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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대한한공 부사장, '땅콩' 봉지째 받고 이륙 지연
‘조현아’. [중앙포토]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이 활주로에서 기내서비스를 지적하며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 오전 0시 50분 (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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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여성들, 악플러 잡기 나섰다
[사진 중앙포토]대한항공 조현아(39) 부사장이 최근 미국 하와이 원정출산 의혹과 관련해 자신을 비난한 네티즌 중 세 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부사장이 악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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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고소한 조양호 딸 조현아는 누구?
조양호(64)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39·사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달 미국 하와이에서 출산을 해 ‘원정 출산’ 논란이 일으켰다. 지난달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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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부사장 원정출산 논란
조양호(64)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39·사진)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출산을 해 ‘원정 출산’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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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3세 나란히 승진 … 여성 관리자 대거 발탁
한진그룹(회장 조양호·64) 3세 경영진의 경영 보폭이 한층 넓어졌다. 대한항공은 4일 조현아(39), 조원태(38)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조현민(30) 상무보를 상무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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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다양한 노선·사회공헌 … 중국인이 뽑은 최고 항공사
대한항공 임직원과 네이멍구사범대학 학생들이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항공사로 꼽힌다. 중국 상하이에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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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의 진화, 세상만사가 악재로 돌변하는 시대
지난 10월 29일 미국 북동부 지역은 눈 폭탄으로 300만 가구 이상이 정전사태를 겪었다. 10월 중 뉴욕에 눈이 내린 건 1952년 이후 59년 만이었다. 때이른 폭설로 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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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차별화된 서비스로 명품항공”
대한항공은 27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새로운 기내서비스 발표 행사를 열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왼쪽 두번째)와 카를로 몬다비 ‘다비’사 회장이 다음 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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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에어라인 타고 괌 여행 떠나자
롯데멤버스는 탄생 5주년 및 회원 2천만 명 돌파 기념 Big Pleasure Festival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멤버스 회원 500명을 선정해 전용기를 이용한 괌 여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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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평가단’ 운영 GS칼텍스, 9년 만에 주유소 1위 되찾아
GS칼텍스 비봉 주유소. 이 회사는 암행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했다.GS칼텍스는 고객 불만이 발생하면 주유소가 아니라 회사가 나서서 100% 선보상하는 서비스를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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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마트 지수 1분기 108 … 경기 회복 청신호 外
[기업] ◆이마트 지수 1분기 108 … 경기 회복 청신호 신세계가 이마트에서 파는 476개 상품군별 소비량을 따져 경기를 판단하는 지표로 쓰는 ‘이마트 지수’가 올 1분기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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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황제비행’ 피로를 몰랐다
‘새로운 비상’을 선언한 대한항공. 그 동력은 다름아닌 발상의 전환이다. 전 세계가 경제불황에 움츠릴 때 대한항공은 오히려 숨가쁘게 내달렸다. 그렇게 3년간 공들여 초일류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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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데 노사 고통분담” 774곳서 임금 동결·삭감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인 아스공항 노사는 지난해 11월 26일 임금을 동결했다. 1999년 노조가 설립된 뒤 임금을 동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 노조는 민주노총 운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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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장남 원태씨 승진 外
조양호 회장 장남 원태씨 승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남 조원태(32)씨가 26일 대한항공 정기 임원인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승진했다. 여객사업본부 부본부장인 조씨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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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를 보면 경영 트렌드가 보인다
인사를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인사에는 한 조직이 지향하는 방향과 승진을 통한 보상 수준, 핵심인재의 면면 등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정인사의 진퇴를 통해 내부의 정치적 지형도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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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한진 등 재계 3·4세 전진 배치
오른쪽 위부터 대한한공 조현아·조원태 상무,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창업주 3세의 약진이다. 두산·한진·현대백화점 등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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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양호 한진 회장 남매 나란히 승진 外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들이 올해도 나란히 승진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조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33) 기내식 사업본부장을 상무B에서 상무A로, 장남 조원태(31) 자재부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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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한항공, 유방암 예방 캠페인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식사업본부장(상무)은 8일 인천국제공항 청사에서 회사가 펼친 유방암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여성 승객들에게 핑크 리본 배지를 달아주고 유방암 자가진단 카드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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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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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양호 회장 막내딸, 대한항공 입사
***조양호 회장 막내딸, 대한항공 입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현민(24)씨가 최근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민씨는 3월 초 광고선전부 과장으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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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막내딸, 대한항공 입사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 현민(24)씨가 지난 3월 대한항공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8일 "현민씨가 지난 3월 LG애드를 그만두고 대한항공에 과장으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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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조현아 상무, 칼호텔 네트워크 등기이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 조현아(33) 대한항공 상무가 그룹 계열사인 칼호텔 네트워크의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칼호텔네트워크는 인천 하얏트 리센시 호텔을 운영한다. 조 상무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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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잘 키운 딸 하나 장자상속 안 부럽다”
▶이주연|피죤 부사장재계에는 ‘장자상속’이라는 말에 코웃음을 치는 여성들이 있다. 재벌가 딸들은 그동안 주로 미술관 운영이나 문화사업 등 그룹 이미지를 관리하는 차원에 머물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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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속에서 훨훨 날다
가수 비의 성공적인 월드 투어 공연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람은 비나 비의 소속사 사장뿐만이 아니다. 대한항공도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다. 규모와 형식에서 모두 기존 스타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