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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지정 피한 김범석…공정위 “저커버그도 지정해야 하냐”
신규 지정한 대기업.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쿠팡이 공식적인 대기업 반열에 들어섰다. 누가 되느냐에 대한 논란이 일었던 쿠팡의 총수는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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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정의선, 셀트리온·쿠팡 약진…'재벌 리스트' 지각 변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 칼끝을 겨눌 대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면면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정의선(51)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53)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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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공정위 ‘쿠팡 총수’ 딜레마···네이버에 한미FTA 엉켰다
쿠팡의 ‘총수’ 자리를 두고 논란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총수 없는 기업집단’에 지정하기로 잠정 결론 내리면서다.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한국 쿠팡 모기업) 이사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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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미국인이라?…쿠팡, ‘총수 없는 대기업’ 지정 논란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왼쪽 셋째)이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상장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쿠팡이 ‘총수 없는’ 대기업 집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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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적자내던 와인 자회사 밀어주다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롯데칠성음료가 백화점 와인 소매업을 운영하는 MJA를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제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의 한 와인 매장을 둘러보는 시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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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취임 “경제단체 역할 커질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처음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24일 공식 선출됐다. 최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29일 열린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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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의 회장 공식 취임…"기업 경영애로 해소할 것"
최태원 신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사진공동취재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이날 대한상의는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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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주식 허위신고 혐의’ 이호진 前 태광 회장 벌금 3억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1월1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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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효성, 그룹총수 변경 신청
현대자동차가 공정거래법에 따른 동일인(그룹 총수)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회장으로 바꿔 달라고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했다. 효성도 동일인을 조석래 명예회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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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면 이제 정의선···효성도 "총수 조현준" 변경 신청
현대자동차가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총수(동일인)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해달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했다. 효성도 동일인을 조석래 명예회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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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규제' 피한 꼼수 들통…계열사 감춘 KCC 정몽진 고발
실바톤어쿠스틱스는 2007년 설립한 음향장비 제조업체다. 2018년 기준 매출이 4억6500만원인데 당기순이익만 1억1600만원이다. 정몽진 KCC 회장은 설립 때부터 차명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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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이호진 전 태광회장 '차명주식 허위신고' 檢 고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018년 12월 12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항소심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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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성그룹 부당 내부거래 제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제재 절차에 돌입했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유통·납품업계 상생협약식에서 발언하는 조성욱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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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태영·이랜드·하림 등 37개 대기업그룹, 공정위 공시 위반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롯데·태영·이랜드·하림그룹 등이 대규모 내부거래 등 공정거래법상의 공시 의무를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총 64개 공시대상기업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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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규제심사'도 건너뛰고 후다닥···논란 많은 '3% 룰'
기업규제 3법(상법ㆍ공정거래법ㆍ금융그룹감독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재계와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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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룰 의결권 주식 보유, 최소 1년으로" 경제 4단체, 보완입법 요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월 6일 서울 마포구 백범로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경총과의 간담회에서 손경식 경총회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경제 4단체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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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감시 대상 4배로 늘어난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10대 주요 기업집단의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현행보다 4배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남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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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7조 더 준비하라는 ‘法’···정의선은 글로비스 10% 팔아야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2회 국회(정기회) 제15차 본회의에서 경찰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국회는 이날 기업규제 3법과 ILO 협약비준을 위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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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룰 뭐길래’…'기업규제 3법'에서 재산세 인하까지, 개정법 일문일답
지난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표결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은 어느 때보다 바쁘게 번쩍였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110여 개 안건이 무더기로 통과했다. 재계 반대를 무릅쓰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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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공정위 전속고발권은 ‘유지’
앞으로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규제가 강해진다. 지주회사의 소속 기업에 대한 지분율 요건도 까다로워진다. 9일 이런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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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기' 대기업 이사회 여전…안건 99.5% “원안대로 가결”
이사회에 오른 안건이 대부분 그대로 통과되는 등 대기업 이사회가 여전히 거수기 노릇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올해 총수가 있는 대기업 소속회사에서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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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국회서 "산업은행의 항공사 통합, 감시해야" 태클
산업은행 주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 이번엔 국회가 제동을 걸었다. 산은이 대규모 국가자금을 대기업 총수의 경영권을 공고화하는 데 지원한다는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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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지주회사, 과거엔 밀더니 이젠 문제라는 공정위
구성림 공정거래위원회 지주회사과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2020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 분석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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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매출로 6600억원 매출 올린 오너家 개인회사들
대기업 총수일가 지분율이 100%인 회사들이 계열사 일감만으로 지난해 한 해 66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