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서울대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
남서울대학교가 지난해 실시한 일반대학 교직과정평가에서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실용학과 위주로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이 대학이 계열별 경쟁력이 있는 학과를 선정,
-
한방으로 자외선 막기
여름철 피부 보호를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난감한 일이다. LG생활건강 한방 피부과학연구소 박상욱 팀장은 “피부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디자인센터장 겸 편집디자인2데스크 안충기 ◆국회의장 비서실▶정무수석비서관 이봉건▶정책수석비서관 조정만▶비서관 정승민 오주한 김철희 윤선형 박인 김완영 ◆국회 대변인실▶부
-
Hidden Champions 세계를 지배하는 작은 기업 ⑩ 홍진HJC·
경기도 용인의 오토바이 헬멧 제조업체 ㈜홍진HJC(이하 HJC)는 특이한 기업이다. 본지의 ‘히든 챔피언-세계를 지배하는 작은 기업’ 시리즈에 나오는 기업 중 유일하게 소비자가
-
[2010 유망학과탐방] 서해안시대를 선도하는 국제대학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국제대학은 학생들에게 인간존중의 삶과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인구 100만의 도시, 국제평화
-
[글로벌 IT] 모바일TV와 월드컵
4년마다 찾아오는 월드컵 시즌이다. 승패를 떠나 어딜 가나 축구 얘기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는 길거리 응원이라는 신문화 풍속도를 만들어냈다. 시청 앞 서울광장이
-
자기주도학습 무엇을, 어떻게?
지난 6월초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외국어고, 과학고, 자립형사립고 등 학생 선발권을 가진 고교입시에 대해 2011년부터 실시될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 전형’ 홍보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던 미술관들 경험하고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진화
1, 2, 3 로마 막시 미술관 예산 1억3800만 파운드(약 2600억원), 20~21세기 미술 및 건축에 초점.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를 지원하려는 목적과 글로벌 문화교류에
-
[해외 칼럼] ‘신의 손, 앙리’ 언제까지 되풀이할 건가요
브라질의 루이스 파비아노 선수가 20일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심판이 못 봐 골로 연결된 핸드볼 반칙을 하는 장면. Getty Images/멀티비츠월드컵 심판의 자질론이 불거지고
-
사람섹션 ‘j’ 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월드컵 16강 진출과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한국 젊은이들의 기개와 열정으로 마냥 신이 나는 올 상반기입니다. 스포츠뿐만이 아닙니다. 최고 명문인 하버드 로스쿨의 올해 최우수 졸
-
[사설] 내친 김에 8강, 4강 벽도 넘자
새벽잠을 TV 중계화면이나 길거리 응원과 맞바꾸었지만 전혀 피로를 몰랐던 어제였다. 월드컵축구 원정대회 사상 첫 16강 진출. 우리 젊은이들이 드디어 해냈다. 한국팀은 이미 200
-
[제 스펙 어떠세요?]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한국외대 한성진·유연창·최현문 입학사정관(왼쪽부터). [김진원 기자]17일 서울 인창고 학생 2명이 한국외국어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의지원했다. 전교 부학생회
-
온라인 광고·게임시장 ‘맑음’ … 투자 기대감
선두 포털사업자의 선전과 통신회사 자회사인 후발주자의 행보. 하반기 인터넷 산업의 관전 포인트 두 가지다. 인터넷 산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
단국대 한기대 몽골서 연합봉사활동
대학들이 손을 잡고 학과의 특성을 살린 해외 봉사활동을 벌인다.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는 19일부터 9박 11일간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양 대학은 앞
-
‘코티’의 매력 …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
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1월부터
-
조별리그 3경기만 뛰어도 출전료 100억원 받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거리 응원도 무료는 아니다. ‘공공장소 전시권’을 규정한 FIFA는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경기장면을 방영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돈을 받겠
-
공장 지붕 ‘그린’으로 덮지 말고 ‘그린카’ 만들었어야
경영 전반에 걸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이른바 ‘녹색경영’이 대세다. 많은 기업이 탄소 규제에 대응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채택
-
조별리그 3경기만 뛰어도 출전료 100억원 받아
거리 응원도 무료는 아니다. ‘공공장소 전시권’을 규정한 FIFA는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경기장면을 방영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돈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거리
-
[j Leadership] 비즈 리더와의 만남 윤윤수 FILA 회장
2007년 3월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글로벌 사업권을 인수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팔리는 휠라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된 윤윤수(65) 회장. 한 달의 절반을
-
[200자 경제뉴스] 삼성SDS, 티맥스코어 인수 계약 外
기업 삼성SDS, 티맥스코어 인수 계약 삼성SDS는 신주 인수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자회사인 티맥스코어의 지분 51%와 경영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했다. 티맥스코어는 국산 운영체제(
-
[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인생2모작 창업 컨설팅 의뢰인 박정범씨
외국계 화학회사에서 마케팅 부장과 한국지사장을 지낸 박정범(46)씨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온 2008년 회사의 한국지부가 폐쇄되면서 직장을 잃었다. 박씨는 인생 2라운드를 준비
-
미래엔 에듀케어가, “놀면서 배워요” 유아·초등생 놀이학교 운영
미래엔 에듀케어가 ‘THE COMPANY of Korea 2010’ 시상식에서 신뢰기업 부문 3년 연속 수상사로 선정됐다. 미래엔 에듀케어는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
-
[분수대] 축구와 경제
변발은 영어로 ‘pigtail’이다. 남자 머리의 뒷부분만 남기고 나머지 부위를 깎아 뒤로 길게 땋아 늘어뜨린 모양이 ‘돼지 꼬리’와 닮아서일 것이다. 1644년 만주족이 베이징을
-
"취업난? 우린 그런거 몰라요" 취업대란 속 대학의 이색학과
통계청의 ‘매년 3월의 취업준비자 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취업준비자 수는 68만1000여명으로 2009년의 59만 7000여명에 비해 8만 4000여명 가량 증가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