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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수당 오늘부터 접수…1500명 추가 선정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청년수당' 지원 대상자 1500명을 추가로 선정하기로 했다. [중앙포토] 매달 50만원씩, 최장 6개월간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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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인가구 월 142만원 이하 벌면 생계급여 받는다
내년 4인 가구는 한 달에 142만5000원 이하로 벌면 생계급여를 받는다. 소득인정액(재산의 소득 환산액 포함)이 0원인 가구의 경우 올해보다 생계급여가 4만100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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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윤석열 인사청문회…여야 격돌 예고
━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중앙포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오전 10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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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수급 노인 520만명...도입 5년 만에 100만명 늘어
[뉴스1]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이 제도 도입 5년 만에 52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연금공단은 기초연금 시행 5주년만에 약 100만 명이 늘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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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소액연체자, 원금 85% 깎아준다…"3년간 능력껏 갚으면 빚탈출"
취약채무자를 위한 특별감면제도가 8일부터 시행된다. 자료: PIXABAY 소득이 적은 장기소액연체자에 빚을 최대 85%까지 깎아주는 특별감면제도가 시행된다. 빚을 갚을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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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내년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권고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촉구 행진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빈곤노인기초연금연대 회원과 노인들이 지난 3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에서 기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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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사라질까…“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 추진”
지난해 9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초법 바로 세우기 공동 행동,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의 3대 적폐 폐지 공동행동 주최로 '부양의무자 기준의 조속한 완전폐지를 요청하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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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소득하위 20% 노인 154만명에 기초연금 30만원 지급
[중앙포토] 4월부터 소득하위 20% 노인의 기초연금이 기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다. 소득하위 20~70%의 기초연금은 25만3750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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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국민연금 수령자, 근로소득자보다 기초연금 불리”
재산보유가 소득보다 기초연금에 유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원에 노인이 앉아있다. [중앙포토] 다음 달부터 소득 하위 20% 이하 65세 노인의 기초연금이 월 25만원에서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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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셋값·월급, 서울은 '기초수급자', 경기도는 '해당 X'
━ 같은 조건, 다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기준 왜? A씨(46)는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5400만 원짜리 전셋집에서 아픈 노모, 어린 자녀 2명 등과 살고 있다. 월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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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고소득층 비율 46%, 다른 대학 2배…의대는 더 높다
━ 무너진 교육사다리 대한민국 상위 0.1%의 입시 현실을 그린 드라마 ‘SKY캐슬’의 한 장면. 한서진(염정아·오른쪽 둘째)은 딸을 서울대 의대에 합격시키기 위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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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생기면 2~5년 내 극빈층, 기초수급비론 치료비도 못댄다
━ 가난과 질병의 악순환 고리 서울 강서구 박모씨가 2층 집에서 나서고 있다. 그는 1998, 2001년 두 차례 사업에 실패한 뒤 술에 빠져 살았다. 2012년 위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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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 벗어나도 몇 년간 만성질환 의료비 지원해야”
정무성 한국사회복지학회장.[사진 숭실사이버대] “부와 빈곤이 모두 대물림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학회장인 정무성(사진) 숭실사이버대 총장은 중앙일보가 기초수급자 130명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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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50만원···수급자보다 더 어려운 삶 사는 93만명
━ 비수급 빈곤층의 고단한 삶 김정자씨는 부양의무자 기준에 걸려 기초수급자에서 탈락해 화병이 났다. 기초연금 25만원으로 산다. 보일러 안 틀고 하루 1시간만 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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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공시가격 대폭 오르니 복지수당 40여개가 흔들린다
정부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재산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휴대폰 요금 할인 등 40여개 복지 제도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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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도 폭탄?…복지부 “공시가 30% 오르면 지역건보료 4% 인상”
정부가 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에 착수하면서 이로 인해 건강보험료가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에서 공시가격이 30% 오르면 건보료가 13% 넘게 오를 것이라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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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시가격 30% 오르면 지역건보료 4% 오른다
[연합뉴스] 정부가 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에 착수하면서 이로 인해 건강보험료가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에서 공시가격이 30% 오르면 건보료가 13% 넘게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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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하위 20% 노인에 4월부터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
지난해 4월 종로의 한 고물상에서 폐지를 판 한 할머니가 돌아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 2천417명을 조사한 결과 월 10만원 미만으로 돈을 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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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중증장애인 16만명, 4월부터 장애인 연금 30만원 받는다
저소득 중증장애인 16만명의 장애인연금(기초급여)이 4월부터 30만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4월부터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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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 월 10만원 추가 … 못받는 빈곤층 서럽다
동자동 쪽방촌.[중앙포토] 암환자 김모(85)씨는 월수입이 기초연금 25만원이 전부다.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어 집도 없다. 이렇게 사는데도 기초수급자가 아니다. 자녀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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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10만원 추가 지급에 비수급 빈곤층 더 서럽다
서울 동자동 쪽방촌.[중앙포토] 암환자 김모(85)씨는 월수입이 기초연금 25만원이 전부다.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어 집도 없다. 이렇게 사는데도 기초수급자가 아니다.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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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빈곤층 부양의 짐, 가족에게서 과감히 덜어야
이승호 복지팀 기자 재산과 소득이 거의 없는 빈곤층 A씨. 그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될 수 있을까. 만일 부모가 별다른 수입 없이 기초연금으로 생활하는 65세 이상 노인,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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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빈곤 자녀 부양 짐 안져도 된다…부양의무자 제도 완화
지난 9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초법 바로 세우기 공동 행동,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의 3대 적폐 폐지 공동행동 주최로 '부양의무자 기준의 조속한 완전폐지를 요청하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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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엔 2680만원 그냥 주고···30만원 소녀가장은 선발
2680만원. 경남 창녕군이 셋째 아이에게 주는 출산 장려금이다(만 5세까지, 2018년생 기준).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많다. 30만원. 창녕군 저소득층 중학생이 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