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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샌들, 자유를 신는다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게 여름 샌들이다. 특히 올여름에는 통 스타일인 ‘웨지힐’과 발등과 발목을 가죽끈으로 엮은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결합한 샌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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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패션은 발끝에서 완성
즐거운 여행과 행복한 휴가는 모든 사람의 꿈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이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운다. 여행에 있어 패션도 아주 중요한 요소다. 1년에 단 한번 또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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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롤업 남자의 살짝 노출
더 이상 ‘모내기 패션’ 아니랍니다 바지를 롤업하는 건 ‘반 뼘의 미학’이다. 슬며시 드러난 남자의 복사뼈는 생동감 있고 발랄해 보이면서 섹시하기까지 하다.남자들이 흔히 하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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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구두의 종류
클로그·에스파드리유·키튼힐…. 처음 들어보시나요? 모두 올해 가장 트렌디한 구두의 종류입니다. 클로그(clog)가 신발 전체나 바닥을 나무로 만든 것이라면, 에스파드리유(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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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파충류 무늬·보석 장식…
강하지 않은 건 더 이상 여심을 자극하지 못하는 것일까. 두꺼운 가죽 밴드를 얼기설기 묶은 스트랩 샌들과 옐로·오렌지·블루 등의 강렬한 컬러, 그리고 야생을 닮은 파충류 무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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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fashion] 끈으로 이은 매력, 지금 거리엔 스트랩 물결
지난 5월 15일자 style& 섹션에서 예견한 것처럼 올여름은 스트랩 구두가 대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근 몇 년 동안 유행했던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이다. 로마시대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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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에 맞는 페디큐어 찾기
여름 패션의 정점은 섹시한 샌들과 화사한 페디큐어. (왼쪽부터)체사페 파조티의 멀티 스트랩(가격미정), 스티브 매든의 오픈토 슈즈(29만9000원), 르샵의 플랫 샌들(14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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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Story] 태양을 왜 피하나
“새까만 피부의 이효리가 더 예쁠까, 새하얀 피부의 한가인이 더 예쁠까?” 어느 인터넷 뷰티 커뮤니티 Q&A 코너에 적힌 질문이다. 아마도 이 질문자는 올여름에 태닝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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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style] 스트랩 슈즈, 맨발 위의 자유
‘구두 중독자’란 뜻의 ‘슈홀릭’은 패션에서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핸드백이나 보석만큼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구두가 많아서일까. 아니면 본래 여자가 구두를 좋아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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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니 벌써
계속되는 고온 현상 속에 여름용 샌들이 인기다. 화려한 색상의 여름 샌들이 12일 서울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전시돼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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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Kill heel' 아찔한 아름다움
2009 S/S 패션쇼에서 구찌가 선보인 하이힐. 16.5㎝라는 엄청난 높이를 자랑한다. 발목에 세 줄의 스트랩을 더해 안정감을 부여했다.지난해 가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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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의 개성 돋보이게 하는 ‘옷 궁합’
발에만 잘 어울리는 구두는 곤란하다. 부츠가 너무 맘에 들어 “내 잠옷이에요”라고 말한다면 할 수 없지만, 일단 구두는 그 위에 입는 의상과 잘 매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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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금요일 밤,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
답답한 도시, 숨 막히는 직장에서 벗어나고픈 2535 여성들은 늘 탈출을 꿈꾼다. ‘코에 바람이나 넣자’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언제나 야심 차다. 금요일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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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드레스·롱 스커트의 재발견
바람에 나부끼는 치마자락처럼 여성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또 있을까. 바닷바람에 살랑, 밤바람에 너풀거리는 치맛자락으로 상대를 유혹하고 싶다면 이번 여름 롱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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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패션, 꼭 챙겨야 할 12가지
1 카디건 평소에는 개성 없어 보이는 아이템이지만 여행지에서 카디건 하나면 차가운 에어컨과 바닷바람으로부터 체온도 지키고,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밝고 화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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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아이템] 비 오는 날도 즐거워
4개의 고리 장식으로 퍼팅감을 조절할 수 있는 가죽 스트랩 샌들, 마이클 코어스 제품.장마철에는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게 많지요. 저는 신발이 그렇습니다. 더위와 습기는 에어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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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바캉스 패션 아이템] 스타일리시한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올해 34세의 김미경씨는 일명 잘나가는 골드미스다. 무역회사 팀장으로 매일 많은 업무에 시달리지만 곧 다가올 여름 휴가 계획으로 그녀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기만 하다. 그러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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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의 계절, 발은 고생의 계절
여름은 샌들을 신고 온다. 거리는 벌써 답답한 구두를 벗고 형형색색의 샌들로 갈아 신은 여성들로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발의 고생은 이제부터. 통기성은 좋아졌지만 고정력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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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의 계절, 발 고생은 이제부터?
여름은 샌들을 신고 온다. 거리는 벌써 답답한 구두를 벗고 형형색색의 샌들로 갈아 신은 여성들로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발의 고생은 이제부터. 통기성은 좋아졌지만 고정력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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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올봄 거리엔 꽃물 들겠네
올봄 파리패션쇼에 등장한 꽃모자 꽃드레스. [AP 연합]갈수록 딱딱해져 가는 사회라지만 패션계만큼은 여전히 로맨틱하다. 올봄과 여름, 유행을 만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은 모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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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룩으로 시원 / 파스텔 컬러로 세련
여름은 패션이 자유로운 계절이다. 찌는 듯한 태양을 핑계 삼아 과감한 노출에 도전할 수 있고,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다. 막바지 휴가가 한창인 요즘 어떤 옷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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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할리우드 뺨치다, 그녀들 센스
현혜리(거울에 비친 사람)씨가 신세계 여성복 편집매장에서 할리우드 스타일의 청바지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영어강사 조미선(27.여)씨는 지난 주말 서울 시내 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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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말란-깁슨 콤비의 '싸인' 새로운 1위!
차세대 스필버그라 불리우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멜 깁슨을 주연으로 내세운 미스테리 스릴러 신작 '싸인(Signs)'이 8월 2일부터 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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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
헐리우드가 올해 제조해낸 수많은 영화중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는 영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또 악평을 받는 영화에는 누가 출연했을까. 시사잡지 피플은 최근 올해 개봉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