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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넘어 중부권 확산…신규 확진 6일 만에 50명 넘었다
18일 대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대전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명이 됐다. 이날 대전 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검사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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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식당에서 웨이터 부를 때 Hello! 아닌 Waiter!
━ 콩글리시 인문학 덴마크 식당 덴마크 코펜하겐에는 세계 최고의 식당이 하나 있다. 2010년 이래 네 차례에 걸쳐 the world’s best restauran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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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산업대상’ 선정기업…인재육성 부문, 생산관리 부문,기술혁신 부문 수상기업은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가 ‘2020 국가산업대상’ 인재육성 부문에 3년 연속 수상했다. 1977년 개교한 대림대학교는 전문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비전, 올바른 인성과 혁신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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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관상동맥 질환 치료, 스텐트 삽입이냐 수술이냐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심혈관계 수술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심혈관 질환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혈관 질환은 심장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상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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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숨진 스페인 공주, 국왕 사촌? cousin이 부른 오해
코로나19로 숨진 스페인 마리아 테레사 공주. 뉴스1 마리아 테레사 부르봉-파르마 스페인 공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유럽 왕실 일가가 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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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서 모욕" 사회1타 강사 이지영, 수학1타 현우진 고소
이지영 강사. 중앙포토 ‘인강(인터넷 강의)’ 1타 강사가 다른 1타 강사를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투스의 사회탐구 영역 강사 이지영씨는 메가스터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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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과 평행세계가 왜?… ‘어색한 퍼즐’ 된 '더 킹'의 역사조합
'더 킹: 영원의 군주' [자료=SBS]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더 킹-영원의 군주’(SBS)의 출발이 시원치 않다. 17일 11.4%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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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전광훈 56일만에 석방…법원, 보석 허용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며 지지자들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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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영양분 배달 동맥은 유산소 운동, 노폐물 운반 정맥은 종아리 단련
우리 몸 곳곳에 뻗어 있는 게 혈관이다. 혈관이 닿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혈관이 손상되면 우리 몸은 온갖 질병의 위험에 놓인다. 혈관 상태가 건강의 척도인 셈이다. 혈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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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경찰 수사 후유증에 위중, 급사위험 있다" 보석 호소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서울 광화문 집회에서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하다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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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고령 강조하는 정부, 그들 죽음도 억울한 죽음이다
국내 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이모(70)씨의 빈소.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다. 대부분 70세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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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2시간 전 숨진 아버지···격리된 어머니, 장례식도 못 갔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지난달 19일 대구시 동구 파티마 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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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제언 "1일 접촉 3명 제한…열흘간 사회관계망 끊자"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18일 밤, 포항발 서울행 KTX를 탔다. 기차는 동대구역에서 진주발 기차와의 연결을 기다렸다. 승객들이 타고 내렸다. 어디선가 기침 소리가 났다.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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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 많은 심장 판막 질환, 증상 없다고 수술 안 하면?
서울아산병원 강덕현 교수가 환자에게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는 모습. [사진 서울아산병원] 갈수록 늘어나는 심장 판막 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위한 치료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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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대통령 급사·귀태가 진짜 막말…농담 몰아세우지 말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연합뉴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재원 한국당 의원의 '막말 논란' 관련 "새해 소원이 현직 대통령 급사(急死)라고 했던 인사가 지금 청와대 정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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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와 바람난 건 조상귀신 탓" 12억 챙긴 종교인 무죄
종교 의식을 치러주는 대가로 12억여원의 돈을 받은 종교인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뉴스1] 2001년부터 2개 사업체를 운영하며 1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는 등 경제적으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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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나일강의 보물 이집트…올 겨울엔 '태양의 제국' 신비 속으로
스핑크스는 이집트의 상징과도 같다. 많은 스핑크스가 세워졌는데 기자에 남아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스핑크스의 얼굴은 카프레왕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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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4개월 남자아이 돌연사…영아급사증후군 가능성
아기 이미지. [연합뉴스TV 캡처] 인천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4개월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아급사증후군(SIDS)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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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큰 일교차가 건강 위협 … 혈압·혈액순환 관리 영양소 더 필요
심·뇌혈관 질환 급증하는 10월 이제 아침이면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환절기엔 늘 그렇듯 일교차가 커졌다. 밤낮으로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진다. 일교차가 커지는 이맘때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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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급사 상황에서 생명 지키는 삽입형 제세동기 계속 진화"
박진규 교수는 급사 위험이 큰 부정맥 환자의 경우 피하이식형 제세동기를 통해 합병증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리랜서 장은주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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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돌연사 주범’ 찬바람 부는 환절기, 새벽 운동 위험한 까닭
[중앙포토] 가을이 오고 찬바람이 불면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유난히 급증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급성심근경색이나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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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기록 세운 국민엄마…언제든 새로운 걸 해보겠다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동에서 만난 배우 고두심. ’진실하게 자기를 다스려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며 ’ 마음이 복잡하면 어떻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겠냐“고 말했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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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흥행 '엑시트' 고두심 "국민엄마 말고도 내안에 불꽃 있죠"
배우 고두심 씨가 27일 강남구 삼성동 카페 라쏨에서 인터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용남(조정석)이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촬영 땐 가슴이 벌렁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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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번개 칠 때 카트 타는 건 금물
지난 6월 US여자오픈 기간 중 골프장 프레스센터 옆 나무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나무는 번개에 맞고 갈라졌다(아래 사진). [사진 미국골프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