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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노인·장애인 공제 확대…생계급여 최대 14만원 더 준다
노인이 리어카에 폐지를 실은 채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혼자 사는 J(59)씨는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생계가 어려워지자 주민센터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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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올리고 아동수당 신설 … 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한 부부가 지난 20일 아동수당을 신청하고 있다. 아동수당은 오는 9월부터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연합뉴스]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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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달라지는 것]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지급...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이 시작된다. 기초연금은 월 20만원에서 25원만으로 오른다. 연간 3일의 난임 치료 휴가가 신설되고, 연차 유급휴가를 산정할 땐 육아휴직 기간을 출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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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평균 연봉 1억 '신의 직장' 5년 만에 4배
사람들은 ‘샐러리맨의 신화’라고 말한다. 삼성전자 권오현(66) 회장 이야기다. 월급쟁이인 그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회사에서 받은 보수는 총 621억9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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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 풀어 경남·군산 고용 지탱한다···1조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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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국민연금 1.9% 인상…월평균 7000원 더 받는다
[중앙포토] 이달부터 국민연금 수급자는 월평균 7000원을 더 받는다. 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급자의 기본연금액은 지난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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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급자, 4월부터 ‘최대 3만7890원’ 더 받는다
국민연금공단. [연합뉴스] 오는 4월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평균 7000원, 최대 3만7890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 변동률을 반영한 결과 국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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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행' 아동수당법·기초연금법, 28일 국회 본회의 통과될 듯
0~5세 아동을 둔 가구는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을 받게 될 전망이다. [중앙포토] 오는 9월부터 6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는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받게 될 전망이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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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20만원 높인다고 신청률 높아질까?
직원 한 명과 함께 작은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모(45)씨는 지난 연말 자신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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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의 앵그리2030]③아동수당이 포퓰리즘?…이 정도 노력도 없이 저출산 탈출이라니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보편적 아동수당 추진은 애초부터 지방선거 선전용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의식해 또다시 아동수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는 ‘포퓰리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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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지급액 5조원 돌파…1인당 412만원 수준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2월 실업급여 지급액이 5조224억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중앙포토] 지난해 실업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실업자의 생활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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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의 앵그리 2030] ①아빠 육아휴직 연 1만명 쓴다는데…왜 내 주변에선 안 보일까?
한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를 넘는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진입했습니다. 고령화 사회(Aging 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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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안주하다간 쩔쩔 … 해외 주식·채권 등 분산 투자해야
━ [이슈추적] 가계 금융자산 3000조, 노년 빈곤 탈출법 한국 가계는 3577조원(지난해 3분기 기준)의 금융자산과 5715조원(2016년 기준)의 비금융자산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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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 나온다
nps 올해 국민연금을 월 2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사상 처음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급자는 4월 25일부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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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실업급여 대폭 인상…‘더 많이, 더 길게’
내년 하반기부터 실업급여 지급수준이 인상되고, 지급기간도 늘어날 전망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내년 7월 1일부터 실직 근로자들의 실업급여 지급 수준이 인상되고, 지급 기간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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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도 육아휴직 쓴다…남성도 출산휴가 10일
2019년 이후 육아휴직 기간 1년 가운데 첫 석달을 뺀 나머지 9개월간의 육아휴직 급여가 현행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오른다. 또한 앞으로는 임신 중에도 최대 10개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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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까지 금융권 보수 킹은? 우리은행, KTB투자증권, 신한카드...남녀 임금 격차는 여전
━ 금융권 평균임금 분석…평균 1억원 넘는 연봉 [중앙포토] 국내 주요 금융사 직원들이 올해 1~9월에만 평균 7600만원의 급여(상여금 등 포함)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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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하루 상한액 6만원…월 최대액은 180만원
내년 실업급여 하루 상한액이 올해보다 1만원 많은 6만원으로 오른다. 월 최대 실업급여액은 180만원으로 올해보다 30만원 많아진다. 1995년 고용보험제도가 도입된 뒤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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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 취업, 프리랜서로 투잡…아빠 육아휴직 부정수급액 ‘1억’
남성 직장인이 부당하게 수급한 육아휴직급여액이 지난 4년 사이 6배 증가해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지난 9월 육아휴직급여의 소득대체율(임금 대비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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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복지 추구해온 유럽은 지금, 지속 위한 연금개혁 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장 폴 들르봐이예 전 앙마르슈 총선 공천위원장. 마크롱 대통령은 들르봐이예를 연금개혁 전담 고위 관료로 임명했다. [AFP] 에마뉘엘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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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전 국민의 ‘평범한 일상’ 나라가 보장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월요일도 평소처럼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보건복지부로 출근할 예정이다. 또 남은 하루 동안 두 끼 식사를 더 하고, 또 퇴근 후엔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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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증세', 서민 '혜택' 세법개정안...어떻게 바뀌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4번째)이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법개정안 사전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율 기재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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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136만원 이하 4인 가구, 내년 생계급여 받는다
31일 오후 열린 중앙생활보장위원회 회의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내년에는 4인 가구의 월 소득이 135만5761원 이하면 기초생활보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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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은 무리’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6625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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