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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신변보장 성명 발표 한적, 평양방문 준비 완료
지난 22일 이후락 남북조절위 공동위원장이 북적 대표단의 신변안전보장 성명을 낸데 이어 23일 북한의 사회안전성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함으로써 남북적십자는 오는 30일 평양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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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 본회담-1차 8월30일 평양 2차 9월13일 서울서
사적인 이산가족 찾기 남북적십자 제1차 본회담은 8월30일 상오 10시 평양에서 개최하고 2차 본회담은 9월13일 상오 10시 서울서 열기로 최종결정 됐다. 한적은 당초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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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담 절차 합의내용
1972년8월11일 개최된 제25차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에서 쌍방은 남북적십자 본회담 기타 진행절차 및 본회담 개최일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쌍방은 남북공동성명 정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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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 서울서 첫 본 회담 열 듯
【판문점=임시취재반】26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24차 남북적십자예비회담에서 8월5일에 열리는 첫 본 회담의 개최지를 논의, 한적측이 서울 개최를 제의한데 대해 북적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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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 본 회담
19일에 열린 남북적십자 제23차 예비 회담에서는 첫 본 회담을 오는 8월5일에 열 것 등 본 회담 개시를 보증하는 첫 구체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 첫째번 회담의 장소를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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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본 회담 진행절차 제안내용
일, 본 회담 의사 진행절차 ①회담참석인원은 대표와 수행원(지원요원제외)으로 하며 사전에 명단을 통고한다. ②회의는 원칙적으로 비공개로 하고 쌍방이 합의시 공개로 한다. ③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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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자도 극소수|닉슨 북경방문 취재
【북경15일 로이터동화】오는 21일부터 단행되는 「닉슨」대통령의 중공방문을 취재보도할 미 기자단 및 북경주재특파원을 제외한 외국기자는 극히 소수에 불과할 것으로 북경외교소식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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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 대한 폭행
한국 기자 협회는 12일 성명을 발표, 지난 11일 상오 1시에 일어났던 서울시경 산하 경찰 기동대원들의 기자 폭행 및 취재 차량 파괴 사건에 엄중 항의하고, 『관계 당국은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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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기자 석방
수도경비사령부는 지난 15일 군형법 54조(초병에 대한 폭행 및 위협) 위반혐의로 구속, 경비사 검찰부에 송치되었던 조선일보 국방부 출입 이도형 기자(38)를 구속한지 5일만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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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될 운명 여-야 축구전
0....공화당은 전당대회를 내년 2월께 열 작정을 하고 있으나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금년 가을엔 열게되지 않겠느냐고 보는 사람도 잇다. 그「타의」란 다름 아닌 신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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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뒷면의 고독이 좋았다|바빠 잡념 일으킬 새 없고"
2일간 한국방문을 한 미국의 달 우주인「닐·암스트롱」씨는 3일 하오「텔리비젼」회견에서 달 표면에서의 활동이 지상에서 예상한 것보다는 훨씬 쉬웠다고 말했다. 이날 과학기술처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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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종군 사진 전시
월남 종군 사진 기자단은 월남에서 싸우고 있는 한국군의 활동과 월남 풍물이 담긴 사진 2백여점을 출품, 2일부터 15일간 국립 공보관에서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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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푸에블로」호및 그 승무원들의 석방교섭을 위한 제21차 미·북괴 비밀회담이 17일에 이어 19일에도 연속열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대체로 30분내지 90분간에 끝나던 판문점비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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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인신의 자유|이기양 기자의 「프라하」 억류 - 홍종인
공산국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우리 한국 「팀」의 취재를 위하여 지난 4월 14일 「프라하」 비행장에 내렸던 조선일보사 서독주재 특파원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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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베트콩」|백17명이 귀순
청룡부대는 「출라이」로 이동한 후 「베트콩」에 여유를 주지 않는 강력한 대민선무공작으로 최근 1백17명에 달하는 「베트콩」을 청룡부대에 귀순시켰다. 그런데 지난 11월24일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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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 부당 사실|밀수사건에 관련|신문윤리위경고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16일 제193차 본회의를 열고 세칭「사카린」밀수사건보도에 관련, 일부 극소수 기자들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다음과 같은 경고문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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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으로 심기일전한 탓?「연설녹음은 직무행위」 주장
○…『상황실에서 만납시다』-정일권 국문총리는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중앙청 상황실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프리·토킹」을 하기로 약속. 정 총리의 기자호견은 뜸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