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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커야 맛있는 방어…특대방어, 이 부위 안 주면 의심하라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⑧ 겨울 맛여행 캘린더 」 바야흐로 겨울이다. 바다로 달려가야 할 계절이다. 겨울만큼 바다가 맛있는 계절도 없어서다. 우리에게 친숙한 꽤 많은 바닷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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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술' 양주? 대형마트서 '국민 술' 소주보다 더 팔렸다
대형마트의 양주 매출이 '국민 술' 소주를 넘어섰다. 업계에선 코로나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의 인기가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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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사는 박재범 '원소주'…이 남자의 '힙한 비법' 통했다 [비크닉]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팅 전문 정세희 기자입니다. 요즘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한다는 소주가 있습니다. 뮤지션 박재범이 만든 ‘원소주’입니다. 꺅! 박재범을 만나고 왔냐고요?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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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아니다, 코로나 해방 선언한 런던서 겪은 놀라운 일
런던 최대의 번화가인 피카딜리 서커스. 영국은 지난 1월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다.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유를 막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보호해 나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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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태국·터키·독일…가고픈 나라 골라 미식 여행 먼저 즐겨봐요
여권 없어도 OK 지하철·버스 타고 떠나는 세계 맛 여행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 현지 음식을 맛보는 기쁨이 굉장히 즐거운데요. 국내에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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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급등, 코로나·영끌 탓" 盧와 다른 '달나라 대통령' 퇴임사 [뉴스원샷]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본관 앞에서 손석희 JTBC 순회특파원과 대담을 위해 여민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이틀 전 30대 중반의 '아는 동생'을 삼겹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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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입체 전망]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재생에너지 비중 목표치 낮출 듯
━ SPECIAL REPORT “전기료 놓고 걱정한 적이 없었는데, 가뜩이나 사는 게 팍팍한데 전기료가 오른다니. 그 탈원전 때문에….” “재생에너지를 더 늘린다는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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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 뜬 하이트진로…“이젠 미국 시장 간다”
맥주 테라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8년 부진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기세를 몰아 미국 판매망 확장에 나섰다.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이 들어가는 주류 판매점 베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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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황금돼지야, 풍요와 다산의 새해를 열어주렴
예부터 우리 민족은 보다 풍요로운 삶을 기원 하는 마음을 돼지에 투영해 왔다. ‘동물화가’ 사 석원 작가의 ‘태양과 황금돼지’ (2018, 캔버스에 오일, 72.7X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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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
━ 대기업 임원 퇴직 후 책방 차려…"남의 시선 의식 말아야" 사진:김현동 기자 “독립 서점은 일종의 자영업입니다. 책방 주인으로서 모든 의사결정을 독자적으로 자유롭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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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여성 '혼행족' 피살된 제주 '파티형 게하'엔 男 33명, 女 3명
설 연휴 직전 제주시 구좌읍 S게스트하우스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관광객(26) 피살 사건의 충격파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력한 살인 용의자였던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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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탕 안주도 간 피로 높여…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은?
[박정렬 기자]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숙취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숙취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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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부드럽게 짓는 비결은?…밥물에 ‘이것’ 한 잔
[사진 농촌진흥청] 잡곡밥을 지을 때 소주를 두 잔 가량 넣으면 밥이 부드럽고 맛있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이 7일 잡곡밥의 거친 식감을 잡는 손쉬운 방법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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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장모님은 원더우먼 아닌데 …
노진호 문화부 기자 생후 10개월 아이의 힘이 요새 부쩍 늘었다. 몸무게 10.8㎏에 키 74㎝를 겨우 넘길 정도의 꼬마 아들인데, 기어 다니는 게 어찌나 빠른지 쫓아다니다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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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탄 냄비 닦을 땐 철수세미? 베이킹소다·식초가 딱이죠
냄비는 일단 타면 철수세미로 박박 비벼 문질러도 잘 닦이지 않고 오히려 이 과정에서 바닥이 벗겨져 냄비가 상한다. 가장 쉽고 효과 좋은 방법은 베이킹소다 활용이다. 탄 부분에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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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까맣게 탄 냄비, 이것 넣으면 말끔하게 닦인다
두께 얇은 스테인리스 냄비에 밥을 하거나 프라이팬에 야채를 볶을 때, 혹은 양념 듬뿍 넣은 음식을 조리할 때 눈 깜빡 하는 사이 냄비나 팬이 까맣게 타버린 적, 아마 한두 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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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오츠’‘참이슬’ 싱가포르 국제공항 면세점 입점, 세계 명주와 어깨 나란히 하고 소주 세계화 잰걸음
아시아 대표 허브공항인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면세점 주류매장(위 사진)에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소주 ‘참이슬’이 입점해 세계 명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판매 중이다. [사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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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뼈 도둑" 男 애주가 골절 위험 2배 높아
[박정렬 기자]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다양한 약리 반응을 통해 정신과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약한 악물인 술의 특성상 오남용으로 이어지기 쉽지만, 이 때 생기는 건강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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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는 기본, 미녀 아나운서 단골집
대학원에서 만난 그녀의 직업은 아나운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중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욕심에 대학원 입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입학 첫날 동기들이 한데 모인 술자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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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 “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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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갯가재 알, 가리비 관자, 도다리 쑥국 … 미식의 바다에 빠져 보시라
제철 미더덕은 껍질을 까서 주황빛 속살을 회로 즐긴다. 미더덕회는 멍게보다 맛과 향이 은은하다.스타 셰프와 여행기자가 남해바다로 향한 목적은 한 가지였다. 봄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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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알코올 의존형 상사와의 갈등 극복] 주도적으로 나서서 술 문화 바꿔보길
[사진 중앙DB]그는 일주일이면 3~4일 저녁 술 모임에 간다. 상무가 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상무는 항상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술을 마신다고 강조한다. 꾸밈없는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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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따끈한 국물'의 추억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줄기세포 조작 파동이 한창일 때 황우석 교수가 답글을 보냈다. “선생님의 칼럼이 참았던 눈물을 흐르게 합니다… 언제 따끈한 국물이라도 함께 하지요.” 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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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먹고 싶다
동해와 홍게 흔히 바닷가에서 해물을 먹는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것에 대해서도 그렇듯) 해산물의 세계를 잘 모른다. 어디서든 광어나 우럭만 먹는 일이 적지 않다. 그러지 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