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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藥 칸막이 없애…백신·세포치료제 한 공장서 생산
오는 4월부터 백신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등 모든 생물학적제제를 한 공장에서 만들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생물학적제제를 생산하는 제약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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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미술·음악수업 … 인성교육 불균형 우려
“지난 20여 년간 학교에서 예술 교육은 지속적으로 축소돼 왔다.” 전국 미술·디자인계열대학 학장협의회(회장 이순종)에서 나온 지적이다. 협의회는 13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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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항암제 공장 KGMP 승인 받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완공한 국내 유일의 세포독성 항암제 공장에 대한 K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에 KGMP 승인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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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인재 못키우는 학교 교육 국제경쟁 어떻게 이기나
설계도라는 청사진에 의해 건물이 세워지고 DNA라는 청사진에 의해 생명이 탄생하듯이 교육과정이라는 청사진에 의해 학교 교육은 이뤄진다. 우리나라에서 문서화된 국가 교육과정의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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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고 등 졸속 개교 강행
9일 오전 경남 김해 장유신도시 장유고 운동장.4백2명의 신입생 입학식이 뒤늦게 열렸다. 운동장 곳곳에 건축자재가 늘려 있고 교실 건물 외벽에는 인부들이 일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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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제약회사 음료제품 생산 허용
제약회사와 화장품회사, 위생용품회사 등도 내달부터는 드링크류를 포함한 식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또 제약회사 이외의 식품회사, 화장품회사 등은 기존 생산품과 의약품간의 교차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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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교 내년 10여곳 개교 - 최소정원 60명.골프서 제빵까지
98학년도부터 자동차.디자인.연극영화.골프등 특정분야에서 학생을 뽑아 가르치는 초미니 특성화 고교가 문을 연다. 교육부는 1일 일정 기준만 갖추면 누구나 다양한 형태의 특성화고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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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초.중.고 교실 밝고 따뜻해져 - 교육부 학교운영 규정
초.중.고 교실의 불밝기(照度) 기준이 현행 1백50룩스에서 3백룩스로 높아지고 겨울철 실내온도는 최하 섭씨 18도이상을 유지해야하며 실내소음은 55데시벨 이하가 돼야하는등 교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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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전문 무료유치원 설립예정
3~5세 장애유아의 교육.치료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특수유치원이 설립된다. 교육부는 6일 특수학교시설 설비 기준령을 지난 4일자로 개정,특수유치원 설립을 허용하고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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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교실조명 어두워 학생들 어려움-제주교육청 조사
시력이 나빠 안경을 낀 고교생 宋모(17.제주도북제주군구좌읍)군은 학교에서 수업받을 때만 되면 불만이다. 햇볕이 드는 낮에는 그래도 괜찮지만 보충수업이 진행되는 저녁무렵이 되면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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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어린이 위한 특수유치원 생겨-교육부 특수교육法 개정案
내년부터 장애아를 위한 특수유치원이 설립돼 일반 유치원에서 문전박대받고 있는 6만4천여 장애 어린이들(본지 7월2일자 23면 보도)이 특수유치원에 입학,무상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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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교육법
현행 교육법은 1949년 제정 이후 37차례에 걸쳐 부분 개정.개편을 거듭해 「누더기법」이 되다보니 법률체계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찾아보기 힘든 형편이다. 상.하위 법령이 섞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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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요건 갖추면 대학세워-대학설립기준 어떻게 바뀌나
교육부가 6일 마련한 대학설립준칙 시안의 특징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온 외곽시설등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기준을 대폭 완화,대학설립자율화를 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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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및 도서관 분석 방법
대학 시설 및 도서관 부문 평가는 교지(校地).교사(校舍). 실험실습설비.도서관부문으로 나눠 각 항목에 80점 만점중 ▲교지 5점▲교사 10점▲실험실습설비 기준내(금액 및 점수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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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학교육의 변화
「5.31교육개혁」의 기본방향이 자율과 다양성의 추구라면 대학의 다양.특성화는 그 절정이다. 사회에 배출될 인력의 조련을 마무리하는 최후의 교육과정으로 가장 전문성을 가져야할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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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 겸임교수 강의 週當 3시간 이상으로
교육부는 26일 산업체 임직원들의 전문대 교수 초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대 설치기준령을 개정,겸임교수의 법정 강의시간을주 5시간 이상에서 3시간 이상으로 줄이기로 했다. 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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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육체제 바꾸자
국가경영전략연구원과 中央日報.MBC가 공동주관하는 「대전환 21」 연중기획의 제1 주제는 교육문제다.획일적으로 통제해온 기존의 교육을 벗어나 누구나 원하는 때에 학습할 수 있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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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식 전환 아파트단지 중앙공급실 활용 갈등
서울시내 강남.서초.여의도지역의 아파트단지들이 지역난방으로 바뀌면서 쓸모없게 된 중앙난방 공급실과 굴뚝부지의 상업시설전환을 둘러싸고 관할 구청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20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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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法定정원 전면손질
대학의 교육여건을 판단하는 지표가 되고 정부의 재정.행정적 지원의 기준이 되는 대학원 교수 법정정원이 처음으로 제정되고 학부 교수 법정정원도 교수 1인당 학생수를 단일기준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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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족한 교수-강의시간 벅차 부실수업
교수는 대학의 교육및 연구 주체다.교수가 부족한 대학이 제기능을 못하는 건 자명한 이치다. 서울대 전임교수는 모두 1천3백89명(94년4월 기준.의대 임상교수 제외).학부학생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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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이 위태롭다
한강 다리만 무너질 위험에 처해 있는 게 아니다.우리 대학도곧 무너질 위험에 처해 있다.그런데도 아무런 대응없이 그저 대학이 주저앉길 기다리고만 있다.지금도 어려운 대학재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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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수확보,캠퍼스
국내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교육여건은 과연 어느정도이며,어느 대학이 얼마만큼 이에 대한 관심을 쏟고 있을까.세칭 일류대중 상당수 대학들의 교육여건이 예상과 달리 아주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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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급논란-의대생 증원방침에 의료계 강력반발
교육부의 의과대학 신.증설 움직임에 대해 의료계가 일간지 성명발표.가두홍보등 전면대응을 선언하고 나서 의료인력의 수급을 둘러싼 논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23일 보사부.교육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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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국교생.학부모들 운동장 부족 하소연
『지금도 운동장이 좁아 1백m 달리기 코스가 없어 50m만 달리고 그 기록에 곱하기 2를 해 건강기록부에 기재하는 판인데또 운동장을 도로부지로 잘라내면 어떡합니까.』 서울종로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