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CoverStory] 책 익는 가을, 책 읽는 풍경

    [week&CoverStory] 책 익는 가을, 책 읽는 풍경

    가을이면 귀 아프도록 듣는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독서의 계절! 한데 이거 아십니까? 사실은 정반대라는 거. 가을은 ‘가장 책 안 읽는 계절’입니다. 도서 판매량이 평균을 한참

    중앙일보

    2007.10.11 14:21

  •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좋아하는 걸 보면,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인가 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하나같이 눈이 맑다. 왼쪽부터 최준영씨, 최

    중앙일보

    2007.10.06 13:49

  •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 행복’] 단풍도 뽀뽀를 하고 싶다!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 행복’] 단풍도 뽀뽀를 하고 싶다!

    [shotgun@joongang.co.kr]단풍도 뽀뽀를 하고 싶다!     초록색 잎이 빨간 루주를 발랐다. 아휴, 이쁘기도 하여라~ -하얀 고무신과 데이트를 하고 싶었어요. -

    중앙일보

    2007.10.04 15:35

  •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좋아하는 걸 보면,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인가 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하나같이 눈이 맑다. 왼쪽부터 최준영씨, 최

    중앙일보

    2007.10.04 14:36

  •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코스모스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착하다, 순하다. …… 그래서 청순!        코스모스는 누구에게나 하늘하늘 웃는다. 코스모스는 착한 꽃, 순한 꽃. 그래서 청순! 핑크색, 하얀색, 빨간색 꽃잎

    중앙일보

    2007.09.27 15:39

  • [week&] 열리는 다리, 닫히는 편견 '소록도'

    [week&] 열리는 다리, 닫히는 편견 '소록도'

    자장면을 시키면 건너편 녹동항에서 5분이면 온다.섬 모양이 ‘아기 사슴’을 닮아 소록도(小鹿島)라고 불리는 섬. 여의도의 1.5배, 섬 둘레 14km의 자그마한 이 섬에 들어가면

    중앙일보

    2007.09.27 15:13

  • [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가을이 내립니다. 구절초가 핍니다. 높은 산이 물들고 깊은 골이 옷 벗습니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꽃미남입니다. 꽃에 미친 남자란 뜻이죠. 둘은 서로 모릅니다. 나이가 다릅니다.

    중앙일보

    2007.09.27 14:59

  • 80세 소록도 할아버지 박세주씨의 아주 특별한 추석

    80세 소록도 할아버지 박세주씨의 아주 특별한 추석

    다리는 뭍과 섬을 이어놓았다. 응어리진 마음들을 풀어주었다. 아들을 가슴에 묻고 돌아가신 어머니, 그 어머니 뵈러 갈 길. 박세주 할아버지의 마음은 벌써 저 다리를 건넜다. 박세주

    중앙일보

    2007.09.22 04:23

  • [week&CoverStory] 부부는 닮는다

    카메라를 드니 다들 긴장했다. 마주 보라고 주문했다. 처음엔 굳은 얼굴 쑥스러운 표정이었다. 곧 환한 웃음이 터졌다. 마주 보이는 곳에 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 그만큼 편안한가

    중앙일보

    2007.09.21 14:05

  • [week&CoverStory] 부부는 닮는다

    [week&CoverStory] 부부는 닮는다

    카메라를 드니 다들 긴장했다. 마주 보라고 주문했다. 처음엔 굳은 얼굴 쑥스러운 표정이었다. 곧 환한 웃음이 터졌다. 마주 보이는 곳에 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 그만큼 편안한가

    중앙일보

    2007.09.20 14:55

  • [week&CoverStory]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

    대전 114 콜센터를 찾았습니다. 그간 수없이 통화를 해봤지만 정작 만날 수는 없었던 살가운 목소리의 주인공들. 얼굴 보니 따뜻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코끝 찡했습니다. 돌아서며

    중앙일보

    2007.09.14 13:11

  •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사각사각’ 맛있는 고요

    [최윤희·권혁재의'날마다행복'] ‘사각사각’ 맛있는 고요

    ‘사각사각’ 맛있는 고요   어둠을 길어 숲을 만드는 것일까? 숲을 모아 어둠을 만드는 것일까? 그 중심에 우리의 삶이 흘러간다. 슬픔을 길어 기쁨을 만들고 미움을 모아 사랑을

    중앙일보

    2007.09.13 16:14

  • [week&맛] 맛 부자의 어깨동무

    [week&맛] 맛 부자의 어깨동무

    아버지는 요리기능인이다. 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세계 최고 요리사의 꿈을 키워 왔다. 이번에 전국기능경기대회 본선에 올라 내로라하는 호텔 주방장들과 겨뤘다. 금메달을 따야

    중앙일보

    2007.09.13 15:40

  • [week&CoverStory]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

    [week&CoverStory]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

    대전 114 콜센터를 찾았습니다. 그간 수없이 통화를 해봤지만 정작 만날 수는 없었던 살가운 목소리의 주인공들. 얼굴 보니 따뜻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코끝 찡했습니다. 돌아서며

    중앙일보

    2007.09.13 15:15

  • [최윤희의‘날마다 행복’] 처음 뵙겠습니다!

    [최윤희의‘날마다 행복’] 처음 뵙겠습니다!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새가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짹짹 ^ ^ 손이 대답한다. -이 깜찍한 녀석 좀 봐? 넌 어디서 날아

    중앙일보

    2007.09.06 15:56

  • [week&CoverStory] 손

    [week&CoverStory] 손

    지금도 한해 750벌을 만든다. 지치지 않는 '칠십 청년' 디자이너 앙드레 김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로 그의 음성이 들려온다. 느릿느릿하게 말을 늘이며 끝을 올리는 말투.

    중앙일보

    2007.09.06 15:08

  • [week&] 여섯 개의 손, 여섯 개의 세상

    [week&] 여섯 개의 손, 여섯 개의 세상

    앙드레 김·안효주·이상민·박정헌·최현숙·주종우 앙드레 김 · 안효주 · 이상민여기, 손 여섯 개 있습니다. 그런데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들 손이 말합니다. 주름지고 투박합니다. 패

    중앙일보

    2007.09.06 14:59

  • [week&CoverStory] 여기는 제천 시민 ‘희망 발전소’

    제천 시내에서 의림지 가는 길, 야트막한 동산 아래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과수원과 밭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건물입니다. 산자락에 폭 파묻혀 있어 일부러 찾지 않고는 지나

    중앙일보

    2007.09.01 12:39

  • [week&쉼] 대충 한 끼 ? 멋진 한 끼 ! 샌드위치

    [week&쉼] 대충 한 끼 ? 멋진 한 끼 ! 샌드위치

     채 썬 양배추에 계란을 얹은 길거리표 샌드위치. 감자나 계란을 삶아 으깨고 마요네즈를 버무려 넣은 엄마표 샌드위치. 샌드위치를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다. 간편하게 한끼 때

    중앙일보

    2007.08.30 15:51

  • [week&CoverStory] 여기는 제천 시민 ‘희망 발전소’

    [week&CoverStory] 여기는 제천 시민 ‘희망 발전소’

    제천 시내에서 의림지 가는 길, 야트막한 동산 아래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과수원과 밭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건물입니다. 산자락에 폭 파묻혀 있어 일부러 찾지 않고는 지나

    중앙일보

    2007.08.30 15:20

  • [week&쉼] 청계천 옆 광장시장 맛있는 서민 오아시스

     “시장의 매력은 사람 사는 냄새죠. 언제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잖아요.”  “오빠, 너무 고상한척 한다. 시장에 오기만 하면 ‘어디 맛있는 거 없나’하고 눈 반짝이고

    중앙일보

    2007.08.26 00:09

  • [week&쉼] 청계천 옆 광장시장 맛있는 서민 오아시스

    [week&쉼] 청계천 옆 광장시장 맛있는 서민 오아시스

     “시장의 매력은 사람 사는 냄새죠. 언제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잖아요.”  “오빠, 너무 고상한척 한다. 시장에 오기만 하면 ‘어디 맛있는 거 없나’하고 눈 반짝이고

    중앙일보

    2007.08.23 15:57

  • [week&CoverStory] 여자 야구단 ‘선라이즈’ 야구 9단, 여인구단

    [week&CoverStory] 여자 야구단 ‘선라이즈’ 야구 9단, 여인구단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헤쳐 이만큼 왔다. 새로운 길은 멀고 험했다. 힘들어 지치고 외로워 울었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보았다. 어둠 속에서 조금씩 자라는 희망을. 그리고 알았다

    중앙일보

    2007.08.23 14:59

  • [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중앙일보

    2007.08.1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