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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대표와 핫라인 … 정동학 사장 상생협력 부문 대상
포브스코리아 8월호 올해 9회째인 ‘2011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Forbes Korea Excellence Award)’에서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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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토종 사모펀드, 우리금융 인수 자격 있다
김형태자본시장연구원장 “사모투자전문사(PEF)가 과연 우리금융을 인수할 자격이 있는가.” 최근 PEF의 우리금융 매각입찰 참여를 놓고 논란이 많다. PEF의 자격 여부를 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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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워런 버핏이 대구텍을 ‘유한회사’로 바꾼 까닭
남성준럿거스 뉴저지 주립대경영대 교수 세계 3위 부자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대구를 찾았다. 그 많은 서울의 대기업들을 놔두고 대구 달성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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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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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 外
금융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 국민은행은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주요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연 0.1~0.6%포인트 인상했다고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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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은행 CEO 자리, 전리품 되면 안 된다
새해 초부터 은행마다 최고경영자(CEO) 후임 인사 문제로 시끄럽다. 이른바 ‘빅4’ 은행이라는 국민·우리·신한·하나 중에서 국민을 제외한 세 곳이 진통을 겪고 있다. 이 은행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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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공기업 인사 ‘백박이 불여일빽’
남윤호경제선임기자 2008년 여름, 갓 취임한 한 금융공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강만수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을 찾았다. 인사말이 끝나자 그는 별렀다는 듯 처우 문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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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의 대가가 단명이라면 …
회사에 출근해서 집에 갈 생각도 않고 일에만 몰입하고 있지는 않은가. 건강이 무너지는 줄도 모르고 일에만 매달려 있다면,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를 시속 150㎞로 달리는 것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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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요즘 금융권 화제는 ‘CEO 리스크’
최고경영자(CEO).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다. 연봉도 높고 명예도 보장돼 모든 봉급쟁이가 선망하는 자리다. 그만큼 책임도 크다. CEO가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에 따라 기업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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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지 결백 주장하던 정인철 청와대서 집중 설득하자 사표 내
12일 사표를 제출한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은 최근 권력 농단 논란의 중심에 선 ‘선진국민연대’의 대변인 출신이다. 그가 ▶대기업에 압력을 넣어 한국콘텐츠산업협회에 후원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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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한통운, 신성장사업에 3000억 투자 外
기업 대한통운, 신성장사업에 3000억 투자 대한통운은 올해 3000억원을 투자해 신성장 동력 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한다.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10일 경기도 기흥 인력개발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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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선진국민연대 관련 단체 곧 해체 지시”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했던 외곽 조직으로 최근 금융계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선진국민연대’ 문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이 조직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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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메리어트 모임’ 공격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 유선기 선진국민정책연구원 이사장이 서울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 정기적으로 모여 정부와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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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연주자와 직접 만나 대화하는 최상류층의 사교 모임
23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현대카드 최우수 고객(VVIP) ‘블랙’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음악회가 열렸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무대에 올랐다. 미국 출신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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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기업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지난 5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가 1985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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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5연임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전문경영인은 똑똑한 며느리”
“똑똑한 며느리 역할을 한번 해 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월급쟁이 전문경영인이지만 오너에게 똑 부러지게 할 말은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과 사랑으로 서로 믿는 관계를 만들어 나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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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외부 출신의 최고경영자(CEO), 조직논리에서 자유로우니 화끈하게 개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다. 기자·공무원·정치인을 거쳐 금융 공기업 CEO가 된 안택수(67·사진) 신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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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Leadership] ‘비즈 리더와의 차 한잔’ 강덕수 STX 회장
STX그룹 강덕수 회장은 도전적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샐러리맨이었다. 외환위기 직후 퇴출됐던 쌍용중공업(현 STX엔진) 사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2001년 전 재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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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신임사장 노치용씨 내정
노치용(58·사진) 산은캐피탈 사장이 KB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KB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김명한 현 대표이사 사장 후임에 노치용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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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국가에 기여한 만큼 대접 못 받아”
‘시사와 경영’이란 독특한 지식 비즈니스의 세계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 중앙일보 최고경영자 과정(JRI 포럼) 제2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JRI 포럼은 기업인을 비롯한 각계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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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담 : 이석채 KT 회장 -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혁신을 말하다
얼핏 봐선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 KT와 현대카드. 업종(통신-금융)도, 회사 규모(3만1000명-7000명)도 전혀 다르다. 과거 공기업과 그룹 계열사란 ‘출신성분’도 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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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에 아부 필요 없어 … 솔직·투명 경영이 비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에겐 여러 가지 수식어가 붙는다. ‘블루칩 최고경영자(CEO)’ ‘성공한 낙하산 CEO’ ‘최장수 전문경영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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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에 아부 필요 없어 … 솔직·투명 경영이 비결”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에겐 여러 가지 수식어가 붙는다. ‘블루칩 최고경영자(CEO)’ ‘성공한 낙하산 CEO’ ‘최장수 전문경영인’ 등….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는 1998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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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현장] ‘퇴직 후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
올봄 경제부처에 있는 후배에게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 “요새는 정치권에서 산하기관에 너무 많이 밀고 들어가 우리는 갈 자리가 없어요.” 그 뒤에도 후배 부처의 공무원들이 산하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