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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 손가락, 코 후비다 ‘큰 코’ 다친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콧속에 들어온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비갑개 부위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코와 얼굴의 밸런스가 잘 맞네요. 콧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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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칼럼]국내 최초 한ㆍ양방 협진 통해 안면마비 치료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던 안면마비가 최근 젊은 사람들의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안면마비가 발생해도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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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 주치의를 만나다-천안 소아청소년과④] 급성중이염 편
스토리1 :네이버 지식IN 상담 사례 Q. 3개월 된(남아, 승민) 아이의 엄마입니다. 휴가동안 아이와 함께 온천 속 물놀이를 하고 왔는데, 승민이 귀에서 귀지덩어리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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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기침 2주 넘게 계속땐 축농증·기관지염 의심을
Q ‘콜록콜록’ 기침이 심한데 2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고 있다. 앓는 기간이 길어지는 걸 봐서는 감기가 아닌 것 같다. A 건강한 성인에게서 감기 증상은 보통 일주일 이상 지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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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열 나면 감기? 치질·A형간염일 수도 있어요
Q 얼마 전부터 열이 나고 온몸이 욱신거렸다. 약국에서 산 감기약을 먹고 버텼다. 몇 주일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치질이라고 한다. 치질은 항문이 아파야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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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코건강, 미리 대비하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여름 휴가 철의 피크도 지나가고, 어제는 우리나라 절기 중 ‘처서’ 였다.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우리 몸도 찬 바람, 건조한 가을 공기에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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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주치의를 만나다 - 천안 소아과③] 이비인후과 클리닉(귀/코/목 질환)
스토리1. 네이버 지식IN 상담 사례 Q.12일 된 신생아에요. 코감기가 너무 심하게 들어서 아이가 잠을 못자요. 말도 못하는 우리 아이가 혼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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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낀 채 수영, 오염물질 끌어들이는 격이죠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첨벙첨벙, 풍덩풍덩…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요즘엔 야외 수영장도 인기다. 물놀이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릴 수 있다. 그러나 짜릿한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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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 주치의를 만나다-천안 소아청소년과②]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편
스토리1 :네이버 지식IN 상담 사례 Q. 6살 된 딸(여아, 민지)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평소 약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있긴 한데 심하지는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재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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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호주 그리피스대 앨런 크립스 총장 “중이염에 강한 백신 곧 출시”
잦은 재발과 청력 손실로 이어지는 중이염. 3세 이하 소아 중 75%가 중이염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이 같은 중이염에 강한 백신이 출시된다. 그동안 폐렴구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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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대전 이비인후과①] 이비인후과 질환 통합 편
화창해야 할 “봄” 날이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찬 바람으로 그 기운을 잃어가는 요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비염 환자들은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재채기와 줄줄 흐르는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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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귀의 날] ‘귀차니스트’는 귓병 없답니다, 귀지를 그냥 놔두거든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귀는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통로다. 귀는 눈이나 입과 달리 항상 열려 있다. 세균이나 이물질 등 귓병을 일으키는 것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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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 달고 구술로 글쓰기 1년 만에 책 한 권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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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지 않는 중이염, 수술 없이 치료해요
지난해 어린이집에 들어간 태민(4)이는 감기를 달고 살다가 결국 중이염까지 생겼다. 좋아지다가도 다시 재발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며 지긋지긋하게 쫓아다니던 중이염. 결국 수술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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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환자, 공기에 노출된 ‘맹탕 약’ 믿다가 목숨 잃을 뻔
협심증 환자 이모(57·서울 영등포구)씨는 지난해 11월 갑자기 가슴 통증이 심해지자 집에 있던 ‘니트로글리세린’ 한 알을 먹었다. 5분이 지나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한 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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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코감기? 놔두면 큰코 다쳐!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비염은 폐를 튼튼히 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중앙포토] 코는 외부 공기가 가장 먼저 거치는 신체기관이다. 들이마신 공기를 몸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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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감기뿐 아니라 중이염도 챙기세요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부쩍 감기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날씨일수록 감기 못지 않게 챙겨야 할 곳이 바로 ‘귀’이다. ‘귀’는 다른 신체기관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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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내일은 ‘귀의 날’ 볼륨을 낮추세요
사랑의 대화와 천상의 화음, 스산한 바람 소리와 위험을 알리는 경적…. 소리는 인간이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다. 소리의 단절은 세상과의 괴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현대의 기기 문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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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V 볼륨 높이는 아이, 중이염 의심을
시력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으로 꼽히는 청력. 특히 어릴 때 청력에 문제가 생기면 언어는 물론 지능발달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하지만 청력은 흔한 귓병 때문에 손상되기도 쉽고, 방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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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녀들에 ‘건강’ 선물 어떠세요
동심의 5월을 반기며 고사리 손을 흔드는 나라의 대들보들. 하지만 거리를 둘러보면 화려한 상혼이 장난감과 먹거리, 그리고 때때옷으로 치장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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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어질어질~ 왜 어지럼증이 생겼을까?
어느 날 갑자기 균형을 잡기 힘들고, 세상이 빙빙 도는 느낌이 나는가 하면, 식은 땀이 나는 현상을 어지럼증이라고 한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우리가 흔히 느끼는 현기증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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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중이염으로 고생하는 성인 많아
감기환자가 많아지면서 소아중이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코를 세게 풀면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을 타고 콧물 세균이 중이 안으로 들어가 중이염에 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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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폐렴…감기 합병증 무서워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병원마다 어린이 감기 환자로 북새통을 이룬다. 하지만 ‘그까짓 감기쯤이야…’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지나치는 부모도 많다.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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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앓던 아이, 불러도 반응 없으면 '삼출성중이염'
최근 들어 준석이(4세)는 텔레비전 볼륨을 올리며 자꾸 앞으로 다가가는 일이 잦아졌다. TV 시청 중엔 불러도 잘 반응하지 않았지만 엄마는 너무 집중해서 그렇구나 생각하며 무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