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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 기술도 반도체와 ‘판박이’… 제2 신화 창조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1세기 신약 시장을 주도할 제약업계의 블루 오션’ ‘한창 달궈진 증시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첨단 미래 산업’. 요즘 바이오 시밀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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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 기술도 반도체와 ‘판박이’… 제2 신화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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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회사 신약 아웃소싱, 한국 제약사엔 최고의 기회”
우리나라 신약 개발의 역사는 짧다. 1986년 설립된 신약개발연구개발 조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으니 30년이 채 안 된다. 하지만 성장은 괄목할 만하다. 15개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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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0개 제품 중 수입은 딱 7개
한미약품 경기 기흥연구소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예의주시한 곳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수출이 급속히 늘고 있다.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5583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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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연구개발에 790억 투입…“3년 뒤엔 아시아 20대 제약사”
제약사업이 무한경쟁 시대에 들어섰다. 동아제약은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올해 연구개발비를 790억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450억원보다 75%가 늘어난 규모다. 동아제약의 올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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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약 글로벌 판매망 준비 완료”
인천 송도의 생산현장에서 셀트리온 직원들이 동물세포 배양기를 점검 중이다. [셀트리온 제공]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의 기세가 무섭다. 인천 송도에 최첨단 동물세포 배양시설을 짓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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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위장치료 신약 ‘YH4808’ 임상시험 단계
미래 성장동력 사업 중 하나인 제약사업 분야에서 독자기술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우수한 의약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유한양행도 예외는 아니다. 이 회사는 경기도 기흥 중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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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약의 힘] 접속하라 ! 800조원 세계 시장
‘토종’ 제약회사들이 변하고 있다. ‘톱(Top) 10’ 회사들을 중심으로 “세계로, 세계로”를 외치며 국제무대에 활발하게 나서기 시작했다. 원료 수출이나 중간 단계의 신약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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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힘 ② 틈새시장 개척으로 위기 넘어 대박 터뜨려
인천 연수동에 있는 바이오 제약업체 셀트리온의 ‘바이오리액터홀’. 세포를 배양하는 이곳은 대형 배양기를 중심으로 스테인리스관이 여기저기로 뻗어 있다. 인천시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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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글로벌WINNER]로 선정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지난 5월 21일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글로벌WINNER에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를 선정, 발표했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lobal-standard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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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지금 ‘약대 쟁탈전’
※ Rx는 의약품 처방을 뜻하는 라틴어 심볼. 가천의대는 최근 약학대학 설립추진위원회를 만들었다. 송석구 총장이 위원장을 맡아 암당뇨·뇌과학연구소 연구원, 가천길병원 관계자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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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의과대학교 교수초빙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에서 CHA의과대학교로 제2의 개교를 한 의과학교육의 글로벌 명문 CHA 의과대학교에서 교수초빙을 한다. 초빙분야는 줄기세포 및 세포치료제 개발, 조직 및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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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스터디(아시아국가에서 수행하는 임상시험) 5년 내 1위 된다
차병원 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디오스텍(대표 문병우)은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임상시험 수탁)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차바이오&디오스텍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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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9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의 연구개발중심 혁신형제약기업 대표단체로서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PharmaTech Business Center)의 9차년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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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가을이 오지 않는 중국 증시
수요일 중국 증시는 미 증시 폭락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부각된데 따른 불안심리로 하락 출발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정부의 감세안, 재정정책 등 투자심리를 자극할 만한 증시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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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가을이 오지 않는 중국 증시
수요일 중국 증시는 미 증시 폭락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부각된데 따른 불안심리로 하락 출발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정부의 감세안, 재정정책 등 투자심리를 자극할 만한 증시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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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글리벡’ 보다 우월한 백혈병 치료제 탄생 임박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IY5511.소화제 ‘노루모정’으로 유명한 일양약품은 신약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인재 가치 경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수익성 위주의 사업 운영을 통한 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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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한국을 아시아 R&D 교두보로 삼겠다”
화이자는 올 5월 국내 4개 대학병원과 ‘핵심임상연구기관’지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왼쪽부터 삼성서울병원 홍성화 임상의학연구소장, 서울대 민경업 임상시험센터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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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자체 개발 ‘스티렌’‘자이데나’ 수출 호조
경기도 용인의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약물을 시험하고 있다. [동아제약 제공]1932년 설립된 동아제약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약사이다. 지난해 7월 기존 동아제약연구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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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화이자, 의료기술·열정에 반해 한국을 택했다
◆조셉 팩츠코 부회장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 생물학과 졸업, 일리노이대 의학박사, 1982년 화이자 뉴욕 본사 입사, 2002~2005년 화이자 글로벌 개발분야 사장,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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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바텔연구소 품다
세계적인 비영리 연구기관인 미국의 바텔연구소가 강원도 춘천에 온다. 강원도는 “미국의 바텔연구소와 국내 제약사인 유유의 합작법인 ISS를 춘천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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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허가·약값 결정 한국 시장은 불투명”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51·사진) 신임 사장은 한국의 의약품 정책을 ‘블랙박스’라고 꼬집었다. 신약 허가나 약값 결정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기 힘들다는 뜻이었다. 그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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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명성 36.5도 ‘따뜻한 인재’ 구함
지난해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한 새내기들이 회사 제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홍환희·최수지·고경민·최영민·가영은·유영명·진혜경·노정현씨. [사진=김성룡 기자]스위스는 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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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빛낸기업] "해외 입맛도 잡는다” 글로벌 진출 박차
중국 베이징 시내 할인점의 다시다 판매대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현지 고객.올해는 CJ제일제당에 특별한 해였다. 9월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되면서 기존 지주회사 역할을 CJ㈜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