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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가슴 뛰는 일 하고 싶었다” 의사 3인 스타트업 도전기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25) 시프트바이오 시프트바이오의 의사 3인방 공동 창업자가 회사의 주력 기술인 엑소좀을 배경으로 모였다. 왼쪽부터 이원용 리원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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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87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가동혁신 신약 개발 속도 대폭 높여
종근당 종근당 효종연구소 연구원이 개량 신약 개발을 위해 합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이 연구개발비 투자와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대폭 확대하며 신약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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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바이오텍 R&D 플랫폼 결합 시너지차세대 파이프라인 선제적 확보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와 타깃형 엑소좀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제약사와 바이오텍의 상호 기술이 결합해 시너지를 내는 공동연구가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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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가슴 뛰는 일 하고 싶었다” 의사 3인의 신약 스타트업 도전기
━ [혁신창업의 길] 25. KIST 기술출자회사 시프트바이오 시프트바이오의 의사 3인방 공동 창업자가 회사의 주력 기술인 엑소좀을 배경으로 모였다. 왼쪽부터 이원용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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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따상상상’ 전설 썼던 그 회사는 2년 뒤 어떻게 됐을까?
청약 경쟁률 323대 1, 증거금 31조원. 2020년 여름 국내 공모주 청약 시장의 새 역사를 쓴 SK바이오팜의 데뷔 모습이었죠. 상장은 더 드라마틱. 첫날 ‘따상’ 포함 3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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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K바이오 ‘퀀텀 점프’ 채비글로벌 경쟁력 더 세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도 차별적 경쟁력으로 무장한 K바이오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 단단해졌다. 최근엔 코로나19로 중단·지연됐던 항암제 등 임상 연구도 재개됐다. 위탁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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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에 신의철 KAIST 교수 ㆍ 이정민 서울의대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신의철(50)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5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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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이 꽉 찬 빨‧주‧노‧초 파프리카! 칼로리 걱정 없이 매일 맛있게 챙겨 드세요!
겨울이 다가오면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추운 겨울은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여건이기 때문에 코로나19 및 감기와 독감 등에 대비하여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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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의 미래를 묻다] 10억분의 1m의 세계…기술의 한계를 넘어선다
━ 나노기술의 미래 현택환 IBS 나노입자연구단장 겸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상상해 보십시오. 국회도서관의 모든 정보를 각설탕 크기의 저장장치에 다 넣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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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기본, 그걸 다루는 인간 역할 고민…새 학과 만든 이유죠”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교양 교육 강조 한균태 경희대 총장 한균태 총장은 "미래세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전에 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도록 하는 것은 고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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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4 오후 5:16 영유아 대상 독감 예방접종 시작 `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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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항암지원치료에 주목해 항염 효과까지 있는 면역강화제 '백금정' 개발
서울 광혜병원 면역통증센터 서울 광혜병원 면역통증센터가 면역력 향상과 항염 효과가 있는 면역강화제 ‘백금정’을 개발했다. 면역통증센터 한방과 배겨레 원장(오른쪽)이 환자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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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 강화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글로벌 규제기관의 허가를 받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방암·위암 치료제인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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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임상 중개연구로 난치병 치료 방법 개발 이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김도경 교수 연구팀이 기초-임상 중개연구로 2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뿌리거나 구강으로 흡입해 뇌종양만 선택적으로 영상화하는 형광 조영제와 ‘자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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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10년 내 글로벌 톱10, 기업가치 50조원 성장"
SK바이오팜이 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파이낸셜 스토리. [사진 SK바이오팜] SK그룹의 신약 개발기업 SK바이오팜이 10년 이내 글로벌 톱10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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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신약 R&D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정밀 의학 이끌 맞춤형 치료제에 역점
JW중외제약 C&C신약연구소 연구진이 생물정보학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바탕으로 신약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정밀 의학 실현을 위해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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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항암제 기대주→미운 오리’ 기술 수출 반전 카드 나올까?
코스닥 시가총액 100위 종목 중 25개는 바이오 종목입니다. 4분의 1이 한 업종이니 대단한 일이죠. 그만큼 투자자의 기대가 큽니다. 많은 이가 대박을 기대하지만, 실패를 맛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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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지 다양한 림프종, 화학·면역 맞춤 항암치료로 공략
━ 라이프 클리닉 림프종은 몸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발생한 혈액암이다. 혈액을 구성하는 혈액 세포의 하나인 림프구가 악성 변화를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이다. 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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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폐암 환자의 희망 북돋운 국산 신약
올해 초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많은 국내 연구자가 염원해 오던 일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 중에서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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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차세대 항암제 개발 벤처에 50억 투자
OCI는 26일 바이오 벤처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사진 OCI] 화학·태양광 전문 기업 OCI가 차세대 항암 신약 물질 개발 등 바이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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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생검, 혈액 몇방울로 암 진단 가능하다"
드라마 속에서 시한부를 선고받는 장면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가 있다. "암 말기입니다. 암 세포가 많이 전이되어, 현재로서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속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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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짜리 혈액암 항암제, 수백만원대로...'킴리아주' 국내 허가
혈액암 치료제 킴리아. 사진 노바티스 기존 치료법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혈액암 환자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환자 맞춤형 항암제를 국내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한국노바티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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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공시 의혹에 에이치엘비 회장 직접 해명…주가는 폭락
임상 결과 허위 공시 의혹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중이란 사실이 알려진 16일 유튜브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유튜브 캡쳐] 국내 바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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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리스, 30억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사이토테라피R&D센터 나노소포체(nano-vesicle) 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프리모리스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리 시리즈A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