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석 없고, 휠체어 쉽게 오르내려…현대차 PBV 인테리어 첫선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여행객을 실어 나르는 공항 픽업용 PBV를 컨셉트로 만든 ‘PBV 테스트 벅’을 선보였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5년 하반기
-
인도네시아, 전기차 메카로 뜨나…조코위 “머스크에 테슬라 공장 요청”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은 지난달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세계
-
현대모비스, ‘모듈·부품 분리’ 생산 자회사 2곳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고리인 현대모비스가 생산 전문 자회사 두 곳을 신설한다. 현대모비스는 18일 모듈과 부품 제조 부문을 분리해 두 개의 법인을 설립하고, 현대모비스가
-
현대모비스, 모듈·부품 생산부문 분리…“미래 모빌리티 대응한다”
현대모비스는 18일 모듈과 부품 제조 부문을 분리해 두 개의 생산전문 통합계열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고리인 현대모비스가
-
"만수는 무슨, 열수도 안 되죠"…'인간 유재학'을 물었다
18년 만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지휘봉을 내려놓은 유재학. 일선에서 물러나 총감독을 맡은 유재학은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훈련장으로 출근했다. 박린 기자 18년간 프로농구
-
[R&D경영] 연구개발과 투자에 매진…초격차 기술 확보 위해 총력
‘미래 먹거리’ 선점 나선 기업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달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
[R&D경영] 전동화·친환경 사업 분야 고도화에 주력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는 신기술·신사업, 전동화·친환경,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 사진은 현대차그룹의
-
'바이든과 대미 투자 약속 지킨다'…현대차그룹, 美투자법인 설립
정의선(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2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투자법인을
-
[위기를 기회로!] 대규모 투자와 인재 채용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 뚫는다
미래 먹거리 확보 나선 국내 기업들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를 테스트하고 있다. LG그룹은 향후 5년간 친환경 클린테크 등 미래성장 분야에
-
현대차, 고려대에 ‘채용보장’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설립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26일 고려대에서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고려대학교에 수소·로보틱스 분야
-
졸업하면 현대차 입사…파격 학과 만든 '정의선 모교' 어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월 25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하고 있다. 1989년 고려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정 회장이 모교 학위수여식에서 축사
-
현대차, 친환경차 16조 투자…로보틱스 등 신사업엔 9조
정의선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가 2025년까지 63조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국내 투자는 미국 투자액(약 13조원)의 5배가량 된다. 현
-
[view] 미래 투자 588조…대기업들, 한국경제 먹거리 확보 총력
삼성·현대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이 24일 600조원 가까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주일 만에 나온 투자·고용 청사진이다. 새 정부의 친시장 기조
-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국내 63조 투자”…美 투자의 5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가 2025년까
-
尹의 친기업 행보 덕?…대기업, 600조 돈 보따리 푸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사
-
[2022 중앙 ESG 경영대상]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한 ‘LG생활건강’ 종합대상
중앙 ESG 경영대상 LG생활건강이 ‘2022 중앙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지속 가능한 소비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공존을 통한 가치 창출, 환경 영향을
-
대기업 R&D 투자 첫 60조원 돌파…삼성전자 압도적 1위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스1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지난해 사상 첫 60조원을 돌파했다. 2020년 매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 RE100 가입 완료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그룹의 주요 4개사가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한다는 캠페인 'RE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 인도
-
“현대모비스도 격려금 받는대”…6만 계열사 직원 '올레' 터진 이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초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모비스가 전 직원에게 1인당 400만원의 격려금·독려금을 지급하기로 한 지난
-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3869억원 전년비…21.1%↓
현대모비스가 원자재 수급난과 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는 다소 주춤한 실적을 내놨다. 현대모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
현대모비스도 전 직원에 격려금…다른 계열사도 ‘기대’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경.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차·기아에 이어 현대모비스 직원 1만여 명도 특별격려금을 받는다. 현대글로비스·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의 다른 계열사 직원에
-
'지난해 54억 수령' 정의선 회장, 현대차 연봉 3위…1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뉴스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로부터 87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16일 현대자동차가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
-
대기업 ESG위원회 분기당 회의 1회 미만…SK㈜가 가장 활발
4일 연세대 학생들이 SK 그룹이 개설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 개강수업에 참석해 교과과정에 대해 안내받고 있는 모습. SK그룹 사내(社內) 구성원 교육 플랫폼인 '써
-
출하량 줄고, 수익성 니빠졌지만…현대차 ‘러 손절’ 딜레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대러시아 중소기업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 업계의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송도유원지 중고차 수출단지에 중고차가 가득 차 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