스] 세계 각국이 경기 부양에 총력을 쏟아붓고 있다.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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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그리는 사람들
관련기사 “미래예측 방법론 부실하면 점성술에 불과” 녹색성장은 생활 패러다임 바꾸는 혁명 미래는 ‘수소 경제’ 시대 연료전지가 에너지 권력 2020년 경제성장률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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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제성장률 2.7% ... 2026년엔 초고령사회로
지난해 11월 3일 전경련 미래전략팀이 개최한 ‘신성장동력 포럼’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가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기업경제 연구부 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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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년연설 … “올해는 비상경제정부로 간다”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2일 “2009년 이명박 정부는 비상경제정부 체제로 나가겠다”며 “이에 걸맞은 국정쇄신도 계속 단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TV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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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선 - 푸틴 재집권 - 중국 경제 어디로 … 격랑의 지구촌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국제사회는 올해도 상당한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선 16년 만의 정권 교체가 예상되고 있고, 러시아에선 ‘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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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 신년사 키워드는 ‘경제 회복’
세계 주요국 정상들은 신년사에서 신속한 경제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과감하고 빠르게 정부 재정을 풀어 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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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공무원노사협력관실 윤동욱▶인사기획관실 천준호▶감사관실 조우만 최두선▶기획조정실 김엽▶조직실 이충선▶인사실 강성기 이강옥 김태훈 김중열 김화진▶정보화전략실 이은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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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변화특사 공동기고] ‘그린뉴딜’ 이 위기 극복의 열쇠
요즘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국제 금융위기일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게 있다. 금융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아무리 많은 돈이 든다 하더라도, 이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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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에 도움되게 국방예산 60% 조기 집행”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1일 “남북관계를 어설프게 시작해 돌이키기 힘들게 만드는 것보다 어렵지만 제대로 시작해 튼튼한 남북관계를 쌓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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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수석논설위원 안희창▶중앙종합연구원장 (겸직) 곽재원▶기획실장 민병관▶기획팀장 유권하▶대학평가연구소장(겸직) 강홍준▶코디네이터 이미영▶광고담당 겸 SA팀장 손병기▶신사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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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오바마에게 요술지팡이는 없다
장밋빛 안경을 쓰고 본다 하더라도 2008년이 국제적 관점에서 긍정적인 한 해였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앞으로 닥칠 현실은 올해의 끝자락에 남아있는 작은 희망조차도 산산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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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기획 해외석학 릴레이 기고 ⑤ 신(新)다자주의로 가는 길
2008년은 ‘대혼란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세계적 식량위기와 석유위기에 이어 금융위기가 찾아왔다. 세계는 지금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경제위기의 한복판에 있다. 어떤 나라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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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정비는 환경파괴 아닌 녹색성장 기회”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22일 4대 강 정비사업과 관련, “명칭이 4대 강 정비사업으로 돼 있는데 나는 4대 강 재탄생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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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기획 해외석학 릴레이 기고] ② 오바마 외교의 도전과 기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려고 많은 사람이 애쓰고 있을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한 사람이 누군지는 분명하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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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살아갈 미래… 경제보다 환경이 우선돼야”
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 누구나 필요하다 느끼지만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여기 ‘환경을 지키는 일’로 의기 투합한 파트너가 있다. 친환경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베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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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新강국들과 세계질서 함께 설계해야”
내년 1월 20일 시작될 ‘오바마 시대의 미국’은 자신을 향한 국제사회의 도전들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2002년 『미국 시대의 종언』(The End of the Ame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