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전

이주홍 고희기념전

원로작가 이주홍씨의 고희기념 서예전이 18∼24일 부산 수로예술학원화랑(부산시 중구 대청동)에서 열리고있다.

20억 들여 전적지 개발|1차로 50개지역 공원화

정부는 27일 전사적(전사적)가치가 큰전국1백84개 전적지를 연차적으로 개발키로하고 1차로 77년부터 81년까지 백마고지 등 6·25환전적지 50개지역을 선정, 지방명소로 공원화하

반추상·구상계열의「서양화 백인전」1일까지 문화화랑

서울 저동 영락교회 건너편에 문화화랑이 새로 문을 열고 개점 기념전을 열었다. 「서양화100인 초대전」(24∼7월1일). 관훈동쪽의 화랑가와 떨어져서 새 화랑을 낸 사람은 사진작가

개화이후의 중요작품 1백점 선보인「한국 근대동양화 수작전」|남경화랑서 18일까지

한국근대동양화 수작전이 화랑남경(서울 관훈동7)의 기획전으로 열리고 있다. 이 화랑은 지난해 12월에 개설, 그 첫 전시회로 대작 1백여점의 기념전을 마련한 것이다. 개화이후 근대

황추 7회 개인전

서양화가 황추씨의 7회개인전이 11∼17일 서울미술회관에서 열린다. 66, 67년 국전에서 특선, 일본오원미술연맹의 추천회원이기도하다. 『석양』『부산항로』등 60점출품. 이번 전시

명동화낭 재개 기념전…"젊고 활기있는" 6작가를 초대

많은 젊은 작가들의 발표장 역할을 하다가 경영난으로문을닫았던 명간고낭(대표 김문호)이 다시 문을 열었다. 만2년만에 서울관훈동에 10평남짓한 화랑을 새로 열고 재개관 기념전을 마련

황규동씨가 제작한 백자에 철봉으로 글·그림 새긴 백점|김응현 도예전

서예가 여초 김응현씨가 황규동씨의 괴산가마에서 제작한 도예전을 마련했다. 물론 그릇을 빚은 것이 아니고 그곳 가마에서 구워내는 백자에 쇠녹(철사)을 써서 글씨와 그림을 그리거나 새

반구회서예전이 11월7일∼14일까지 국립공보관에서 창립기념전시로 40여점이 전시된다. 해서작품이 특색이라고. 덕성여대 극회는 12일(하오6시)과 13일(하오4시와 6시) 강당에서

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

박수근 유작전

박수근화백은 우리나라 근대화 60년을 통해 한국적인 작가의 한사람으로 두드러지는 유화가. 그의 10주기를 맞아 생애와 전작을 정리해보는 유작전이 다시 마련되었다. 박화백의 유작전은

교육서예가 협회전

초·중·고교교사로 구성된 한국교육서예가협회(회장 조수호) 창립 12주년 기념전이 21일∼26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회원은 허후씨(경기상고 교장)씨 등 38명.

서예가 협회전

한국 서예가협회의 창립 10주년 기념전이 10일∼16일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민태식 김충현 이기우 유희강씨 등 기성 작가의 모임으로 32점이 출품.

한일 화랑 개설 양화 구작전

작금년 사설 화랑이 꽤 많아졌는데 이에 따라 화상가의 체질도 조금씩 바뀌어지며 정리될 것 같다. 5월 들어 문을 연 한일화랑(대표 한용구)은 관훈동 거리의 중심부 구 현대화랑 자리

김 총리, 「밀레」 기념전 참석

「프랑스」에 들른 김종필 국무총리는 「지스카르」 대통령과 회담한 후 1일 「프랑스」 화가 「밀레」의 고향인 「바르비종」에서 열린 「밀레」 1백 주기 기념전을 관람. 「바르비종」 시

국전대통령상 작가 20명 초대 기념 전

양지화랑의 개설 1주년 기념전이 30일∼5월9일에 열리는데 이번 초대는 역대 국전 대통령상 수상 작가 20명 1회 유경채씨부터 23회 박영성씨 까지 회화와 조각에 한하였다.

이현(당 고종의 둘째아들)묘 벽화 속에 신라사의 복식

서울대 박물관장 김원룡 박사는 중국에서 발굴된 7세기(당) 이현 묘의 벽화 속에 고대 한국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주장, 그것이 이웃 여러 나라의 복식과 다른 점을 지적했다. 김

월담 미술회관 개관-전주시에

서화수집가 월담 권영도씨가 전북 전주시 고사동 1가 131에 아담한 월담 미술회관을 23일 열었다. 건평 50평으로 백제화랑도 함께 구비하고 있는 이 개인미술회관은 개관기념으로 「

「부산탑 미술관」개관 한 돌 기념 전

부산의 부산탑 미술관(시립) 개관 1주년 기념전이 5일∼18일 이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동양화·서양화·서예·조각·공예에 걸쳐 재부 작가 90여명 참가.

창작미술협회원전

창작미술협회는 이번 19회 회원 전에 22명의 회원이 각기 5백호 정도의 화면을 펼쳐 보이는 대전을 마련하는 한편 일본 이과서인사「그룹」의 한·일 교류 전까지 곁들여 푸짐한 잔치가

회화·조각·서예 2백77점 출품|미술회관 개관 기념전

문예진흥원이 마련해 지난 22일 개관한 미술회관에서는 22∼31일 회화·조각·서예를 망라하여 개관 기념전을 열고 있다. 출품은 총2백77점. 동양화 75·서양화 1백49·조각 22

미술회관개관

미술인의 집회와 작품전시·판매의 공공시설인 미술회관(안국동「로터리」의 전 덕수병원 건물)이 22일 상오11시 개관식과 아울러 기념전을 연다.

전승공예품의 상설전시장「전예원」개장 기념전

우리나라 전승공예의 유수한 기능자들이 제작한 물건만을 다루는 상설전시장이 골동상 거리의 관훈동 198의 31에 마련돼 19일 개장 기념전을 열었다.「전설원」이란 이름의 이 전시·직

근역서가회 창립전

근역서가회 창립기념전이 18일까지 「코스모스」백화점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출품작은 송천 정하건 씨의 『원당선생 시』 등 45점. 출품회원은 정하건·김종오·전도진·김선원·황성현·김

체불화가 한묵씨 근작 판화전

공간사는 12년간 「프랑스」에 머무르고 있는 유화가 한묵씨의 근작 판화 30점을 가지고 12일∼24일 체불 판화전을 연다. 이들 작품은 동사대표 김수한씨가 「파리」에 들렀다가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