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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31)
31. 금융실명제 확산 5공 경제비사를 다룬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이장규 저)는 실명제에 관한 1982년의 논의와 결정이 " '금융실명제〓사회정의' 라는 등식을 국민들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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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31)
31. 금융실명제 확산 5공 경제비사를 다룬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이장규 저)는 7.3실명제가 " '금융실명제〓사회정의' 라는 등식을 국민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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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윤 재무장관,남북경협 준비 다 돼 있다
新경제정책을 입안하고 경제수석으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보좌하다가「10.4 부분 개각」으로 재무정책의 사령탑을 맡은 박재윤(朴在潤)재무부장관을 본사 김수길(金秀吉)경제부장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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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인찾기」 지지부진/「금융전업기업군」 어떻게 돼가나
◎「대형화」 논의 출발선 맴돌아/금융경쟁력 확보 “발등의 불” 최근 끝난 올해 은행의 정기주총 결과를 놓고 금융계에선 「주인이 있는 은행과 주인이 없는 은행의 경영결과가 너무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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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의 신중한 접근(사설)
재무부가 마련한 신경제5개년계획 금융개혁안은 금융산업발전심의회가 내놓은 시안보다 훨씬 보수적인 입장이다. 너무 앞서가자니 위험 부담이 많아 현재의 노선을 약간 수정하는 선에서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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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까지 정책금융·여신관리 폐지/닻올린 금발심 「금융개편」
◎국가산업 자생력 키워야 성공/개방일정 쫓겨 순탄치 않을듯 금융산업발전심의회가 9일 전체 회의를 열고 제도개편연구소위(위원장 박영철 고대교수)가 마련한 보고서를 토대로 약 두달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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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행정규제 완화로 국제경쟁력 키워야”/산업연구원
◎「21세기 산업정책」 보고/경제력집중 점진적 개선/시장경제 자율성 확보를 정부는 앞으로 신규참여제한,신·증설허가 등 경쟁을 제한하는 인·허가제도를 폐지하고 기술도입신고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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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접경지 개발 통일기반 조성/제3차 국토개발계획안
◎북한 인구 남한유입 대비책 마련/충청·호남 「3개 신산업지대」 구축 정부는 3차 국토종합개발계획기간(92∼2001년)중 휴전선·민통선일대의 남북접경지역과 강원·충북의 산간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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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용한 변칙증여 정기조사/7차5개년계획 어떤 내용 담겼나
◎고액자산 소득자 재산변동 전산관리/남북기업 제3국 공동진출 적극모색 내년부터 96년까지 우리나라의 경제·사회개발정책의 근간이 될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안」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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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장 자율선임/내년부터/대손상각·수수료도 자체결정
◎7차5개년 금융자율화 부문 사실상 정부가 내정해왔던 시중은행장의 선임이 빠르면 내년부터 은행의 주주 등으로 구성되는 확대비상임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이뤄진다. 또 은행이 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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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단 누가 만들었나
=공산권과의 문화교류에 있어 이데올로기적 소재와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의 유입으로 좌경의식을 확산시킬 위험은 없는가. 위기로 규정되는 오늘의 교육현실은 대학입시제도와 사회선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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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엇이 문제인가(1)
금융산업발전심의회를 거쳐 20일 제6차 5개년계획 조정위원회에 상정된 금융산업개편안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금융산업이 가야할 방향제시와 함께 일대 개혁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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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백대 국정개혁안 요지
◇각종 반민주 악법의 폐지 및 개정= ▲사회보호법개정(보호감호 기간을 현행 10년에서1∼5년으로 감축) ▲경범죄처벌법개정 (유언비어 날포죄 폐지) ▲형사소송법개정 (변호인의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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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1인당 소득 3천 8백불
정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6차 5개년 계획기간 중 연평균 7·2%의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경상수지를 혹자로 이끌고, 총 외채의 감축보다 대외자산 증대를 통한 순 외채의 감축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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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 정리기준 밝혀라"
▲조홍내의원 (신민)=외채는 5백13억달러에 이르고 있고 84년말기준 재정적자는 20조원이며 법인기업체의 부채는 자기자본의 4배가 넘는 35조원이고 금용기관 부실채권만도 8조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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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도시 중축관리기능 강화
정부가 마련한 6자 경제사회발전5개년 계획작성지침(안)이 확정되면 각 부문 계획별로 구체적인 계획안 작성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앞으로 이 부문별 계획안이 나오면 정부는 전체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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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늦추면「자립」도 늦다"
전경련은 12일하오「정부역할과 민간주도 경제운용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80년대 경제정책의 지표인 민간경제운용의 구체적 방향설정과 정부기능의 재정립방향을 토의했다. 이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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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자유화 실현돼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우리나라 경제가 선진경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제운용의 능률화와 경쟁력비고를 2대 지표로 하는 경제체질 및 운용의 정비, 산업의 기술적 도약이 당면과제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