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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쿠팡과 다른 길 간다"…쇼핑·콘텐츠 공격 경영 예고
네이버 실적 발표. 사진 뉴스1 네이버가 ‘쿠팡과는 다른 방식’으로 공격 경영을 선언했다. 목표는 “콘텐트·커머스의 글로벌 창구”. 쿠팡이 ‘빠른 배송’이라면 네이버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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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웹소설 플랫폼 삼킨 네이버···카카오는 5곳과 손잡았다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국내 포털업계의 양대 공룡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콘텐트과 지적재산권(IP)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앞으로 웹툰·영상·음악·클라우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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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한국 시장도 접수할까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3억2000만명이 사용하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사진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가 최근 한국 진출을 선언했다. 스포티파이는 3억2000만 명의 이용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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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레터] 스포티파이, 국내 시장도 정복 가능할까?
[셔터스톡·중앙포토]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10여년 전 처음 아이팟을 샀습니다. 음악을 들으려 샀는데 나중엔 팟캐스트를 더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 입문은 당시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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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50만 네이버멤버십 고객, 2월말부터 '티빙' 볼 수 있다
네이버는 1분기 내 티빙을 네이버 멤버십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사진 CJ] 네이버가 멤버십 서비스에 CJ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티빙(TVING)을 추가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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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ㆍJTBC 손잡았다 “넷플릭스 맞설 토종 OTT 연합군 될 것”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와 ‘이태원 클라쓰’(이상 JTBC), ‘사랑의 불시착’,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상 tvN) 등 지난 한 해 안방을 뜨겁게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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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후계자 싣고 한국 오는 디즈니+ 내년에만 80편 공습
디즈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AP] 최근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의 최고 화제작 ‘더 만달로리안’ 시즌2가 종영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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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음원사용료 올리라는 문체부에 왓챠·웨이브 등 발끈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종택 기자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계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정면 비판했다. OTT 음원 사용료를 올려달라는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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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독점공개, 서비스개편…토종 OTT, 넷플릭스에 도전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집콕'하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토종 OTT 업체들이 콘텐트 보강,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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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공룡' 디즈니+ 온다…생존전략 고심하는 토종 OTT
디즈니플러스가 지난 10일 2021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연합뉴스] 넷플릭스에 이어 '글로벌 콘텐트 공룡'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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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CJ그룹과 6000억원 지분교환…"콘텐트·물류 시너지 총력"
한성숙 네이버 대표(왼쪽)와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 총괄이 2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CJ-NAVER 사업 제휴에 합의했다. 사진 CJ그룹 네이버와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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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슬기로운 구독생활의 셈법
강혜란 대중문화팀 차장 최근 영화 ‘테넷’의 비밀요원 닐을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에게 제대로 꽂혔다. ‘테넷’ N차 관람은 물론, 그의 오래전 영화들을 정주행하는 데 지난 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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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K-OTT 주도권 싸움, 과기부·방통위·문체부 왜 이래?
국내 4대 OTT 사업자 웨이브, 왓챠, 티빙, 시즌. [중앙포토] 웨이브·티빙·왓챠 같은 국내 서비스를 ‘한국판 넷플릭스’로 키워주겠다고, 정책과 법안이 연일 쏟아진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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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편당 100원 수익? 토종 OTT 살자고 우린 죽으란 소리”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내 한 영화관 상영관 입구 바닥에 거리두기 스티커가 붙어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개봉 공식이 깨지고 안방 관람이 늘면서 OTT 업계와 영화업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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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회원 수 760만명, 별점 5.5억개...‘고객 취향’ 찾아내는 왓챠의 비결은
머지않아 여러 개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중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 보는 시대가 올 겁니다. 지금 리모컨을 들고 TV 채널을 돌리는 것처럼요. 미국은 이미 가구당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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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넷플릭스 맞서 협력을” 정부 당근 안통하는 OTT 현실
위기의 토종 OTT.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넷플릭스 대항’ 방법을 놓고 정부와 국내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동상이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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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T, 뭉치면 넷플릭스 이길까…‘관제동맹’ 동상이몽
K-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에 맞서는 방법을 놓고 정부와 국내 OTT 사업자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정부는 국내 OTT 사업자들의 협력을 촉구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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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K-OTT 지원한다"…협의체 구성
지난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한 한상혁 방통위원장. 연합뉴스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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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자비에 돌란 영화, 왓챠 등 국내 OTT서 못 보게 된 이유
국내 OTT. [중앙포토]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비롯한 영국 ‘블루칼라의 시인’ 켄 로치 감독의 영화들, 작가주의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자비에 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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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유투브 이길 '토종 OTT 연합군' 가능할까
넷플릭스 [사진 셔터스톡] 넷플릭스·유튜브에 맞설 토종 대항마가 등장할 수 있을까. 글로벌 OTT(Over The Top·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 제공 서비스) 서비스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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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넷플릭스 때문? 콘텐트 가격싸움에 '블랙아웃' 협박도
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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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합산규제 완전 폐지…정부 "최소 규제로 디지털 미디어 시장 키운다"
그간 KT의 발목을 잡았던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폐지됐다. [뉴스1] 그간 KT의 발목을 잡던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완전히 사라지고 유료방송 요금은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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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 웨이브’ 모여라…OTT 연합군 출격 임박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인‘웨이브’의 대항마가 될 CJ ENM-JTBC OTT 연합군이 출격을 앞두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 이통사인 KT와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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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이용자 환경 개선, 콘텐트 확장 …‘티빙’ 전면 개편
CJ ENM이 티빙을 개편했다. 자체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도입, 개인 시청 이력과 동일 취향의 이용자 이력 알고리즘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추천 정확도를 높였다. [사진 CJ 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