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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살리기, 시니어 모델 교습…요즘 국립대 이런 일 합니다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④]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 하나인 대학-지역 동반 성장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 통영캠퍼스 재학생들이 지난해 11월 경남 통영시 곤리도에 있는 산양초 곤리분교에서 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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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 41% “무전공 선발 내년부터 확대”…목표치 제시엔 절반이 반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대학 총장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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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때 나온 '1도 1국립대'…요즘 급물살 타는 두 가지 이유
지난 3월 입학 시즌임에도 텅 비어있는 한 지방대 강의실 모습. 중앙포토 수년 간 이어진 학령인구 급감에도 지지부진하던 대학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올해 국립대 9곳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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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와 통폐합·의대 설립…경쟁력 확보위해 꼭 필요”
권순태 국립안동대 총장은 “보편적 교육을 지키는 것이 국립대의 역할”이라며 “국립대로서 안동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컬 대학 선정, 의대 설립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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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프라 전국꼴찌 경북, 의대 필요" 안동대 총장의 카드
권순태 안동대 총장. 사진 안동대 지난 18일 경북 안동시 송천동 국립안동대 대학본부 총장실. 방 가운데 자리 잡은 소파 옆 좁은 탁자에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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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 13곳 '국립' 붙인다…신입생 모집난 돌파구 될까
교육부 전경. 뉴시스 비수도권 국립대학교가 학교 이름에 ‘국립’이라는 단어를 넣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생 수 감소로 지방대학이 신입생 모집난을 겪는 가운데, 국립대라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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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 성과포럼 개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서 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대학 간 성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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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입학금 폐지 선언 … 사립대 ‘재정 손실 뻔해’ 고심
국공립대들이 신입생으로부터 걷던 입학금을 내년부터 폐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입학금 폐지를 받아들인 것이다. 국공립대들은 대신 정부의 재정 지원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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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입학금 폐지하는 국공립대, 망설이는 사립대
17일 오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국공립대총장협의회 총회에서 전국 4년제 국공립대 41곳이 신입생으로부터 걷던 입학금을 폐지키로 했다. 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인 윤여표 충북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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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 폐지할 듯”
전국 4년제 국공립대가 내년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할 전망이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공립대총장협의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입학금 폐지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그래픽=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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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이어 18개 국공립대 입학금 없애기로
참여연대와 경희대·고려대·한양대 총학생회 등이 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학 입학금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군산대에 이어 18개 국·공립대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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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관광버스 추락사고 과속이 원인…빗길에 시속 120㎞ 달리다 비틀
지난달 22일 충북 단양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아래로 추락한 관광버스는 사고 당시 시속 120㎞로 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빗길 감속 규정을 무시한 버스가 비틀거리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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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외부행사 폐지
경북 구미 금오공대는 앞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을 비롯한 학생 자치 행사를 외부에서 열지 않기로 했다. 학생들이 탄 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나는가 하면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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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8000병 발견된 금오공대…OT행 버스 사고로 교육부 감사까지 받아
[사진 트위터 캡처] 지난달 22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을 하려고 강원도 원주의 한 리조트로 이동 중 버스가 차로를 이탈해 운전기사가 숨지고, 학생 수십 명이 다쳤던 금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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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도 고장, 운전자도 사망…금오공대 버스사고 미스터리, ‘고라니’가 유일 단서 되나
[사진 JTBC 캡처] 금오공대 신입생 44명을 태우고 가다 추락한 관광버스에 블랙박스도 고장 나고 운전자도 사망하면서 사고 원인 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일부 학생은 언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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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학생 탄 버스 추락 … 안전벨트가 참사 막았다
22일 오후 5시4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각기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부산 기점 260.5㎞)에서 45인승 관광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5m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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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신입생 태운 관광버스 추락…운전자 병원 후송됐으나 끝내 숨져
22일 오후 5시4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5m 도로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4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 강원경찰청] 금오공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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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서 대학생 탄 버스 5m 추락…운전자 사망, 학생 20명 부상
대학 신입생들이 탄 관광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아래로 추락해 운전사가 숨지고 학생 21명이 다쳤다. 22일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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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가·나군 551명 선발, 신입생 ‘기숙대학’ 운영
경북 구미에 자리 잡은 금오공대는 올해부터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기숙대학(Residential College)’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은 1년간 기숙 생활을 하며 전공 학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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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가·나군 551명 선발, 신입생 ‘기숙대학’ 운영
경북 구미에 자리 잡은 금오공대는 올해부터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기숙대학(Residential College)’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은 1년간 기숙 생활을 하며 전공 학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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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기 가슴 만져보라"… 성추행, 폭력으로 얼룩진 대학 오리엔테이션
3월 입학 시즌을 맞아 각 대학 학생회가 열고 있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가 잇달아 구설에 오르고 있다. 노골적인 성추행과 성희롱, 과도한 음주와 폭력 때문에 신입생들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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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가군 일반학과, 수능 89% 반영
수능시험이 끝나면서 지역 대학들이 일제히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이 중 일부 대학은 지난해와 다른 선발기준을 마련한 만큼 수험생들은 각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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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총장 선거 후보 6명 앞다퉈 “도청 신도시에 캠퍼스”
25일 안동대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총장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들이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대 제공] 경북에 하나뿐인 4년제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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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학과] 김천과학대학 건축인테리어과
무한한 상상력과 열정이 만나 인간의 생활을 담기위한 공간예술이 바로 “건축”이다. 이런 인간의 근본적인 주거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할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김천과학대학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