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CoverStory] 대한민국 스포츠특별시 태릉선수촌

    [week&CoverStory] 대한민국 스포츠특별시 태릉선수촌

    살짝 들여다본 핸드볼 훈련장. 때에 절은 공 하나가 눈길을 잡았다. 얼마나 많이 던졌을까. 얼마나 많은 땀이 배었을까. 닳고 닳아 꼬질꼬질한 공, 세상에는 더러워서 아름다운 것도

    중앙일보

    2008.01.31 15:31

  • 욕하면서 기운 차린 한국인

    욕하면서 기운 차린 한국인

    화냥년과 호로 상놈의 시대는 가버렸다. 당연히 유전적 의미에서 후레자식도 사라졌다. 한반도에서만이 아니라 제 나라에서도 청(淸)은 힘을 잃어버렸다. 다만 욕은 왕이 무릎 꿇은 치

    중앙선데이

    2008.01.26 18:42

  • [week&CoverStory]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중앙일보

    2008.01.25 14:27

  •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 행복’] 행복도 나란히 나란히!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 행복’] 행복도 나란히 나란히!

    수 천 개의 장독대 항아리가 나란히 나란히 모여 있다. 도대체 저 속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된장? 간장? 아니야, 된장 · 간장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야. 그 속엔 시간과 사랑

    중앙일보

    2008.01.24 16:33

  • [커버스토리] 영부인 패션‘X 파일’

    [커버스토리]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중앙일보

    2008.01.24 14:50

  •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진짜 ‘상생’은 바로 이런 것!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진짜 ‘상생’은 바로 이런 것!

     하회마을에서 새끼를 꼬는 아저씨~ 옛날에는 집집마다 이런 풍경이 일상사였다. 그러나 지금은 민속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진풍경~ 새끼를 꼬는 아저씨가 방긋 웃는다. 아저씨는 아마

    중앙일보

    2008.01.17 15:06

  • [커버스토리] 가이드북은 나의 '백' 점프! 세계여행

    [커버스토리] 가이드북은 나의 '백' 점프! 세계여행

     가이드북 저자는 ‘세상’과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는 중매쟁이다.전업 ‘중매쟁이’ 전명윤씨가 들려주는 가이드북 가이드.[사진=권혁재 전문기자]여행사 트레블게릴라 김슬기 대표는 배낭여

    중앙일보

    2008.01.17 14:29

  • 제왕의 시간, 총독의 시간, 그리고…

    제왕의 시간, 총독의 시간, 그리고…

    1896년은 너무 빠르게 닥쳐왔다. 을씨년스러운 봉건왕조의 끝자락을 횡단하면서 그해 정월 초하루는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갑오년에 일어난 동학농민이 꺾인 이듬해이고 왕비가 왜인에

    중앙선데이

    2008.01.12 19:58

  • "자네 최고야"-칭찬의 리더십 63시티 정이만 사장

     연말연시 인사로 회사마다 바쁜 때입니다. 다음달이면 새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커버스토리로 ‘리더십’을 올렸습니다. 리더십이란 조직의 수장만이 가지는 특별한 재능일까요. 그렇지

    중앙일보

    2008.01.11 10:50

  •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손은 기쁘다 기뻐!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손은 기쁘다 기뻐!

    손은 기쁘다 기뻐!     어머, 손을 좀 보세요. 방긋~ 웃고 있네요. 참을 수 없을 만큼 기쁜 일이 있나 봐요. 당신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방긋 웃는 손을 보셨나요? 우리 손

    중앙일보

    2008.01.10 15:54

  •  역삼역 3번 출구엔 ‘행복 김밥’이 있습니다

    역삼역 3번 출구엔 ‘행복 김밥’이 있습니다

    칼바람 매서운 도시의 새벽. 카메라를 든 손이 금세 얼어옵니다. 그가 넌지시 김밥 한 줄을 건넵니다. 그 바쁜 중에 눈짐작으로도 빈속임을 알아챘나 봅니다. 그가 건넨 건 따스한 마

    중앙일보

    2008.01.10 15:53

  • [커버스토리] 리더는 ‘확신범’이다

    [커버스토리] 리더는 ‘확신범’이다

     연말연시 인사로 회사마다 바쁜 때입니다. 다음달이면 새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커버스토리로 ‘리더십’을 올렸습니다. 리더십이란 조직의 수장만이 가지는 특별한 재능일까요. 그렇지 않

    중앙일보

    2008.01.10 14:29

  • 권력이 하사한 ‘色의 시대'

    권력이 하사한 ‘色의 시대'

    한국 사회 총천연색은 가장 회색지대에서 시작되었다. 말과 글과 귀와 입이 닫힌 어느 겨울 한복판, ‘칼라’는 군부정권의 대중 순치(馴致) 기재로 전자기계를 통해 밖으로 밀려나왔다

    중앙선데이

    2008.01.05 19:32

  • Adieo 2007...

    Adieo 2007...

    사진 권혁재 기자 “최근의 라스트 신은 지나치게 얽혀 있어 조금도 ‘아아 끝났다, 끝났어’라는 기분이 들지 않아 개운치 않다.”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이토이

    중앙선데이

    2007.12.30 14:55

  • [최윤희·권혁재의 ‘날마다 행복’] 할머니가 ‘함박’ 웃는 이유는?

    [최윤희·권혁재의 ‘날마다 행복’] 할머니가 ‘함박’ 웃는 이유는?

    할머니가 ‘함박’ 웃는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는 시골~ 우편집배원 아저씨가 하는 일은 아주 다양하다. 편지를 읽어드리는 것은 기본이고 세금도 대신 납부해드려야 한다. 은

    중앙일보

    2007.12.27 15:33

  • [week&CoverStory] 씩씩한 영미씨, 2007년은 따뜻했네

    [week&CoverStory] 씩씩한 영미씨, 2007년은 따뜻했네

    이집트엔 앞을 못 보는 사진가 나지흐 게르헤스가 있습니다. 눈으로 봐야만 찍을 수 있는 사진. 하지만 그는 아내의 눈을 빌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세상은 눈

    중앙일보

    2007.12.27 14:17

  • [양성희기자의헬로파워맨] 스타 사진작가 김중만

    [양성희기자의헬로파워맨] 스타 사진작가 김중만

    그에게는 아프리카 냄새가 난다. 그을린 피부, 땋아 내린 레게머리. 얼마 전 우연히 시청 앞 횡단보도에 서있는 그를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회색 직장인의 숲에서 온통 검은색으로

    중앙일보

    2007.12.24 17:54

  • 한눈에 쏙 들어오는 크기 독자 80% "다른 신문보다 좋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크기 독자 80% "다른 신문보다 좋다"

    신문의 크기에 따라 읽는 모습이 다르다. 왼쪽이 기존의 종합일간지 크기인 대판 신문. 가운데는 新중앙판으로 시험 인쇄한 중앙SUNDAY. 오른쪽은 무가지 크기인 타블로이드 신문.

    중앙선데이

    2007.12.23 01:12

  • 삽 대신 붓 쥐고 이 땅의 막장을 지킨다

    삽 대신 붓 쥐고 이 땅의 막장을 지킨다

    사진 권혁재 기자 태백시 황지동 김흥억씨 댁(전세 300만원), 화전1동 1통 1반 서용춘씨 댁(보증금 100만원, 월세 12만원), 황지동 대윤아파트 2동 107호(전세 800

    중앙선데이

    2007.12.22 19:02

  •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 행복’] 눈밭 속의 꽃사슴~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 행복’] 눈밭 속의 꽃사슴~

    눈보라 속에 두 친구가 여행을 떠난다. 하필이면 바람이 이렇게 거셀 줄이야! 그래도 두 친구는 마냥 즐겁다. 눈밭에서 뒹굴고~ 눈싸움도 하면서 깔깔거리고~ 두 사람은 이제 사람이

    중앙일보

    2007.12.20 16:35

  • [week&] 빛나는 밤, 맛있는 밤, 서울의 밤

    [week&] 빛나는 밤, 맛있는 밤, 서울의 밤

    롯데백화점의 야경‘빛의 시즌’이 돌아왔다. 빛은 어둠을 쫓고 사람을 부르는 법. 도시는 그래서 연말만 되면 화려한 조명 옷을 갈아입고 들뜬 사람들을 유혹한다. 특히 올 연말 서울의

    중앙일보

    2007.12.20 16:12

  • [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올 한 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어떤 건가요. week&이 독자들과 명사들에게 물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아들이 보낸 문자 덕택에 팀을 한국시리즈

    중앙일보

    2007.12.20 14:39

  • [week&CoverStory] 내가 찍은 후보가 대통령이 될까요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명박 후보를 찍은 박상훈 작가, 권영길 후보를 찍은 김동하 작가, 문국현 후보를 찍은 백지연 작가, 정동영·이인제 후보를 찍은 고창수 작가.[사진=권

    중앙일보

    2007.12.14 11:16

  •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맛있는 물, 나무 빨대로 후루룩~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맛있는 물, 나무 빨대로 후루룩~

    맛있는 물, 나무 빨대로 후루룩~ 우리는 무엇이 그리도 바쁜 것일까? 한집에 사는 가족도 어떨 땐 얼굴 마주치기가 힘들다. 세상의 모든 짐을 혼자 다 짊어진 것처럼 날마다 허걱허

    중앙일보

    2007.12.1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