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결핵 수험생 중환자 격리실서 수능 치러
급성폐결핵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고3 수험생이 중환자 격리실에 마련된 임시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다. 14일 경기 안산교육청과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폐렴과 폐결핵으로 지난
-
b형 간염바이러스보균자 치료방법은 없는지요?
Q : 결혼을 앞둔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b형 간염보균자인지 오래되었는데 혹시 만성간염으로 되는건 아닌지요 심한일을 하지 않아도 두통과 피로감을 느끼고 체격도 마른편입니다. b
-
기침이 심하고 오래갑니다 .
Q : 저는 감기에 걸리면 기침이 아주 오래 있다가 없어지는데요, 요근래도 감기기운으로 시작해서 기침을 하기 시작했는데 2주이상 지났습니다. 증세는 목에 약간의 가래가 있고, 기침
-
B형간염치료제 Zeffix에 관하여
Q : 만성B형간염환자 입니다. 거의 10여년동안 GOT/GPT수치가 정상인에 가까웠으나,3개월전부터 갑작스럽게 GPT:150~400까지 상승하여 현재는 병원에서 받은 Zeffix
-
마른기침을 합니다
Q ; 46세 회사원입니다. 평상시는 기침을안하다가 대화(말)를할려면,음식을 먹으려면 마른기침이 자주합니다.그리고 목부위가 간질간질 한것같으며 가슴이 뻐근할때도 있습니다. 1년전부
-
패혈증에 대해서..
Q : 안녕하십니까.. 저희 어머님은 작년 3월달에 직장암 3기내지 4기 판정을 받고 치료하시다가 지금은 그 휴유증으로 인해서 올해 3월달부터 밥을 못 먹어서 영양주사로만 생명을
-
[인사] 조달청 外
◇ 조달청▶중앙보급창 검사과장 김준철 ◇ 한국학술진흥재단 ▶관리운영 김순명▶장학지원 김용주▶두뇌한국21사업지원 윤언균▶연구위원 권길화 ◇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창덕▶순환기내
-
[인사] 조달청 外
◇ 조달청▶중앙보급창 검사과장 김준철 ◇ 한국학술진흥재단 ▶관리운영 김순명▶장학지원 김용주▶두뇌한국21사업지원 윤언균▶연구위원 권길화 ◇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창덕▶순환기내
-
황사.꽃가루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조심
봄에는 자연스럽게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지난 7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올해 처음으로 황사가 발생
-
위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병이 없고 영양상태가 좋아야 한다. 영양상태를 잘 유지하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잘 먹으려면 위가 튼튼해야 한다. 그런데 위를 튼 튼하게 하려면 위점막에
-
한국인 위암환자에 유전적 돌연변이 많아
한국인은 미국인이나 콜롬비아인에 비해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한 암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종극(金宗克) 교수는 지난 95년부터 미국 휴스턴
-
한국인 위암환자에 유전적 돌연변이 많아
한국인은 미국인이나 콜롬비아인에 비해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한 암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종극(金宗克)교수는 지난 95년부터 미국 휴스턴
-
기관지염의 원인과 치료
공기가 찬 겨울철에는 기관지염에 유의해야 한다. 기관지염은 기관지의 급성, 만성 염증을 총칭한다. 급성기관지염은 주로 겨울철에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으로 특히 남아가 많이 걸린
-
한국인 위암 유전적 돌연변이 주요 원인
미국인이나 남미 콜롬비아인과 달리 한국인은 유전적 돌연변이로 위암에 걸리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위암의 발생기전이 민족에 따라 각기 다르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한
-
[규제개혁신문고] 인터넷 의료정보 '규제의 바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로 통한다. 접하기 어려운 각종 정보들도 단 몇번의 '클릭' 으로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정보도 마찬가지. 병원 등 의료 관련기관들은 경쟁적으로
-
[황세희기자에게 물어보세요] 새벽 위통으로 고생
8개월 전부터 새벽마다 속이 쓰리고 더부룩합니다. 지난해 말 내시경검사에서 만성위염에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해 약을 몇달간 복용했어요. 한달 전 내시경검사를 다시 했는데 이번엔
-
휴가철 ´복병´ 막아주는 건강관리 수칙
휴가철이다. 경기회복 조짐으로 작년보다 휴가여행을 계획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휴가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장염 등 각종 질병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의대
-
[휴가철 '복병' 막아주는 건강관리 수칙]
휴가철이다. 경기회복 조짐으로 작년보다 휴가여행을 계획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휴가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장염 등 각종 질병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의대
-
독감환자 급증…대기오염으로 면역기능 약해진탓
지독한 감기가 돌고 있다. 주요 병.의원 외래마다 감기환자가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이들 상당수가 흔히 알고 있는 감기보다 훨씬 심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
용해제 이용 담석제거 치료기간 짧고 성공률 100%
몸 속에 생긴 돌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간.담도에 생기는 담석(膽石)과 콩팥.방광에 생기는 요로결석(結石)이 그 대표격. 그러나 몸 안에 생기는 돌은 담석과 결석만 있는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금이 적기
독감 계절이 다가왔다.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으로 발전된다는 생각은 오해. 독감 바이러스는 따로 있다. '인플루엔자' 라는 독감 바이러스에 걸리면 보통 감기증상인 콧물이나 코막힘 같
-
거북이 생피 마신후 조류기생충 감염
거북이의 생피를 마신 뒤 조류 기생충에 감염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을지병원 호흡기내과 이상무 (李尙茂) 교수팀은 최근 잘 낫지 않는 폐렴으로 고생하던 P (61) 씨의 기관
-
알부민 부작용 많아 남용은 금물
의학적으로 특정 상태의 중환자 증상 개선제로 사용되는 알부민 주사제가 국내에선 '환자용 보약' 으로 남용돼 주의가 요망된다.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청 단백질의 한 종류. 시판
-
[A형 간염]만성간염 안되고 2주정도 치료하면 호전
금년 2월 강원도 화천군에 복무하던 군인 2백여명에게서 집단발생한 것을 비롯해 A형간염 환자가 20대전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의료원 소화기내과 고광철 (高光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