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단독] '세한도' 기부 때도, 하늘 갈 때도 "알리지 말라"…기부왕 손창근 별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2fc15087-8cdc-4961-8b7a-c1e93fe03703.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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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건립 마스터플랜 마련
독립기념관건립 기본계획성안을 위한 기본지침이 마련됐다. 독립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10일 하오 제4차이사회에서 의결한 「마스터 플랜」성안지침에 따르면 대지를 진입로·기념광장·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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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36년 관계도서 대량전시
24일부터 30일까지로 정해진 독서주간기념사업으로 교보문고·종로서적·중앙도서전시관·한국출판판매주식회등 서울의 대규모 서점에서 도서전시회를 준비했다. 10일부터 30일사이에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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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화가 파리화단에 소개 내년부터 중앙미전 입상작 초대전시
파리 조파화랑 ○…파리의 유일한 한국인화랑인 조파화랑을 경영하고 있는 재불교포 김준범씨가 최근 서울을 다녀갔다. 김씨의 이번 방한목적은 국내작가의 파리진출과 국내빌딩에 유명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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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화랑가에 풍성한 기획전|전시작가·일정 등을 알아보면
찬바람과 함께 화랑가는 긴 여름잠에서 깨어나 가을시즌을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기획전을 마련해오고 있는 화랑들 가운데 현대·진·막동·공간·롯데미술관등은 작가선정과 함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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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미술관기획전
관훈미술관이 기획한「의식의 경직성, 그 소리」전이 18∼24일까지 동미술관 별관에서 열리고 있다. 다무· 전개· 타-라·횡단등 4개 그룹에서 29명의 회원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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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헨리·무어」등선보여
7월을 마지막으르 화랑가는 여름잠에 들어간다. 금년 상반기 미술계는 국전제도개혁으로 마련된미술대전·현대미술초대전이 첫선을 보였는가하면 가짜그림 소동으로 현역작가가 수사를 의뢰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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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현대미술 초대전』|20∼8월8일까지 조각·공예·서예
○…국립현대미술관은 20일∼8월8일까지 『82현대미술초대전』을 갖는다. 이 전시회는 금년부터 실시된 국전제도 개선에 따라 국전에서 초대작가와 추천작가·일반공모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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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전문미술관개관
조각작품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미술관이 서울시내에 생겨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문을 연 한국조각미술관(종로구 신교동 2의7)이 바로 그것이다. 대지 4백평, 건평 2백평의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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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 화백 파리 전
10여 년간의 귀국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다시 프랑스에 온 서양화가 남관 씨의 작품전시회가 파리의 초파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20일까지). 독특한 화법으로 내면적인 정신세계를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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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 20인의 여류전
한국현대미술에 끼치는 여류작가들의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현대 한국미술의 흐름 속에서 여류작가들의 단면을 제시해 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주목을 끈다. 27일까지 열리는 관동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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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작가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의 금년도 첫 기획전인 재외작가초대전이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 (27일까지) . 곽동씨를 비롯한 미주지역작가 29명, 강정완씨를 비롯한 구주지역 기명, 곽덕준씨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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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11인 수작전|출판문화회관서
동원방화랑의 신춘기획전인 동양화11인 수작전이 22일부터 26일까지 출판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김은호 노수현 박승무 변관식 이상범 허백련 고희동씨등 작고작가와 김기창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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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박물관 순례(3)대영박물관
서구의 대형박물관을 보면 자기나라 것은 극소하고, 통릉 남의 땅에서 가져다가 가득 채워놓고 제 조상의 것인양 자랑하는데 어이 없게 여겨진다. 루브르박물관·대영박물관·메트로폴리턴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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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벼루명품전
롯데화랑 신년기획전인 한국 벼루명품전이 롯데쇼핑센터 5층 화랑에서 열리고있다(18일까지). 14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포도문연』(위원화초석)을 비롯하여『매죽동천연』『심지연』등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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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그림 싸게 판다.
「지나치게 비싸다」고 비난을 받고있는 그림값을 현실화해보려는 움직임이 있어 화랑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송원화낭(대표 노승전)의 특별기획전인 「사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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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연전 열려|국립현대미술관
서양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자연전」을 20일까지 개최한다. 금년 여섯 번째의 기획전인 이번 전시회는 79년 「동양화…」에 연이은 것으로 서양화단의 중견급작가 57명이 출품한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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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종의 양서와 만나는 즐거움
제25회 전국도서전시회(17∼25일)가 열리고 있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지하전시실. 출입구 계단 양쪽을 장식한 국화화분들이 가을냄새를 짙게 풍긴다.『행복한 가정에는 좋은 책이 있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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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및 체육|가을국전「샤갈」판화전 에 일본현대미술전도 열려
올 가을 전시회는 어느 때보다도 풍성할 것 같다. 연전부터 추진해온 우리 나라와 일본간의 현대작가교류전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는가 하면 30년만에 것 개인전을 마련하는 문학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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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보다 중견들은 지대|그룹전 줄고 개인전 풍성|고객들도 중견·소장그림 찾는 경향
화랑의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무덥고 긴 여름잠에 빠져 있던 화랑가 가을 시즌을 맞으면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풍성한 결실을 예고하고있다. 화단과 화랑 가의 의견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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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수묵화전
국립 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한국 현대 수묵화전이 19일부터 9월2일까지 현대미술관 서관 2, 3층에서 열린다. 우리의 현대 미술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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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의 3대 요건은 안목·경제력·신용|「예화랑」 대표 이숙영 씨
『좋아하는 그림을 벽면 가득 붙여놓은 공간 속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길목 구석구석마다 문화의 향기가 배어 나오는 듯한 인사동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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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9인전
조선화랑은 올 첫 기획전으로 동양화 9인 전을 10일부터 18일까지 마련했다. 초대작가는 김동수 송영방 신영상 이규선 이열모 이영찬 임송희 정은영 정탁영씨 등 중견급 작가.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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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중진 1인전 현대화랑 개관기념
우리 나라에 사설화랑들이 제대로 활동을 펴나가기 시작한 것은 70년대부터. 전시판매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기획전에 관심을 돌린 것이 그 무렵이다. 1970년4월에 개관, 이제 대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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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81전 열어 2일 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올 두번째 기획전으로 드로잉 81전을 4월 2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작년 한국판화 드로잉이 대저에 이어 마련된 이 드로잉 전은 드로잉의 현대적 개념설정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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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단독] '세한도' 기부 때도, 하늘 갈 때도 "알리지 말라"…기부왕 손창근 별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2fc15087-8cdc-4961-8b7a-c1e93fe03703.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