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출석 안봉근 더는 안 부른다” 헌재 속전속결 재천명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13차 변론이 열린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서석구 변호사가 변론에 앞서 태극기를 펼치다 헌재 직원으로부터 제지당하
-
[속보] ‘문고리 3인방’ 안봉근, 탄핵심판 불출석
불출석 의사를 밝혀온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중앙포토]14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13번째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
[뉴스 속으로] 탄핵의 창 권성동, 방패 서성건 “연수원 동기로 친하죠”
━ 탄핵심판 양측 대리인단 “재판을 왜 이렇게 빨리 안 끝내나.”(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사건 실체 관계가 밝혀져야 끝나지. 우리가 (일부러 시간) 끌라고 카는 건 아니잖아
-
[사설] 탄핵 재판, 다소 시간이 걸려도 실체 규명이 먼저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에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증인 신문 기일을 추가로 잡으면서 탄핵 심리는 16, 20, 22일에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헌재는 김기춘 전 대통령
-
국회 "헌재, 대통령측 증인 너무 많이 채택했다…신속해야"
헌법재판소가 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대리인측 신청증인 15인 중 8명을 증인으로 받아들인데 대해 강한 이의를 제기했다.탄핵소추위원인 국회측 바른정당 권성동 의원(
-
권성동·대통령측 모두 “내달 퇴임 이정미 후임 임명을”
헌법재판소에서 1일 진행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다음달 13일 퇴임하는 이정미 재판관의 후임을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박 대통령 측과 소추위원단 측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
'39명 무더기 증인 신청' 대통령 측 변호인단, 15명으로 다시 신청
박근혜 대통령측 변호인단이 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총 15명의 증인을 헌법재판소에 요청했다. 대통령 측은 앞서 증인 39명을 무더기로 신청했다가 이중 29
-
국회 측 "박 대통령 대리인단 중대 결심? 숨겨진 악마의 발톱 살아나"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탄핵소추위원, 권성동 탄핵소추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탄핵소추위원. 강정현 기자.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헌재의 신속 진행 방침에 불복해 '전원
-
박 대통령측 이중환 변호사 "헌재 공정성에 의문…중대결심 할수도 있다" 무슨뜻?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변호인을 맡고 있는 이중환 변호사가 25일 헌재의 '3월 13일 이전 선고' 방침에 대해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
박한철 "3월 13일 전 탄핵 여부 결정돼야"…박 대통령 측 "심판 공정성 의심" 반박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25일 늦어도 3월 13일 전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부가 결정돼야 한다고 당부하자 박 대통령 측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박 소장은 이날 열린 박근혜
-
권성동 탄핵소추위원장 "대통령 측 무더기 증인 신청, 의도적 지연전략"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왼쪽) 법사위원장이 박 대통령 측 변호인단과 인사하고 있다.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사진) 법사위원장이 23일 박근혜 대통령 측이 39명의 증인을
-
국회 "탄핵소추 수정안, 25일까지 헌법재판소 제출예정"
탄핵소추위원인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사진 왼쪽)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탄핵소추위원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바른정당 권성동 의원이 23일 “탄핵소추안 수정안을 늦어도 수요일(2
-
박 대통령측, 헌재에 증인 39명 무더기 신청…헌재 "왜 굳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서 대통령측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증인 39명을 무더기 신청했다.박 대통령측은 23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
권성동, "헌재 결정 빨라질 것"…2월 중에 탄핵 결론 나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탄핵소추위원을 맡고 있는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권 의원은 19일 바른정당 창당준비
-
권성동 탄핵소추위원장 “박 대통령 탄핵선고, 증인 수 줄어 3월보다 빨라질 것”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3차 변론기일인 지난 10일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이 헌법재판소 대법정으로 들어가던 중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권성동 국회
-
권성동, "헌재 결정, 늦어도 3월 초에 나올 것…관저 근무 법적근거 없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국회 탄핵소추위원을 맡고 있는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은 13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이 늦어도 3월 초에는 날 것”이라고 말했다
-
헌재 "16일에 최순실 재소환…안나오면 구인절차 진행"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에서도 핵심증인 최순실씨가 출석하지 않자 오는 16일 다시 소환하기로 했다.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3차 변론에서 “최서원(최순
-
[뉴스분석] “촛불은 민심 아니다” 대통령의 이념전쟁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법정은 박 대통령 측의 반격 무대가 됐다. 사실상 첫 재판이었던 5일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대통령 측은 “대통령에 대한 오해와 의심을 모두 해소하는 게
-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관저에서 일했다는 윤전추 “뭘 했는지는 기억 안 나”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기일인 5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과 이영선 행정관은
-
박 대통령 납품 지시 관련 “민원 중시는 육영수 철학” 주장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헌법 원칙을 재확인할 것입니다.”(국회 탄핵소추위원장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헌재가 대통령을 파면한다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되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
-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쟁점 흐리지 마라" 지적한 헌재
오늘(5일) 열린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박 대통령 대리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변론기
-
윤전추 “청와대서 최순실 본 적 있다…의상관련 업무만 했다”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청와대 관저에서 최순실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윤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몇
-
서석구 변호사 “예수도 군중재판으로 십자가 졌다” 탄핵부당 주장
서석구 변호사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예수도 군중재판으로 십자가를 졌다”며 탄핵의 부당함을 주장했다.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는 5일 오전
-
탄핵심판 2차 변론, 박 대통령측 "태블릿PC 감정 필요"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인 손범규(왼쪽)ㆍ채명성 변호사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이 박 대통령 출석 없이 5일 열렸다. 대통령의 불출석을