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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 - 3 독일…아쉬운 무승부 ‘조 1위 복귀’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비겼지만 경기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가장 재밌는 경기였다”며 환호했다. 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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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독일 잘 아는 류승우, 마음 급한 독일 빈틈 노려라
전반 32분 권창훈(23·수원 삼성)의 패스를 받은 류승우(23·빌레펠트)는 첫 골을 터뜨린 직후 골대를 향해 달려갔다. 화려한 세리머니를 예상했는데 그냥 공을 집어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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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전 대승' 신태용 감독 "독일전에 올인할 것"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두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신태용(46)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표정도 밝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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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전 해트트릭' 류승우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 컸다"
류승우(23·빌레펠트)가 해트트릭을 올린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피지를 완파하고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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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폭발' 한국축구, 메이저대회 최다 득점…올림픽 역대 최다골 기록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스웨덴 평가전에서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류승우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신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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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발, 손흥민 벤치… 신태용호, 한국 피지전 베스트 11 발표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에 공격적인 선수들이 총동원돼 대량 득점에 나선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5일 오전 8시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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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축구] ‘류승우 해트트릭’ 한국, 피지 8대 0 대파
축구 대표팀 류승우 선수가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한국과 피지와의 경기에서 전반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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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동생들아 독일 쌍둥이 벤더를 조심해라
“4년 전 우리가 영국을 이겼잖아. 너희들도 독일을 못 이기란 법은 없어.”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동메달을 따냈던 구자철(27·독일 아우크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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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결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하는 축구 대표팀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피지와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둔 3일 오후(현지시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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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백혈병 투병 스승님 위해…독기 품은 해결사 문창진
문창진리우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이틀 앞둔 3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마노엘 바하다스 경기장.미드필더 문창진(23·포항 스틸러스)의 표정엔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문창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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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막내' 황희찬 "형들과 호흡 더 완벽하게…"
올림픽축구대표팀의 당돌한 막내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리우 올림픽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마노엘 바하다스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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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멀티골' 올림픽축구대표팀, 스웨덴과 평가전 기분좋은 승리
문창진이 첫 골 넣고 기뻐하고 있다리우 올림픽 본선을 앞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최종 리허설에서 기분좋게 승리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파카엠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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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멀티골…한국 스웨덴에 2:1 역전 (전반종료)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스웨덴과 평가전서 2-1로 역전하며 전반을 마감했다. 문창진이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을 연달아 넣으며 스웨덴의 수비수들을 흔들었다.신태용 감독은 이끄는 올림픽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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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0-1패…석현준·이찬동 부상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를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패배했다.한국은 25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버번 아치바이아 리조트 호텔 잔디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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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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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금메달” 두려움 없는 석현준
좋아하는 성경 구절(마가복음 9장 23절·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리로다)을 팔뚝에 새겨넣은 석현준. [사진 석현준]올림픽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뽑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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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골' 수원 삼성, '수원더비'서 수원FC 1-0 제압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지역연고팀 수원FC를 꺾었다.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에서 수원F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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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따야죠' 이구동성 꿈 밝힌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
리우 올림픽 본선까지 딱 한 달 남았다.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꿈꾸는 목표는 '리우 올림픽 메달'이었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올림픽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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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아 걱정마, 리우 가는 손·장·석 트리오
왼쪽부터 손흥민, 장현수, 석현준.마지막 ‘신(申)의 한 수’는 석현준(25·FC포르투)이었다. 신태용(46)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와일드 카드(24세 이상 선수)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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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명단 발표'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석현준 체코전 보고 발탁했다"
석현준·손흥민·장현수 선수 [중앙포토]올림픽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23세 초과선수) 중 마지막 한 장은 공격수 석현준(25·FC포르투)이었다.신태용(46)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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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손흥민·장현수 와일드카드…리우 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석현준·손흥민·장현수 선수(왼쪽부터) [중앙포토]석현준(25·FC포르투)과 손흥민(24·토트넘), 장현수(25·광저우 부리)가 리우올림픽 와일드카드(23세 초과선수) 3명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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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형' 자처한 손흥민 "리우 올림픽, 함께 뭉쳐가겠다"
2014년 6월,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막내는 모든 경기를 마치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조별리그 예선 탈락(1무2패)에 따른 허망함과 아쉬움이 겹쳤다.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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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 vs 미생 군단…수원의 태양은 우리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AC 밀란과 인터 밀란(이탈리아).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유럽축구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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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10명 싸운 수원에 3-2 승리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0명이 싸운 수원 삼성에 승리를 거뒀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수원에 3-2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