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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교육감 '미스매치' 8곳…지자체 vs 교육청 갈등 커진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17개 시·도 중 8곳에서 시·도지사와 교육감의 '미스매치'가 발생했다. 서울·인천·울산·세종·충남·경남 등 6곳은 보수 정당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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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기는 1700만원 타고···서울대~여의도는 신림선 탄다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2년간 17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만 24세 청년에게 50만 원을 주기로 한 가운데 충북도는 '농업인 공익수당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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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전서 아이 낳으면 300만원…세종 랜드마크도 개통한다
대전 지역에서 아이를 낳으면 첫 달 최대 300만원을 받고, 공용자전거 '타슈'를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 금강에 건설되는 관광전용 다리가 3월 개통된다. 충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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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치원도 무상급식…10년만에 부산 유·초·중·고생 34만명 전원 무상급식
2021년 6월 1일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먹는 채식 급식을 담은 식판. 이날 급식은 콩고기, 두부, 김치, 수박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졌다. 화랑초등학교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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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밥값 두고…충북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또 갈등
무상급식 예산 분담을 놓고 충북도와 교육청이 또다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충북도가 무상급식 예산을 대폭 삭감하자 자치단체 몫의 식품비 예산 284억원을 떠 앉게 된 교육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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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밥값을 제물 삼나"…충북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또 갈등
━ 충북도, 분담 약속 3년 만에 파기…교육청 “황당”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22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무상급식 예산 삭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충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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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원생도 내년부터 무상급식 먹는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내년부터 부산 유치원생 3만800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추진한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8일 오후 교육청에서 ‘부산시 교육 행정협의회’를 열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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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원생 무상급식 내년 실시될 듯…부산시·교육청 논의
━ 시·교육청, 8일 교육 행정협의회 개최 지난 6월 1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화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먹는 채식 급식을 담은 식판. 정준희 인턴기자 부산시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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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반대로 물러났던 오세훈, '유치원 무상급식'은 할까
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첫 출근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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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유치원도 무상 급식하자" 서울시장 후보에 제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초중고 무상급식에 이어 '유치원 무상 급식 시대'를 열자고 공식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이 같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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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급식·교복 분담금 더 내라” 광역 vs 기초 지자체 갈등
강원도와 기초 지자체 간 예산 분담 갈등으로 ‘중·고교생 무상교복 사업’ 논의가 중단되자 학부모단체들이 지난달 27일 강원교육청에서 ‘재협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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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교 무상급식 내일인데···도·시·군 "돈 더 내라" 싸움중
9월부터 시작되는 경기도 고교 무상급식에 난관이 생겼다. 경기도와 기초단체들이 관련 예산 분담 비율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11월 중순까지의 예산만 확보돼서다. 1일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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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자사고 신설” vs 교육부 “폐지” 자기모순에 빠진 여권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2019 서울자사고 연합설명회'. [뉴스1] 여권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모순’에 빠졌다. 자사고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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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밥값 싸움 마무리… 내년 고교 무상급식 분담률 합의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장선배 충북도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등이 10일 오전 충북도청 지사실에서 무상급식 경비와 미래인재 육성에 협력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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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부터 서울 모든 초중고 무상급식…예산 규모는?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과 참여 구청장들이 29일 서울시청에서 고교 등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정책에 대해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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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부터 중학생 ‘무상교복’ … 고교생 수업료·급식비도 지원
양승조 지사가 1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지철 교육감, 유병국 의장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만들기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 충남에 사는 고등학생 수업료와 급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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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부터 '3대 무상교육'… 사립유치원생에 월 20만원 지원
내년부터 충남에 사는 고등학생의 수업료와 급식비가 전액 면제된다.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는 매달 20만원씩 지원된다. 양승조 지사가 1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지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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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단체 첫 중고생 ‘무상교복’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입학하는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은 17개 광역단체 중 처음이다. 시와 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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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단체 최초로 무상교복 지원...1인당 30만1000원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키로 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연합뉴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내년에 입학하는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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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상교복' 지원…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에 30만원씩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내년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밝혔다. 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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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내소” 무상급식 추가 예산 두고 전북도 - 전주시 밀당
전북 전주·군산·익산·남원·김제 지역 학부모들이 지난달 2일 전북도교육청에서 ’도시권 고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진 전북일보] 전북 지역 모든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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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년부터 동(洞)지역 고교까지 무상급식 전면 확대
내년부터 세종시의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이뤄진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모든 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되는 것은 세종시와 강원도뿐이다. 세종시의 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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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무상급식 중학교 전체로 확대될 듯
경남 도내 모든 중학생에게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안이 1일 결정될 전망이다.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무상급식 안에 잠정 합의한 가운데 도 의회가 비공개로 제시한 입장을 서로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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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할까, 1일 최종 결정 판가름
경남 도내 모든 중학생에게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안이 1일 결정될 전망이다.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무상급식 안에 잠정 합의한 가운데 도 의회가 비공개로 제시한 입장을 서로 정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