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한화손보 대표이사에 김관수씨 外
한화손보 대표이사에 김관수씨 한화손해보험은 7일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김관수(58·사진) 전 한화S&C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경기고와 한양대를
-
[중앙일보를 읽고] 3월 10일자 ‘영리의료법인’ 기사, 이렇게 생각한다
기획재정부가 영리의료법인을 설립해 의료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찬반 입장이 갈리고 있다. 찬성하는 쪽에서는 의료산업을 키우기 위해선 민간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는 영리
-
[NIE] 의료계 시장원리 도입 … 약일까 독될까
최근 의료 분야의 시장원리 도입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뜨겁다.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의료진. [중앙포토]백수 청년 아담은 사고를 당해 무릎이 찢어진다. 그는
-
[인사] 풍산 신임 사장 서병민씨 外
***풍산 신임 사장 서병민씨 풍산은 3일 서병민(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08년도 임원 인사를 했다. ▶부사장 최상영▶상무 황만기 ▶상무보 김성림 류시훈▶
-
살인죄 논란 속의 '품위있는 죽음'
더 이상 병이 나을 가능성이 희박한 환자의 생명 연장에 대한 논란이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일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의 의지로든, 혹은 가족의 의사를 통해서든 더 이상의 고통을 없애고
-
[시론] 민간 의보 역할 늘려야
건강보험이 적자로 돌아선다고 한다. 담뱃값 인상, 국고 지원 확대 등으로 간신히 적자를 면한 지 5년 만이다. 수입 규모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씀씀이만 늘렸기 때문이다. 현재의
-
[그 후 5년] 의약분업
▶ 최근 일반 의약품은 물론 화장품·생활용품까지 판매하는 ‘드러그스토어’가 국내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관련 제품의 제조는 물론 유통에까지 참여하는 국내 대기업들이 막강한 자본력을
-
약대학제개편 공청회 무산
▶ 17일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이 서울 쌍림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약대학제개편 공청회’ 개최를 저지하기 위해 출입문을 막고 있다. 공청회는 의사들의 강력한
-
공공의료 확충에 5년간 4조3000억
정부는 올해부터 5년간 공공의료 확충에 4조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대학병원은 급성 환자 치료, 중소병원은 장기 요양진료, 동네의원은 외래환자 진료를 맡도록 조정하되 이
-
손만 잘 씻어도 질병 70% 예방
'손만 잘 씻으면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와 교육인적자원부.질병관리본부.대한주부클럽연합회.한국음식업중앙회 등 21개 기관과 단체가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걸
-
"손만 잘 씻어도 질병 70% 예방"
▶ 15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진단 사업인 ‘국민과 의사가 함께하는 참 건강’ 캠페인이 열렸다. 변선구 기자 '손만 잘 씻으면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
법정으로 간 '감기 포스터'
'감기 포스터'로 시작된 양.한의업계 분쟁이 법정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아이들 감기 한방으로 다스린다'는 제목의 포스터를 내건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를 의료광고
-
법정으로 간 '감기 포스터'
'감기 포스터'로 시작된 양.한의업계 분쟁이 법정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아이들 감기 한방으로 다스린다'는 제목의 포스터를 내건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를 의료광고
-
"사선 넘는데 졸업장 챙겨 옵네까"
평양의대를 졸업하고 '김일성장수연구소'에서 일했던 석영환(41)씨는 3년째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북한에서 대학졸업 증명서를 가져온 덕택으로 한의사 시험을 볼 수 있었
-
[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과학기술문화과장 배재웅▶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 이기성 ◆ 외교통상부▶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서정하▶국회사무처 김현명 ◆ 보건복지부▶사회정책총괄과 염민섭▶연금정책과 김현
-
의사·약사도 "가자, 해외로"
대전의 한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김모(36)씨는 주말마다 서울로 올라와 미국의 의사시험과 관련된 강의를 듣는다. 개업한 선배들이 경영난 등으로 병원 문을 닫는 것을 보면서 미
-
복지부, 허용 추진… 건보 적용 안 받는 병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않고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병원 간 경쟁을 유도해 의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
-
복지부, 허용 추진… 건보 적용 안 받는 병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않고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병원 간 경쟁을 유도해 의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
-
[인사] 현대캐피탈 外
◆현대캐피탈 ▶PL영업본부장(부사장) 버나드 반 버닉 ▶Credit 관리실장 인드라짓 라히리▶전략기획.재무지원 부실장 스티븐 버윅▶Collection 관리.CS 부실장 엥거스 비숍
-
[We start] 의사협회 '건강 지킴이' 동참
▶ 1차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된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대한의협 지역 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김춘식 기자 내분비 질환으로 고생하던 민주(가명.초등학교 5년)가 6일
-
한의사 "CT 진료" 무면허 논란
▶문:한의사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를 사용하면 합법인가 불법인가. ▶답:불법. 이것이 오답이라며 한의사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한 한방병원이 직접 CT를 사용하다 적발되자
-
한의사 'CT 진료' 무면허 논란
▶문:한의사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를 사용하면 합법인가 불법인가. ▶답:불법. 이것이 오답이라며 한의사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한 한방병원이 직접 CT를 사용하다 적발되자
-
호흡기 뗀 의사 살인 방조죄
환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의사가 보호자의 요청에 못 이겨 퇴원을 허락할 경우 살인방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첫 확정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재윤
-
호흡기 뗀 의사 살인 방조죄
환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의사가 보호자의 요청에 못 이겨 퇴원을 허락할 경우 살인방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첫 확정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