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옷, 좋은 사람, 좋은 인연 나는 행복한 디자이너입니다”
1965년 여성복 ‘프랑소와즈’를 시작했으니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산지 올해로 꼭 50년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유니폼을 디자인했고, 그 이듬해 한국의 1세대 디자이너들과 함
-
[Saturday] 미 필라델피아 기술자들이 망가진 나를 고쳐준답니다 … 16가지 소원 다 이룰 거예요
안녕, 난 히치봇(Hitchbot)이라고 해. 최근 신문에서 내 이름을 접한 분들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 키 90㎝짜리 로봇이 겁도 없이 도로변에서 노란 고무장갑을 낀 손을
-
미국 횡단 도전한 히치하이킹 로봇, 2주만에 결국…
망가진 히치하이킹 로봇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횡단에 도전한 히치하이킹 로봇 ‘히치봇’이 1일(현지시간) 외부 공격으로 망가지며 2주만에 여행을 마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화제] 86년 노하우 ‘하와이안항공’ … 하늘에서 느끼는 하와이
하와이는 제도(諸島)다. 하와이안항공이 전혀 다른 풍광을 지닌 6개 섬을 연결한다. 하와이 여행이 대중화됐다. 이제 여행자는 와이키키 해변이 하와이의 전부라 생각하지 않는다. 번잡
-
주마간산은 이제 그만 … ‘패키지+자유’ 여행 뜬다
패키지여행 일정에 아웃도어 활동을 더한 테마 여행이 뜨고 있다. 사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왼쪽)와 미서부 3대 캐니언 중 하나인 브라이스 캐니언. [사진 참좋은여행] 들꽃이 군락을
-
여행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정한 미국여행
정성여행에서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 그랜드캐니언, 엔탈롭캐니언, 옐로우캐니언까지 미국 중서부의 핵심적인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그랜드써클 어드벤처 12박 14일 상품과 그랜드
-
[레저 브리핑] 롯데월드 어드벤처 外
롯데월드 어드벤처 lotteworld.com 6월 14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을 테마로 하는 ‘마스크 페스티벌’을 연다. 마스크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판타지 마스크 퍼
-
라스베이거스·그랜드 캐니언 색다르게 즐겨볼까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그랜드 캐니언에서 이색 체험을 하고 싶다면 비바라스베가스 웹사이트(VivaLasVegas.kr)를 눈여겨 보시라. 최근 사이트를 새단장한 비바라스베가스는 그랜
-
3945㎞ 미국 역사 횡단 길 최소 열흘은 누려 보세요
미국 여행의 종착점이 있다면 ‘대륙 횡단’일 것이다. 좁은 땅덩이에 사는 우리에겐 더욱 그렇다. 한국의 약 100배에 달하는 광활한 땅을 동서로가로지르는 건 가장 낯선 경험일지도
-
거대한 바위절벽 하프돔에 눈 번쩍, 파랑새 노래에 귀 쫑긋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은 해마다 약 400만 명이 찾는 명소다. 지난해에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 그레이트스모키산·그랜드캐니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 4~10월에 방
-
[사진] 높이 195m 고공 외줄타기
미국의 외줄타기 선수 닉 왈렌다가 2일(현지시간) 밤 시카고 시내의 고층 빌딩 사이를 건너고 있다. 2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에 이어 작년 그랜드캐니언 협곡 위 외줄 횡단에 성공했
-
[커버스토리] 미국 서부 협곡
아메리카 원주민 중 최대 부족인 나바호족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 . 한국인이 미국 여행 중에 꼭 들르는 곳이 있다.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다. 그러나 미국 서부의 협곡은
-
이런,저런 여행에 실망했다면 이제는 한진관광 아임리얼 호주상품으로 떠나야 할 때!
전국에 가을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계속 될 쌀쌀한 날씨 속에 몸과 마음이 더욱 움츠려 들기 십상이다. 이럴 때면 강렬히 내리쬐는 햇살과 여름의 왁자지껄한 활
-
방콕·사이판·옌지·오이타 … 야금야금 영토 늘리는 저가항공
저비용 항공사(LCC)의 ‘하늘 길’이 더 넓어진다.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취항 노선을 늘리고 있다. 해외 여행객 증가, 국제 유가 안정 같은 호재를 만나면서다. 애경그룹 계열
-
보물섬투어, 중국의 그랜드캐니언 태항산
태항산 대협곡은 내몽고 초원이 있는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되며,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걸쳐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협곡은 남북으로 600여 ㎞, 동서로 20여 ㎞에 달한다. 보는
-
[커버스토리] 20억 년 세월이 빚다 경이로운 '신들의 땅'
신이 빚은 장관. 미국 서부의 협곡을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이토록 뻔하고 진부한 수사를 입에 담는다. 무신론자라도 반응은 별반 다르지 않다. 20억 년 전부터 모래가 쌓이고 바위
-
[커버스토리] 20억 년 세월이 빚다 경이로운 '신들의 땅'
신이 빚은 장관. 미국 서부의 협곡을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이토록 뻔하고 진부한 수사를 입에 담는다. 무신론자라도 반응은 별반 다르지 않다. 20억 년 전부터 모래가 쌓이고 바위
-
[커버스토리] 20억 년 세월이 빚다 경이로운 '신들의 땅'
신이 빚은 장관. 미국 서부의 협곡을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이토록 뻔하고 진부한 수사를 입에 담는다. 무신론자라도 반응은 별반 다르지 않다. 20억 년 전부터 모래가 쌓이고 바위
-
삼엽충 필두로 화석 ‘노다지’ … 5억 년 전 생명 빅뱅?
피카이아(pikaia). 빠르게 헤엄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척삭(나중에 척추로 발전)을 갖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이 오랜 세월 다양한 진화 과정을 거쳐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
삼엽충 필두로 화석 ‘노다지’ … 5억 년 전 생명 빅뱅?
피카이아(pikaia). 빠르게 헤엄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척삭(나중에 척추로 발전)을 갖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이 오랜 세월 다양한 진화 과정을 거쳐 인간으로 진화했다
-
엘비스대로 곳곳에 추모 낙서 … 신호등에도 빼곡
세계 대중음악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 다양한 장르가 태동한 장소는 음악의 성지가 되어 오늘도 순례자를 맞고 있다. 미국 대중음악의 정신적 고향이 된 음악적 명소 방문을 통해 한
-
엘비스대로 곳곳에 추모 낙서 … 신호등에도 빼곡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의 묘지. 매년 8월 15일이면 전 세계에서 팬들이 모여 철야 촛불 추모행사를 한다. [사진 조현진] 관련기사 95
-
“연방정부 폐쇄 사태 적극 해결하라” 각국 재무장관 앞다퉈 촉구
“미국은 단기적인 재정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세계 주요국 재무장관들이 미국 의회에 대해 연방정부 폐쇄 사태를 적극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11일(현
-
[경제 view &] 산악 비즈니스,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자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산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다. 영국의 대표 등반가 조지 맬러리의 명언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이다. 그런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