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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익명 천사' 이번에도 나타났다…6년간 누적 기부액 5.5억
경남 익명의 기부천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재난으로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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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사위'도 잠룡?…"바이든·트럼프 둘 다 싫어" 제3 후보 누구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제3후보를 물색하려는 움직임이 미 정치권에서 일고 있다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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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모은 돈 500만원 내놨다…기초수급 80대 "수재민에 써달라"
지난 20일 한 어르신이 기초생활보장 수급비와 공병을 판 돈으로 모은 성금 500여만원을 수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서울 강서구 제공 80대 어르신이 최근 집중호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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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박보검도 얼음물…루게릭병원 힘 보탠다
박성자 승일희망재단 이사(왼쪽 셋째)와 직원들이 전문요양병원 건립 모금을 위한 팔찌 등 기념상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종호 기자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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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즐기는 기부”…루게릭요양센터 희망을 쓰다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이 도전에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사람으로 박보검, 아이유, 조원희를 지목합니다.” 지난 10일 승일희망재단의 공동 대표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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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 전국 호우 피해지역에 응급구호세트·모포 등 구호물품 긴급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전 직원 비상근무 예천·공주·군산 등 전국 29개 지역 지원 이재민 대상으로 세탁·의료 봉사활동도 열흘째 이어진 집중호우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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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 지구촌 어린이 돕기, 이재민 지원 … 그늘진 곳 찾아 희망 전한다
국내외 곳곳서 활약하는 NPO 다문화·이주민 미등록아동 도와 호우 등 재난 지역 구호물품 지원 장애인의 사회통합 위한 사업 추진 밀알복지재단은 해외 11개국 13개 사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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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의과대학 ‘본초학 성적우수 장학금’ 수여식 개최
경희대 한의과대학이 7월 10일(월) ‘본초학 성적 우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본초학’ 강의에서 성적 1등을 기록한 학생에게 주는 장학으로 강지천 동문(한의과대학 81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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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 튀르키예에 지진이재민 주거단지 완공
어려움을 겪은 ‘형제의 나라’를 위한 국민적 도움의 손길이 결실을 보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월 지진으로 5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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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혐오시설" 민원 받은 119…'응원의 컵라면' 떴다
11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 익명으로 기부된 라면과 함께 편지가 놓여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아파트 입주민들의 단체 민원을 받은 119안전센터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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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의장·익명 독지가, 고려대에 각각 100억 기부
발전위 출범식에 참석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왼쪽)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 [사진 고려대] 2025년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가 학교 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킨 가운데, 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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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이사회 의장·익명 기부자, 고려대에 총 200억 쾌척
고려대학교가 10일 ‘고려대학교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2025년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리더십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다. 구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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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우대 없애라"...이번엔 美하버드대 '레거시 입학' 겨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연방 대법원의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ㆍ대입 소수인종 우대 정책)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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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행정법 일타강사 박준철,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됐다
박준철 강사가 지난 3일 대구 사랑의열매 명예의 전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것을 행운이라 여기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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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운화옥산 세미나실’ 현판식 고액기부자 안병구 교수 내외 뜻 기려
〈사진 - 오른쪽부터 제해종 교목처장, 신지연 대외국제처장, 안병구 교수, 노경란 사모, 권영순 총장 사모, 김일목 총장, 김현희 부총장, 남대극 전 총장〉 삼육대(총장 김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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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독지가, 고려대에 630억 기부…개교 이래 최대
고려대학교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630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1905년 고려대 개교 이래 최대 기부액이자 국내 대학 단일 기부액으론 역대 두 번째다. 2020년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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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후원자가 고려대에 630억 기부...개교 이래 최대 규모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 고려대 홈페이지 캡처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630억원을 기부받았다. 1905년 고려대 개교 이래 최대 기부액이며, 국내 대학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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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5주년 기념 ‘5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
“5월에 산타 할아버지가 찾아오셨나 봐요. 갖고 싶던 옷도 선물 받고, 외식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기 할 일을 묵묵히 해내는 지민(가명, 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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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청년 사회진출 돕는 든든한 맏형
━ 제14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제14회 홍진기 창조인상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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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올해로 개교 31주년을 맞은 대진대학교가 지난 12일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상생, 동행, 도약, 대진대학교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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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재미교포 실업가 유재송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
명지대학교가 지난 9일 인문캠퍼스 MCC 건물 3층 대형 강의실에서 유재송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 및 특강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윤상조 총동문회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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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기부 받은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재산세 면제되어야...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법 개정’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토론회는 류성걸의원(국회기재위 간사. 국민의힘)이 주최하고, 한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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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책외교 불편한 진실...'K요리·BTS 좋아한다'에 속지말라 [김영준이 소리내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높아진 위상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공공외교가 펼쳐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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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고려대에 84억 쾌척한 85세 ‘기부왕’
━ 생애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모교에 드리고 싶은 소망 전해 모교인 고려대에 2011년 홀연히 방문해 신경영관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한 유휘성 대표는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