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뭉치면 더 치명적인 '혈관의 3고', 한꺼번에 관리해 잡아야
혈관 건강 바로미터 3대 지표 건강에서 혈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혈관 관리가 건강관리의 기본이 된 지 오래다. 이들 혈관 문제는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
-
[정재훈의 음식과 약] 치매 신약의 실패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치매 신약 연구는 실패의 연속이다. 지난 6월 16일 다국적 제약회사 로슈는 알츠하이머 신약으로 10년 동안 연구해온 항체(크레네주맙)가 치매 증상 완화에
-
[사설] ‘운동권 권력’서 ‘검찰 권력’으로 변했다는 한탄
동성애 혐오 발언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다 자진 사퇴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뉴스1 ━ 비서실 인선 논란, 김성회는 어제 사퇴
-
사과한다던 김성회 또…"조선 여성 절반, 양반 성적쾌락 대상"
지난 6일 대통령 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뉴스1 동성애 혐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
-
[강혜련의 휴먼임팩트] 왜 지금 자제력인가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최근 들어 회사직원의 대형 횡령 사건이 뉴스라인을 장식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수백억에 달하는 횡령액 규모에 놀랐을 뿐 아니라 그 큰 금액을 회사
-
"담배 끊으면 살쪄" 이말 비웃었는데…놀라운 연구 결과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연을 하면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통설이 패널조사에서 실제로 확인됐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따르면 김대환 동아대
-
[건강한 가족] 금연 프로그램 8주 이상은 참여해야 담배 탈출 성공률 높다
금연클리닉에서 금연 상담 등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을 분석한 결과, 8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 금연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
-
조응천, 민주당사 실내서 전자담배 '뻑뻑'…논란 부른 사진 한장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대전시 중구 용두동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연합뉴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
당장 담배 끊는게 좋다는데…흡연량 줄이면 암 발생 낮출까 [건강한 가족]
━ 병원리포트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팀 담배를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흡연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
-
금연자, 담배 다시 피우면 폐암 발생위험 48% 높아져
금연하다가 다시 담배를 피우면 금연할 때보다 폐암 발생위험이 50%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유정은 교수 연구팀은
-
잠깐 금연했으니 낫다? 다시 피우면 폐암 위험 48% 치솟는다
서울시내의 한 흡연부스. 뉴스1 금연하다가 다시 담배를 피우면 금연할 때보다 폐암 발생위험이 50%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 서울대병
-
암세포 자라는 '텃밭' 만든다…이 세포 놔두면 유방암·위암 위험 [건강한 가족]
━ 암 막는 생활습관 현대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암 치료법도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예방만큼 암을 확실하게 물리치는 방법은 아직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
-
[건강한 가족] ‘건강 정보 읽을 때 출처 먼저 확인하세요’ 효율적 건강관리 첫걸음
헬스 리터러시 높이려면 새로운 감염병 출현과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의 핵심 중 하나로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 건강 정보 문해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
'최악노안' 지름길…햇빛 노출, 흡연 그리고 이것 자주 먹기
━ 얼굴에 나이 새기는 잘못된 생활습관 "피부 탄력 떨어뜨리는 자외선 색소 침착도 유발, 가장 큰 요인 무리한 다이어트도 노화 촉진"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
비흡연 여성·젊은 층 폐암 증가, 조기 검진으로 막아야
━ 라이프 클리닉 최근 발표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서 폐암은 10대 암 중 남성 암 발생률 1위, 여성의 경우 증가 추세로 5위를 기록했다. 암은 국내 사망 원
-
이런 게 있었네···男보다 힘들다는 女금연, 획기적 성공의 열쇠[건강한 가족]
확률 올리는 복합 전략 박모(38·여)씨는 대학 입학 후로 줄곧 담배를 피웠다.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담배 냄새도 싫어 몇 차례 금연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박씨는
-
"나만 편하면 그만이지"...보행자 위협하는 '표지판 무시족'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표지판 무시족 표지판을 무시한 자전거가 보행자 사이를 헤치고 빠른 속도로 구름다리를 건너고 있다. [강갑생 기자]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원효로
-
[건강한 가족] 자궁경부암, 적정연령에 백신 맞으면 예방 가능
전문의 칼럼 조현웅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 자궁경부암은 여성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평균 발병 연령은 47세이며 20~30대 여성에서도 나타난다. 자궁경부암의 가
-
'층간소음' 뺨치는 '냄새테러'?···"삼겹살 굽지 말라"에 발칵
[사진 Pixabay] 아파트단지 주민 간 음식냄새·담배연기·악취 등으로 인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식이 줄어들고, 집
-
[e글중심] “환자 성추행 혐의 수련의가 다른 국립대병원에 멀쩡히 다닌다고?”
[사진 pixabay]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를 받은 수련의(인턴)가 다른 국립대 병원에 재취업해 근무 중인데, 이를 두고 해당 병원은 “과거 전력을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항암치료 폐암4기 40대 여성 “4년 전 몸 상태와 다름없어요”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폐암은 2000년 이후 암 사망 부동의 1위다. 성인 남성 흡연율이 60% 넘던 시절의 후유증이다. 최근 들어 폐암의 견고한 성벽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1
-
[건강한 가족] 담배 피울수록 대사증후군 위험 커, 비흡연자의 2.4배
[병원리포트]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팀 흡연자에게 금연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현재 흡연 중인 사람은 대사증후군 위험이 흡연하지 않는 사람의 2.4배에
-
호텔 객실서 담배 피운 권민아, ‘과태료 안 낸다’ 왜
AOA 출신 권민아가 서울시 용산구의 한 호텔 객실 내부에서 불이 붙은 담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논란이 되자 사과하고 사진을 삭제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A
-
[임재준의 의학노트]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 의학교육실장 중학교 때인가 한문 시간에 ‘근묵자흑 근주자적 (近墨者黑 近朱者赤) 이라는 경구를 배운 적이 있다. 먹을 가까이하면 검게 물들고 붉은색을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