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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기아 장성호 한화 유니폼 입었다 外
◆기아 장성호 한화 유니폼 입었다 프로야구 KIA는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뒤 재계약한 타격왕 출신 장성호와 외야수 김경언, 투수 이동현을 한화로 보내고 투수 안영명과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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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만루홈런에 흥분해 정신 잃은 캐스터
예상치 못한 대타 만루홈런에 흥분해 캐스터가 잠시 정신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TBS 라디오 ‘프로야구 생중계’는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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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KIA ‘막가는 야구’
SK-기아전 8회 초 SK 투수 윤길현(왼쪽 사진)과 기아 타자 최경환(오른쪽 사진)이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임현동 기자]승부는 일찌감치 갈렸지만 경기 막판까지 뜨거운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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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 수백억 자산가는 누구?
스포츠조선이 6일 10대 야구재벌을 꼽았다. 연봉만으로 따진 역대 프로야구 최고의 재벌은 역시 박찬호다. 지난 94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는 올시즌까지 13년 동안 연봉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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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곤 쾅! '괴물' 류현진 잡았다
6회 말 결승 만루홈런을 터뜨린 KIA 이현곤이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베이스를 돌고 있다. [광주=뉴시스]류현진 KIA가 이현곤의 만루포 한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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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9회 뒤집기 … '야구는 이 맛에'
잠실 두산-삼성전. 5회 말 두산의 1루 주자 문희성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뉴시스] 야구의 묘미는 9회 역전이다. 패색이 짙던 그 순간에 타선에 불이 붙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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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구대성, 연이틀 '소방 시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5회 말 두산의 용덕한이 타격하고 있다. 이 타구는 1점 홈런으로 연결됐다. 잠실구장에는 개막일인 8일 2만25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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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데려가요" 재계약 안 한 프로야구 FA 7명
'7인의 독수리는 어디로 가나?' 올 시즌 종료 후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14명 가운데 기아 장성호 등 6명이 소속팀과 재계약했고, SK에서 뛰었던 유격수 김민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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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SK → 한화 4년 14억… 롯데 "FA선수 안 뽑아"
독수리가 가장 빨랐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승천하지 못한 비룡 한 마리를 손에 넣었다. 한화는 8일 소속팀과의 1차 협상에 실패한 SK 유격수 김민재와 계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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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장성호 42억원 'FA 홈런'
기아 장성호(28.사진)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4년간 42억원을 받는 조건이다. 기아는 FA 우선 계약 마지막 날인 7일 좌타자 장성호와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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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양준혁 등 14명 FA 신청
이종범(기아)과 양준혁(삼성) 등 14명의 선수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2005년도 FA 자격대상 선수로 공시된 21명 중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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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21명 발표
올 시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전상렬(두산), 한국시리즈 2차전 동점 홈런의 주인공 김대익(삼성), '바람의 아들' 이종범(기아).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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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어느새 190승
▶ 한화 송진우가 선발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광주=뉴시스] -10.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인 한화 송진우(39)가 통산 190승(135패.102세이브)을 올리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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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손시헌 "내가 최고 유격수"
1m72cm.73㎏. 크지 않은 체구에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 생글거리는 미소가 도무지 운동선수 같지 않은 손시헌(두산.사진). 2003년 신고 선수에서 올스타(2004년)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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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원준, 9회 1사까지 무안타
기록을 너무 의식해서였을까. 프로야구 최연소 노히트 노런 수립을 눈앞에 뒀던 롯데 장원준(19.사진)은 1루 베이스로 뛰지 않고 라이온의 수비를 쳐다보고 있었다. 한발만 먼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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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5위 복귀 '전반기 유종의 미'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롯데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가진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값진 1점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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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벌떼 작전' 8연패 늪 벗어나
▶ SK와 LG의 경기. SK 2루 주자 조동화(右)가 최정의 내야 땅볼 때 3루에서 아웃되고 있다.[인천=연합] 두산이 삼성을 꺾고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최근 끝없이 추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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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태균!' 9회초 역전 3점포 작렬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한국의 앨버트 푸홀스' 김태균이 다시한번 한화를 웃게 만들었다. 한화는 1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터진 김태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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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삼성전 지긋지긋 9연패 탈출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기아가 올시즌 삼성전 9전전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기아는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해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린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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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올 첫 완봉승
'이래가꼬 가을에 야구 하것나?' 롯데-기아전이 열린 24일 부산 사직구장 외야 관중석에 플래카드가 걸렸다. 지난달 롯데가 잘 나갈 때 걸렸던 '가을에도 야구하자'는 플래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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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롯데 킬러 삼성 역전승
▶ 삼성-롯데전이 열린 마산구장 내야석이 관중으로 가득 찼다. 2만 명을 수용하는 마산구장에 1만3000여 명이 입장했다.N-POOL 일간스포츠=강성곤 기자 "우리가 남이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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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병살타는 이렇게'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기아의 경기 5회초 무사 1루에서 장성호가 홍세환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한상균/체육/2005.4.10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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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권오준 연봉 212.5% 인상
프로야구 삼성의 투수 권오준(24.사진)이 23일 올해 연봉(2400만원)보다 무려 212.5% 오른 7500만원에 재계약했다. 이 인상률은 선동열 삼성 감독이 1987년 해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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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쾅 쾅 쾅 … 두산 "먼저 가요"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난타전이었다. 이스라엘 알칸트라와 안경현(이상 두산)이 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등 모두 5개의 홈런이 '가을잔치'를 수놓았다. 8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3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