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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글로벌 앱 서비스 플랫폼으로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왼쪽)과 인도네시아 ‘텔콤’의 리날디 피르만샤 최고경영자(CEO)가 5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합작기업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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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전문가 양성해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아자동차(서영종 대표·사진)가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자동차 AS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생산기업으로서 설립 이래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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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gde 국내외 핵심 IT 부품업체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새로운 정보 단말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정보기술(IT) 산업이 다시 뜨고 있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완제품 업체는 알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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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현지화혁신으로 글로벌 시장 휘젓는 ‘가전 빅2’
생산 시스템 혁신 … 5개월 만에 물량 3배로 한국 가전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산 TV·냉장고·세탁기 등은 세계 곳곳에서 1위다. 비결은 ‘혁신’과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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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기업 DNA 달라졌다] ⑥ 포스코의 ‘스피드 DNA’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지난해 베트남 냉연공장에서 생산한 첫 냉연제품에 기념문구를 적고 있다. 포스코는 의사결정 과정을 대폭 줄이고, CEO가 직접해외시장을 발로 뛰며 중요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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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주장 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해 국익 극대화해야”
‘동아시아의 진주’로 일컬어졌던 홍콩은 요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종전에는 금융·무역·관광·물류 허브를 바탕으로 선진 경제를 구축했지만 요즘엔 패션·예술·과학기술 등의 분야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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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주장 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해 국익 극대화해야”
‘동아시아의 진주’로 일컬어졌던 홍콩은 요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종전에는 금융·무역·관광·물류 허브를 바탕으로 선진 경제를 구축했지만 요즘엔 패션·예술·과학기술 등의 분야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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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 손 안에서만 …” VS “모두와 손잡겠다” 구글
“북한같이 폐쇄적인 땅에서 살고 싶지 않다”루빈은 안드로이드사의 창업자다. 2005년 구글이 안드로이드사를 인수하면서 루빈도 구글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와 자신을 같이 팔아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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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남으로 이동 중…제주도, 발전 가능성 무한”
오마에 겐이치가 8일 오후 서울대 국제대학원 소천국제회의실에서 강연하고 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제공] ‘미스터 전략가’로 알려진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67·사진)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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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7] 에이스테크놀로지
에이스테크놀로지 구관영 회장이 공장에서 생산된 기지국용 안테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릭슨 브랜드를 달고 수출되는 이 안테나는 에릭슨이 유럽과 미국에 설치하는 이동통신 기지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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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니며 첨단기술 사냥” 삼성전자 ‘테크노 탱크’ 대변신
삼성전자는 18일 삼성 프린터가 유럽 등 5대륙 시장에서 2009년 3분기 레이저 복합기 제품분야 판매량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국내 최대 민간 ‘테크노 싱크탱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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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국에선 대규모 공장 짓는데 우리만 규제하면 경쟁력 뒤질까 걱정”
온실가스 감축방안에 대한 산업계 입장은 ‘최대한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업종별 특성이 반영돼야 한다’로 요약된다. 그렇지 않으면 국제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논리다. 우리나라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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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헨켈, 동티모르 한국 대사관 제품 지원 외
◇독일계 생활산업용품기업 헨켈은 동티모르 주재 한국 대사관을 통해 홈키파, 홈매트 등 자사 제품을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헨켈은 오랜 내전과 가난으로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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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조종사는 지고 원격 조이스틱 조종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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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음식이 곧 약’ 웰빙 국수·냉면으로 세계 시장 노린다
농심은 한국 면의 세계화를 추진 중이다. 그 선두에 나설 둥지냉면이 맛깔스럽게 보인다. [중앙포토]농심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한국의 전통 건강 면류로 한국 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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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해외 석유기업 M&A 추진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경영 선진화의 핵심 과제는 생산 규모를 키우는 것이다. 하루 7만 배럴 정도인 현재 규모로는 세계적인 석유기업들과의 경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석유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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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 중심 김제에 농기계클러스터 선다
광활한 호남평야 중심부에 첨단농기계 산업의 메카가 들어 선다. 전북도는 7일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IT(정보통신)융합 농기계 종합기술 지원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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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보잉의 설계 잘못 지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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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 만리장성 넘는 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 경제에 대한 외부 시각이 수시로 바뀌고 있다. 지난해 리먼브러더스 파산 직후에는 한국 은행들의 취약성을 부각시키더니 지난 연말에는 우리 제조업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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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현장, 혁신은 엔진 달았다
포스코가 지난해 말 사상 최초로 감산에 돌입하자 시장은 술렁였다. 포스코가 생산을 줄일 정도면 올해 철강산업이 대단히 어렵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하지만 포스코는 이번 감산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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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4. 경제
올해 세계 경제는 최악의 한 해였다. 100년 만에 한 번 올까말까 한 경제위기로 금융시장이 주저앉은 데 이어 실물경기도 4분기 들어 꽁꽁 얼어붙기 시작했다. 지난해 우리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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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때 미리 투자해야, 호황 때 경쟁사 압도”
미국발 금융위기의 충격파가 서서히 위력을 더해 가고 있다. 국내에도 유동성 위기로 존폐의 기로에 선 기업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내년 사업계획을 짜야 할 때지만 많은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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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때 미리 투자해야, 호황 때 경쟁사 압도”
관련기사 웅진, 창고에 쌓인 정수기를 렌털로 전환해 5년 만에 매출 10배로 “여러 경제지표와 경기전망을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에는 건설경기가 활성화되리라고 본다. 그때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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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아시아가 살 길은
이데이 노부유키(70) 전 소니 회장이 컨설팅회사 퀀텀리프를 2년 전 설립했다. 기업 혁신에 대한 자문이 주된 설립 목적이다. 그는 10년간(1995~2005년) 일본의 상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