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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로 임영웅 피켓팅 뚫는다…뇌에 심은 이것 뭐길래
뉴럴링크의 BCI기술 소개 영상. 사진 뉴럴링크 유튜브 캡처 ■ 추천! 더중플 –현실이 된 미래 기술 「 고대하던 가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시작 1분 전, 직장 상사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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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 대박’ 뒤에서 웃는다, 골드만이 콕 찍은 K방산주 유료 전용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업종은 방산주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의 전망입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 주당순이익(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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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최악 한일관계 방치 안돼...현재·과거 싸우면 미래 놓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일 관계에 대해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생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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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지독한 “밥 먹자!”…예약으로 승부 건 두 남자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 &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 “식사는 잡쉈어?”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 속 유명한 명대사조차 밥 얘기일 만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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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힐로드, 꿈을 비즈니스로 만드는 벤처캐피털 메카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의 중심지가 된 샌드힐로드로 가는 길. [사진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산호세 방향으로 약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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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각이 가장 낡았다…한국 기업 좋은 일자리 만들 수 있나”
━ [창간기획] ④ 한국 기업은 좋은 일자리 만들 수 있나 일러스트 = 배민호 minodico@hanmail.net 모든 길은 일자리로 통한다. 경제의 성패도, 정치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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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아폴로 신드롬 일으킨 문워킹…“인류에겐 큰 도약이었다”
1969년 7월 20일 달에 도착한 아폴로 11호의 착륙선 이글호와 버즈 올드린. 19분 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 선장이 찍었다. [AP=연합뉴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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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부호 중 한 명이다. 한 회장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일본식 이름을 거부하고 한창우로 활동해왔다. 한창우(韓昌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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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그친 4·7·4 경제개발 … 60년대식 ‘날 따르라’ 안 통했다
박근혜 대통령(사진 왼쪽)이 2015년 1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정부 업무보고:경제혁신 3개년 계획Ⅱ’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기초가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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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로 세탁기 돌린다 … 가전시장 화두는 신재생 에너지
올해로 116년이 된 독일 가전기업 밀레의 라인하르트 진칸 회장은 미래 가전시장에 대해 “물과 에너지 등의 천연자원을 적게 쓰는 가전이 필수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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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파나넨의 임무…“직원들 방해 안한다 지시체제는 비합리”
슈퍼셀은 5~7명의 소수 정예 인력들이 게임 기획부터 개발, 서비스까지 모두 담당하는 ‘셀(세포)’방식을 고수한다. 사진은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사옥에서 직원들이 회의하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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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소셜 … 게임 폭발시대가 코앞에 있다”
일카 파나넨 슈퍼셀 최고경영자(CEO)는 창업 5년 만에 회사를 글로벌 모바일 게임 1위로 올려놨다. 그는 미래 게임시장과 기술이 ‘소셜 게임’으로 수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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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지단·메시… 이야기가 있는 스타 마케팅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09년 UEFA 결승에서 만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벗겨진 아디다스 축구화에 입맞춤 하고 있다.1920년대부터 경기용 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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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용품 회사는 스피드 기업 … 트렌드 적응이 최고 경쟁력”
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최고경영자(CEO)가 1920년대부터 생산한 운동화 사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새로움의 창조(Creating the New)’를 돌파구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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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개발보다 IT와 융합 잘하는 기업이 미래 주도”
지난해 4월 방한한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르노삼성차가 내년까지 한국 내수시장 3위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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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가는 얼굴, 수분크림 충분히 쓰고 아이라인은 뚜렷하게”
바비 브라운 CCO가 사람들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성장기와 무관치 않다. 그가 10대를 보낸 1970년대는 획일성이 지배한 시대였다. 모델들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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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우먼 늘어나 … 화장품 1개로 화장 끝내는 시대 온다”
바비 브라운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가 한 자선행사에서 메이크업 시범을 하고 있다. 그녀는 모든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자신이 신뢰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 [사진 th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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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대신 YY로 호칭 … 자기 보너스 200만 달러 시간제 직원 나눠주기도
레노버의 지나 차오 부사장이 몇 년 전 TV 인터뷰를 했을 때였다. 방송 뒤 아버지의 전화를 받았다. 인터뷰에서 양위안칭을 ‘회장’으로 부르지 않고 ‘YY’라 칭한 것을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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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뒤 ‘수퍼 연결 시대’ … 인간 한계 초월한 기기 나온다
지난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레노버의 첫 글로벌 테크월드 행사에서 양위안칭 회장이 엄지를 치켜들며 셀카봉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양 회장은 매달 직원들과 혁신 토론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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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고어텍스 전투복 개발 … 아이 넷 키우는 190㎝ 워킹맘
“나도 아이 넷을 키운 엄마입니다. 특히나 섬유사업부에서 일하던 2000년 쌍둥이를 가졌을 때에는…, 너무 힘들었죠.”190㎝에 달하는 큰 키만큼이나 시원시원한 테리 켈리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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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행 눈앞 … 영하 80도 견딜 신소재 개발에 미래 있다
테리 켈리 고어 회장이 자사에서 만든 우주복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 우주복은 1981년 개발된 것으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우주인이 착용한 모델이다. 켈리 회장은 키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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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60세 이상 24억 명 … 원격진료 일상이 된다
필립스의 프란스 판 하우턴 회장은 “2050년 60세 이상 인구가 24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이런 세계적인 고령화는 원격진료 시대를 좀 더 빨리 앞당길 것이란 게 그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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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맞춰 환해지는 거실 … ‘커넥티드’ 조명으로 진화 중”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네덜란드의 대표 기업 필립스는 박지성·이영표 선수가 뛰었던 ‘PSV 에인트호번’의 스폰서로 유명하다. PSV는 ‘Philips Sport Vereni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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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에서 헬스케어로 변신 필립스 버려 필립스 살렸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필립스의 전자 파스.고혈압을 앓고 있는 A씨.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다녀오면 자동으로 혈압·맥박·혈당·체중 등이 측정된다. 욕실 내 각종 기기가 수집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