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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철 노선 확정
서울시는 7일 시내에 총연장 1백63.7킬로, 폭 7미터의 고속전철노선을 확장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노선을 보면 1개 도심노선과 4개 방사노선등 5개 노선으로 되었다. 서울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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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살인 두범인체포
한국「탠닝」주식회사회장 윤주복씨(66) 살해범인 전관수맥주「홀」「웨이터」이효성 (19·M대국문과1년·서울금호동4가535)과 변종국 (20·K대음악과2년·서울성북구삼선동1가53)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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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빵」원료 유출
서울 성북경찰서는 29일 서울시내 국민학교 결식아동 급식용 빵 가공업체인 금양제과(대표 이흥구·47·성북구돈암동93의5)에서 4천9백39만3백원어치의 밀가루등 원료를 부정유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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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만대 도둑
서울종로경찰서는 자전거상습절도피의자 이철규(39·「김대위파」두목·금호동4가334)와 하수인 이삼양(27), 김형덕(31·「더듬이파」두목), 신상하(37·일명「아리랑」신)등 4명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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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보증금 사취
10일 상오 남대문경찰서는 취직보증금을 사취하고 달아났던 김영환씨(36·서울중구양동101)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3월12일부터 종로2가 종로「빌딩」3층에 한일산업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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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건설주간 도로사업등 전개
서울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제4회 건설주간을 맞아 청소, 조림, 주택, 도로사업등을 시민, 학생들을 동원, 대대적으로 별일 예정이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설의욕을 돋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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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의약품 압수
서울시 부정의약품 단속반은 27일 하오 DDT·LDT·변소 소독제 등 무허가의 약품을 제조한 성동구 금호동124 이봉재씨 집을 검색, 부정 의약품 4백 봉을 비롯, 원료인 생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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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약품 폭발
15일하오4시25분쯤 서울종노5가13제 -화공약품 (사장 이헌상·39)에서 화공약품폭발로 불이나 사강 이씨와 동생이며 부사장인 이우상씨 (30) , 약품을 사러왔던 서두인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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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목욕탕등 46개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9일 협정가격을 위반한 정육점27개소와 목욕탕18개소,이발소l개소등 모두 46업소에대해 오는 11일부터 5일간씩 영업점지 처분했다. 영업정지된 업소는 다음과같다.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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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8개국교 대지결정
서울시교육위는 5일 금년에 신설키로한 10개공립국민학교 가운데 동이촌국민교등 8개국민교의 건축대지를 결정했다. 학교마다 15개교실에 1천5백20여만원의 예산으로 신축되는 신설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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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불응 「지프」에 발포
27일상오 2시50분쯤 서울성동구금호동1544 앞길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파출소앞을 빠져나간 서울자3725호 검은「지프」에 김백수순경 (30·성동경찰서금수파출소근무) 이 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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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제정설
저 몹쓸 최만리는 아직도 살았는가 우리글 가지고서 못쓸 말 없건마는 한자도 서러웁거든 약자까지 짓다니 (서울 금호동 사가 l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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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린이 연쇄익사
17일하오2시쯤 서울성동구금호동산24앞 한강지류 금호강에서 썰매를타던 장대현(47·성동구금호동4가산28)씨의2남 종문(9·옥수국교2학년)군이 얼음이 꺼져 허우적거리는것을 친구 이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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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정 세차례만행
【속초】11일상오 11시부터 하오3시30분까지 휴전선 남쪽 명태어장에서 우리어선단이 세차례에걸쳐 북괴함정에피습, 1척이 침몰되고 선원20명과 3척이납북, 2척(선원13명)이 실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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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사상
▲1일상오5시15분쯤서울청졔천6가에서 서울영 26017호좌석 「버스」(운전사허연)가 왕 영산(40·성북구북선동9)씨를치어숨지게했다. ▲2일낮12시20분쯤서울동대문구 용두동112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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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곳곳에 강도
▲19일 하오 8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105 당인리 발전소 앞길에서 서울 영10689「코로나·택시」(운전사 김종현·30)에 탔던 김정일(27·영등포구 본동61)등 2명이 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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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특별경계령
14일 상오 서울시경은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눈으로 서울 중앙방송국 앞 남산관광도로 등 8개소가 교통이 두절되는 등 혼란이 일어나자 관하 전 경찰력을 동원, 교통소통작전을 펴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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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살해범 체포
속보=옥수동 소녀살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성동경찰서는 13일하오 연탄배달원 전병석(26·서울서대문구만리동291의49)을 범인으로 검거, 강간살인혐의로 구속했다고 말표했다. 경찰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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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16세 「상경여공」
속보= 서울 옥수동 여인 피살 사건의 피해자 신원이 사건 발생 5일만인 6일 하고 양태협(39·충남 공주군 신봉면 동월리 2구)씨의 맏딸 양순덕(16) 양으로 밝혀졌다. 「양」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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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 새벽을 노린다|장물도 고액화|잦은 구역 골라 「흑선지대」설정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흑선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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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정육점에 20일 영업정지
서울시는 20일 협정가를 어겨 값을어긴 성동구홍익동소재 동신정육점등 8개 정육점에 대해 20일간의 영업정지처분을 했다. 그러나 시청근처에서 차값을 올려받고있는 다방에 대하여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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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꾀어내 소매치기 강요
국민학교 어린이를 꾀어내 소매치기 수법을 가르쳐 상습적으로 여자「핸드백」만을 노려오던 일당 2명이 이들의 소굴에서 뛰쳐나온 어린이의 신고로 14일 상오 경찰에 붙잡혔다. 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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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보상금7만원
서울형사지법합의3부 (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13일 혁명정부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과 송요찬 내각수반 등 정부요인을 암살기도, 육해공군 6만명을 동원, 군사혁명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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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연탄개스 중독
날씨가 서늘해지자 또 다시 연탄 「개스」중독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24, 25일 이틀 동안에 서울시내에서만도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태에 빠졌다. 치안국 집계에 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